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속 불에 탄 40대 여성…범인은 맞은 편 사는 공익근무요원 작성일 06-28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7일 방송된 E채널 '용감한 형사들4'</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Ajf5qTNF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737721ec78d571d4f376f6aaad17e3ee9d66727a56536e89f36983409c6ef5" dmcf-pid="zcA41Byj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용감한형사들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1/20250628111727043skzw.jpg" data-org-width="798" dmcf-mid="uRTaVd7v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1/20250628111727043sk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용감한형사들4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ad6702c6348435930335b14c2cfe99a3768acab75bba985dce521d8b58f442" dmcf-pid="qkc8tbWA70"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용감한 형사들4'에서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한 형사들의 집념 있는 수사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91894519444e890fe358e36f63d373c1c3921955de47f2ba8313c662dc69e2d" dmcf-pid="BEk6FKYc33"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 40회에는 인천 연수경찰서 강력팀장 박기훈 경감,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펼쳤다.</p> <p contents-hash="d3130df01c550c7db0aedda10eb85d1a8776286fe3f106b71643da4500162f8f" dmcf-pid="bDEP39GkFF" dmcf-ptype="general">KCSI가 소개한 사건은 한 아파트의 꼭대기 집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로부터 시작됐다. 그러나 연기로 꽉 찬 내부 거실에서는 불꽃이 보이지 않았지만 다른 곳에는 따로 불꽃이 있어 보통의 화재 현장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p> <p contents-hash="b5718cab636f2e661786436fa919e34b8ef9f82e7b6be581249c2bc8edddb39e" dmcf-pid="KwDQ02HEut" dmcf-ptype="general">안타깝게도 이불과 옷 가지 속에서 불에 탄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피해자는 집 주인이자 홀로 거주 중인 40대 여성이었다. 현관 보조 잠금장치가 집 안에서만 누를 수 있는 형태로, 범인이 문을 통해 나간 것이 아니라 베란다와 옥상 지붕을 넘어 이동한 것으로 보여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6b5f8c32edb66072eb74aab8de927cec9eed6a5e71339b71ec7e9cea17756257" dmcf-pid="9rwxpVXD01" dmcf-ptype="general">인근 범죄자의 목록을 확인하며 피해자 집 건너편 거주자 중 공익근무요원 20대 남성이 주목됐다. 그는 미성년자 때 특수 강도 혐의로 소년 보호 처분을 받은 이로, 사건 당일 근무를 마치고 술에 취해 귀가했기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3218111a9ea7cf79a99d1e0d0c8890839cddd213d188d2a9a6b26bf16d35cb4b" dmcf-pid="2XHkPoKG75" dmcf-ptype="general">피해자의 휴대폰이 시외버스 터미널 화장실에서 습득물로 발견된 가운데 범행 후 범인이 약 20통의 통화를 발신했고, 이 중 대부분은 유료 '폰팅' 번호로 알려져 더욱 분노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7aeac84baf81a5266bc6d754c3933b5cea7c9c56c4833fea8d370514938c214e" dmcf-pid="VZXEQg9HFZ" dmcf-ptype="general">114에도 전화를 하며 한 세탁소 번호를 문의했고, 이를 토대로 찾아간 세탁소에서는 갈색 무스탕 소매 끝에서 혈흔이 발견됐으며 아는 얼굴이었다고 말했다. 범인은 바로 공익근무요원 20대 남성이었다. </p> <p contents-hash="3cbd0a67092f71fd279a6ec235f896c38ef3a82c240ef0db18ae2c91baf26d1e" dmcf-pid="f5ZDxa2XuX" dmcf-ptype="general">그는 범행을 시인하며 강도와 성범죄 의도가 범행 동기였다 주장했다. 불을 지른 후 문이 열리지 않아 살기 위해 옥상으로 향했다고 말하며 반성 없는 모습을 보인 그는 고작 징역 15년 형을 선고 받아 모두를 분노하게 했다.</p> <p contents-hash="306e8910eed14b87ead1cfc27aea22eac5bd1d39a91597cdcbffc95527ebf038" dmcf-pid="415wMNVZUH" dmcf-ptype="general">hmh1@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는솔로’ 24기 광수, 17기 옥순 향한 ‘불꽃 직진’ (나솔사계) 06-28 다음 지누션 지누, ‘한고은 닮은’ 13세 연하 변호사 아내 공개 (살림남2)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