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른다는 부담감 늘 있어"..유재석도 공감 [스타이슈] [핑계고] 작성일 06-28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JQr781mE3">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1mcXMNVZO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e9322bc357f85e2691370c20fdfacf3c0bc710e64058a568722065843af54c" dmcf-pid="tskZRjf5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효리/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tarnews/20250628110935742ektb.jpg" data-org-width="1200" dmcf-mid="HwhUgmRu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tarnews/20250628110935742ek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이효리/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9c185e3c1c1ef96d234f64c920b945d44cc12f5f60cbcba5259d0fc91750dac" dmcf-pid="FOE5eA41r1" dmcf-ptype="general"> 가수 이효리가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른다는 부담감을 늘 안고 산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70f1ac9759067ab6c2873ee2f7c1ca8a4057cd84444a603c193fde48c39c0850" dmcf-pid="3ID1dc8tr5" dmcf-ptype="general">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 예능 '핑계고'에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42e6a04bad35e3619c138086d87a488790c646a993d745879b8572c897d192df" dmcf-pid="0CwtJk6FrZ" dmcf-ptype="general">이날 이효리는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유재석에게 "결혼하고 나서 오빠랑 프로그램도 많이 못 했고, 연락도 못 한 거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ad27621639c5323ded1b3851a932f2277456202b0ff22f0f0991f0781bf0cad" dmcf-pid="phrFiEP3EX" dmcf-ptype="general">그러자 유재석은 이효리 남편 이상순을 언급하며 "(이) 상순이랑은 자주 연락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5066cbfc2151cfb26fc04b5c10bfc0b47122cdc765850758b8d930977e95120" dmcf-pid="Ulm3nDQ0IH"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효리는 "내 지인들은 왜 다 상순 오빠한테 연락을 하냐. 우리 엄마도 나한테 할 말 있으면 상순 오빠한테 연락을 한다. 내가 그렇게 차갑냐"고 했다. </p> <p contents-hash="2a3d02bc25b806ef2ab273927de756ce6be56df987ecee59dc42acb3ba9e6238" dmcf-pid="uSs0LwxpOG"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차가운 게 아니고, 바쁘고 그럴까 봐"라고 말하자 이효리는 "뭔가 차근차근 얘기가 어려운가 보다"라며 "나는 항상 '그래서 본론이 뭔데'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ce8fc5a84c968788de411eb7aafd4822a8959c6049fbaff3b6eca794ef80df2" dmcf-pid="7vOporMUEY"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전화 건 입장에서 빨리 용건을 얘기해야 하니까 급하다. 그럴 바에 상순이한테 전화한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de05df33d9fd46885c3b69a6e7a383431719936b69d915ec03c2955e11f9ca" dmcf-pid="zTIUgmRu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효리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른다는 부담감 늘 있어"..유재석도 공감 [스타이슈] [핑계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tarnews/20250628110937081evjg.jpg" data-org-width="560" dmcf-mid="XkFPCXEQ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tarnews/20250628110937081ev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효리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른다는 부담감 늘 있어"..유재석도 공감 [스타이슈] [핑계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f19b9a164e0d90ab5a1db28350687f0303b63e98c85307fa160a49fdad9e45" dmcf-pid="qyCuase7Oy" dmcf-ptype="general"> 또한 유재석은 제주도를 떠나 서울에서 생활 중인 이효리에게 "요즘 서울 생활하고 있는데 어떠냐"고 물었다. </div> <p contents-hash="ef8dab427d78b1f9b691fada057e6dfaeb52102c3a97ba4b3c385487706d2a23" dmcf-pid="B3X4sYA8sT"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처음에 강아지 5마리를 데리고 올라왔다. 우리 집에 큰 진돗개 5마리가 있다. 오자마자 두 마리가 아프기 시작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a6940774606b7ccf45b4b7d30f15d503cd7c69c1a5a6d26267c14a85761e25b" dmcf-pid="b0Z8OGc6Ev" dmcf-ptype="general">이어 "상경의 영향인진 모르겠지만 우리가 잘못한 거 같았다. 맨날 오빠(남편 이상순)한테 '이게 맞을까', '우리 다시 가야 할까', '나 여기서 적응 못할 거 같아' 하면서 울었는데 바로 적응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f3ec53ae72ea0bc78f921c484c9c881a0382de58fd65f1d7e1faf7a5e73cc87" dmcf-pid="Kp56IHkPwS"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도시에서 도시로 오는 게 아니라, 산속에서 도시로 오는 거라 쉽지 않더라. 그래서 집도 최대한 산 쪽에 있다. 애들이 다 10살이 넘었다. 그래서 서울로 오겠다 마음먹었지, 한창 뛸 때면 못 왔을 거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6509e8a87c1c9c23fc353a5982163195bc45512f5f886ecbbc051f2d226543c" dmcf-pid="9U1PCXEQml" dmcf-ptype="general">또한 이효리는 "우울해하고 그러고 있을 때 오빠는 라디오 들어가고, 저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었다. 그래서 조금 더 힘들었다"며 "근데 오빠가 라디오 석 달하고 저한테 샤넬 가방 하나 사주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d048c1e78de336b68fb7a67a6708ef51ef3f59700dee12ba1c881184e022545" dmcf-pid="2utQhZDxw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주도에서 가기 전에 명품 가방을 다 정리했다. 오빠가 자기가 결혼하면 자기 와이프한테 좋은 가방을 사주고 싶었다고 하더라"라며 "서울도 왔으니까 사주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3eee144ea226a7e5b9ba238540b9e1a12a856d925518ceda717bf1d4f70b6e" dmcf-pid="V7Fxl5wM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효리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른다는 부담감 늘 있어"..유재석도 공감 [스타이슈] [핑계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tarnews/20250628110938424jzuh.jpg" data-org-width="560" dmcf-mid="Zf7iYpCn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tarnews/20250628110938424jz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효리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른다는 부담감 늘 있어"..유재석도 공감 [스타이슈] [핑계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f4c4a03f3f6325fca3a2253d5bb201ce6c4c7813855d9851162bd193d652d0c" dmcf-pid="fz3MS1rRwI" dmcf-ptype="general"> 이효리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는 톱스타로서의 부담감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da7bf1b65a801473ff52b2f453564643920522344448f8a0f23ad0101f2a7acb" dmcf-pid="4q0RvtmesO"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효리는 사실 시작하면서부터 스타 반열에 오른 활동을 해왔다. 지금까지도 스타의 삶을 살고 있다. 삶의 기간 동안 얼마나 긴장하고 부담을 가지고 살아왔을까"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8b80b5ae82ed844fc3e23b6ace8028b0796f8d4b89b5f0f3ec856b77442c746" dmcf-pid="8BpeTFsdws"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효리는 "언제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른다는 그 부담감이 늘 있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997b3d78106111349775053d7368645966d1ced34fc502b1d259204caca82ed2" dmcf-pid="6bUdy3OJDm" dmcf-ptype="general">유재석도 "예전에도 시청률이 있었다. 제가 역할과 비중이 크지 않을 때는 그런가 보다 했다. 나는 뭐 사실 내 일을 했기 때문에 그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도 하지 않고 신경도 쓰지 않았다"며 "폐지가 돼도 아쉽지만 다른 프로그램 캐스팅 들어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폐지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진 않았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0ae461a3d52a8623d81eb0d60ae79dd1a6c6dbc0bae21ab8b40afdb382f31df" dmcf-pid="PKuJW0IiOr"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인기를 얻고, 그 자리가 커지는 순간 이 모든 걸 내가 감당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이효리의 고충에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f6938f6ce369bc2ae4af630fb5437c03d2b580446275572c4e14446d13036541" dmcf-pid="Q97iYpCnrw" dmcf-ptype="general">또한 이효리는 "실수해서 질타받는 건 두 번째고, 첫 번째는 그 말로 상처받는 사람이 생긴다는 거다. 그래서 속으로 '효리야, 너 조용히 살아'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유재석도 "의도치 않게 어떤 분에게 상처가 되는 걸 가장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9725c4eef1471d1ee1bfa3e550a324c1a65aaa626f5a713f30860a50142c7a" dmcf-pid="x2znGUhLrD"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4기 옥순에 "별 보러 가자"더니 묘한 분위기...영식 "나 지금 기분 좋아" ('지볶행') 06-28 다음 이효리 '코디 안티' 논란에 입 열었다 "염주 차고 나가"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