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우리 영화' 전여빈, "내가 감독님 좋아하면 이상하죠?"···죽음 앞두고 남궁민에 직진 고백 작성일 06-2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D2ChZDxk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5cedabf4eaad54797186409e2b60d36b52b523e9ad685add419c26ecf6a676" dmcf-pid="VjqrmWj4o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BSfunE/20250628110315994vfpf.jpg" data-org-width="700" dmcf-mid="93NUu45r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BSfunE/20250628110315994vfp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ca02c85c493fb680a6384ab471a428ee1fd5067aba7019fb2e27188f73098c1" dmcf-pid="fABmsYA8j5"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전여빈이 남궁민에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fcc7b5d71cc963f87f119071c2260fe975cd5cff49f80f3a7fa8b9c13065707" dmcf-pid="4cbsOGc6gZ"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우리 영화'에서는 이제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이다음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75d64514b710d16728abc2420a2dae166b5913fc6573122740e537e440aa834" dmcf-pid="8kKOIHkPkX" dmcf-ptype="general">병원을 탈출해 이제하 집으로 온 이다음. 이제하를 향한 이다음의 마음은 점점 커졌고, 이제하 역시 이다음을 걱정하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58e3c7a0bd7ed9abbaea8948855eada625f20e3ad2ee4e8606ffa065de12fa96" dmcf-pid="6E9ICXEQoH" dmcf-ptype="general">강원도로 촬영 장소 헌팅을 떠난 이제하를 따라온 이다음. 자신의 건강하는 이제하에게 이다음은 영화 속 규원의 마음을 알아보고 싶었다며 그를 따라나선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8c1505d5e4d84495492d1ef1f4ea50b1d383509b7c472851a7466394a2b95517" dmcf-pid="PD2ChZDxNG"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규원이 서점을 보면 규원이가 느꼈을 고립감, 외로움을 이런 게 더 잘 느껴질 거 같았다. 규원이에게는 서점이 나는 병원이. 규원이한테는 현상이가 나한테는… 규원이랑 저랑 진짜 많이 닮아있더라. 규원이가 느꼈을 대책 없는 외로움, 그때 다가와 준 한 줄기 희망"이라며 이제하를 응시했다.</p> <p contents-hash="52b9f0bd2e50b9573b5e5fded68ec19c24aa7a7cbac5ad307ed53e9230b5a33d" dmcf-pid="QwVhl5wMAY" dmcf-ptype="general">이어 이다음은 "그 답을 찾고 싶어서 왔다. 감독님은 자꾸 아니라고 하니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8865ad9c20898b9f48eb9ceab6fcc2b9869d3af8a5c6134ff172709764076a6" dmcf-pid="xrflS1rRjW" dmcf-ptype="general">규원의 서점을 둘러본 이다음은 무언가 느껴지냐는 이제하에게 쪽지 하나를 건넸다.</p> <p contents-hash="c0cbf580f6570fb7f21dfbfdb32774ad4953759daf2e75d40aee2f9e1a9da455" dmcf-pid="ybC86LbYgy" dmcf-ptype="general">"이게 사랑인지 아닌지 궁금해요? 그건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아요. 온몸의 세포가 알아요, 그게 사랑이라는 걸"</p> <p contents-hash="4e0761a7259f2453c371ff773ffd2d4316225493f8440887e6794f545c72faf9" dmcf-pid="WKh6PoKGjT" dmcf-ptype="general">이를 본 이제하는 "뭔데요? 이 감성적인 신파는"이라고 물었다. 이에 이다음은 "시나리오 보다가 생각이 나서요. 근데요. 그 생각이 안 없어져요. 현상이가 키스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규원이가 먼저 하면 안돼요?"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01972f57e70b7ca7c1085ab4b42dc85c21890a299b878060c2769d21bde62a54" dmcf-pid="Y9lPQg9Hcv"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해보니까 알겠더라고요. 규원이랑 현상이는 그냥 키스하는 게 아니에요. 아니까 하는 거예요"라고 했다. 이에 이제하는 그냥 충동적인 것이라며 두 사람은 사랑이 아니라고 부정했다.</p> <p contents-hash="df1d801158053acc9c2a5bd95f946ff9ae04f693e05e289717b1987f0f404eb8" dmcf-pid="G2SQxa2XAS"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다음은 "규원이는 알려주고 싶은 거다. 사랑 같은 거 희망 같은 거 다 부질없다고 생각하는 그 남자한테. 봐 느껴지지? 시작된 거야 하고. 일주일은 사랑하기에 충분히 차고 넘치는 시간이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투영해서 말했다.</p> <p contents-hash="c85eb32028b3a16f4c92d2f976f67635cecf33d390cca2b2cd86122876618428" dmcf-pid="HVvxMNVZNl" dmcf-ptype="general">이에 이제하는 "일주일은 사랑을 부숴버리기에도 차고 넘친다"라며 다시 부정했다. 그러자 이다음은 비밀이 있다며 과거 이제하 영화의 오디션을 보았고 하얀 사랑 기획안에서 이제하의 이름을 본 순간 심장이 쿵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a05c682db2a6cb155ecdb9a8cad449d77e397f63e85069f1fa8b66502a89339" dmcf-pid="X3kqBQ3Ioh"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래서 엄청 계획하고 의도적으로 감독님 찾아간 거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웃기죠? 내 주제에 할 수 있는 것도 없는데, 곧 죽을 게"라며 자조적으로 말했다.</p> <p contents-hash="70fdf23abf4218c61dcebb9431d652c2c0191f01233519182407170ea9514e5b" dmcf-pid="Z0EBbx0CaC" dmcf-ptype="general">이제하는 "할 수 있는 게 왜 없냐? 이다음 씨는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며 이다음을 위로했다.</p> <p contents-hash="c83b55cd37abf156499afe60e8483d761acd403e430a45d6ea291eeeb4475799" dmcf-pid="5pDbKMphcI" dmcf-ptype="general">이에 이다음은 "더 센 걸로 말해 드릴까요? 내가 그런 사람인데 감독님 좋아하면 이상하죠?"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3102"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지의 서울’ 박보영♥박진영 키스신 OST ‘You’ 오늘(28일) 발매 06-28 다음 24기 광수, ♥17기 옥순에 직진 선언…경리 “쐐기박기네” (나솔사계)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