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지누션 지누, 13세 연하 변호사 아내+아들 최초 공개

작성일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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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a7a7e1a217cf097ad4dc290a79203fdce1b5d4205dd5188f7707eb59939be2" dmcf-pid="5YZOOGc6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살림남' (제공: 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bntnews/20250628104541672slwe.jpg" data-org-width="680" dmcf-mid="X8TkklLK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bntnews/20250628104541672sl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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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능 '살림남' (제공: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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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힙합 전설 지누션의 지누가 28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새로운 '살림남'으로 첫 등장한다.
          </div>
          <p contents-hash="2df7648fbf2e382e9c5586a115edf88d5f8305fe4a181add6ef0bf8b0056d42c" dmcf-pid="tH1CCXEQlf" dmcf-ptype="general">이날 지누는 13세 연하로 '한고은 닮은꼴'의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초엘리트 변호사 아내와 그의 귀여운 붕어빵 4세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c9f077afe31d994e01c3b5691e0181b9470742c1b2670cdd303267ed2312993d" dmcf-pid="FXthhZDxWV" dmcf-ptype="general">특히 법원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지누의 아내 임사라 변호사는 '살림남' 역대 출연진 중 역대급 스펙을 자랑하며 등장부터 화제를 모은다. 지누의 아내는 넘치는 열정으로 변호사이자 사업가이자 엄마로서 '프로 N잡러'의 모습을 선보인다.</p>
          <p contents-hash="6cc1a847062c1e075e163a2f4b69597a4765c668b12d9d9d2495fc40a9c92cf3" dmcf-pid="3ZFll5wMy2" dmcf-ptype="general">한편 지누는 '힙합계 나무늘보'라는 별명처럼 귀차니즘의 일인자인 모먼트를 보이지만, 살림과 육아에서만큼은 진심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p>
          <p contents-hash="057b98b2c199693dd60409cebeb00be72a3593c3ba7a4387c8623cec8d7f5814" dmcf-pid="053SS1rRS9" dmcf-ptype="general">지누는 아들이 좋아하는 파리지옥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마이크 대신 잠자리채를 들고 파리를 잡고, 아들에게 다정하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따뜻하고 섬세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준다. </p>
          <p contents-hash="d86aa5037a28ef56892b1bbd251db15bfc6ad3d5225ac3bc87f37ad4c4c5a13c" dmcf-pid="p10vvtmeTK" dmcf-ptype="general">이에 MC 은지원은 "지누 형이 육아하고 다정하게 동화책 읽어주는 모습을 보니까 낯설다. 자상하고 보기 좋다"라고 전해 눈길을 모은다.</p>
          <p contents-hash="e765979f4b6718d1433be4249740ab9fca2a66796cd27d451599f07c01d6144a" dmcf-pid="UtpTTFsdWb" dmcf-ptype="general">정반대의 일상으로 색다른 부부 케미를 예고하는 지누 부부는 지난해 아이브 장원영과 함께 세대 대통합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화제를 모은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흥미를 더한다. </p>
          <p contents-hash="a338305721c650f52510c13a191f84fdf01f6718392c0ec0247502aff022f751" dmcf-pid="uFUyy3OJyB"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지누션과 아이브 장원영의 무대를 볼 수 없을 뻔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하는데. 이어 지누는 "인생의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고 전하며 연예계 활동을 멀리하게 된 사연을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p>
          <p contents-hash="a4eff931473b200b5f2198169e666779b769fbd6ecf01c7f6028bee68cb29d34" dmcf-pid="73uWW0IiCq" dmcf-ptype="general">한편 지누는 션과 함께 1997년 힙합 듀오 지누션으로 데뷔, '가솔린', '말해줘(Feat. 엄정화)', '전화번호'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힙합 가수로는 드물게 7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기록하는 등 한국의 힙합 문화를 선도해왔다. <br> <br>그간 방송 활동이 뜸했던 지누의 근황이 KBS 2TV '살림남'을 통해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반전 일상은 오늘 밤 9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6506cb6d6fd5440d3f6839f170705386d3338812e064381e970e12e3187f188" dmcf-pid="z07YYpCnvz"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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