오정연, 청와대 입성 감회 새로워 “조부 故 오준환 소령, 참전 유공자…뭉클한 순간”

작성일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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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25bb7ff4b9096c5e8301b07a849808ac19cfb0cf0f00e92506d1cbc1cb4894" dmcf-pid="ZVdPorMU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정연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104635901prrv.jpg" data-org-width="453" dmcf-mid="HNNiESo9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104635901pr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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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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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5fJQgmRuj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2f014fdb54ba725608ea0bdeb9e06b06bff429d58d0fc73f03c5cf3b9c2e51b7" dmcf-pid="14ixase7cn"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청와대 입성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c9b2b43b22e7776ff8bd026e03778ba68985bda474f38896fe38c8aef104e6d" dmcf-pid="t8nMNOdzki" dmcf-ptype="general">오정연은 6월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lt;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gt; 행사의 사회를 맡았습니다. 새 정부 들어 청와대에서 열린 첫 행사였는데요. 나라를 지킨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분들의 고귀한 헌신을 깊이 새기고 보답드리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8dd279efec8c0b155e3ae19f770baa6accad9ba23a81d38f0b3ba9ad5002dc20" dmcf-pid="F6LRjIJqgJ"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 본식은 촬영하지 못했지만, 리허설 때 영상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영상에서처럼 대통령 내외분과 보훈가족 분들 앞에서 6.25 참전 유공자이신 친할아버지 故 오준환 소령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니.. 잠시 할아버지가 떠올라 가슴 뭉클한 순간이었습니다. 할아버지! 평안히 잘 계시지요...?"라며 먹먹한 소감을 더해 눈길을 잡았다.</p>
          <p contents-hash="12b9a34460c87de4dbc380d1d27d30731f8e74a682c7b9e6ceb661e304d85c28" dmcf-pid="3PoeACiBod" dmcf-ptype="general">앞서 정부는 6월 2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16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진행했고, 오정연이 해당 행사의 사회를 맡았다. </p>
          <p contents-hash="81c7a56f7b8a8f7a2849f7faba895db03b892dae87dfe1767ec2b0cd4334c489" dmcf-pid="0Qgdchnbce" dmcf-ptype="general">한편 KBS 32기 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2015년 KBS를 퇴사하며 프리랜서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pxaJklLKA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UMNiESo9j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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