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WTT 자그레브 혼복 결승행…한일전 완승 작성일 06-28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28/0001270511_001_2025062811140950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WTT 자그레브 혼합복식에 출전한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사진=WTT 인스타그램 캡처)</strong></span></div> <br> 한국 탁구 혼합복식의 간판 임종훈-신유빈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결승에 진출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br> <br> 임종훈-신유빈 조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남매 복식조'인 하리모토 도모카즈-하리모토 미와 조를 3대 0(11-3 14-12 11-3)으로 완파했습니다.<br> <br> 결승에 오른 임종훈-신유빈 조는 중국의 황유정-천이 조와 우승을 다툽니다.<br> <br> 지난해 파리 올림픽과 지난달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던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주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6/28/0001270511_002_20250628111409563.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선수권 남자복식 호흡을 맞춘 임종훈(왼쪽)과 안재현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br> 임종훈은 안재현과 호흡을 맞춘 남자복식에서는 4강에 올라 중국의 황유정-쉬페이 조와 준결승전을 치릅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EPL 입장권보다 구하기 어렵다는 윔블던 티켓 사는 방법 [이정우의 스포츠 랩소디] 06-28 다음 고우석, 디트로이트 마이너리그팀 이적 후 첫 등판…1이닝 1실점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