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시즌즈’ 이상순, 예능 출연에 이효리 스타일리스트 자처 작성일 06-28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A8BQ3I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60629fa820e1884369270b1c9efe1ba1e88d8fdb090c6a6abbb1e64ee66660" dmcf-pid="34c6bx0C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제공: 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bntnews/20250628112003910wlpt.jpg" data-org-width="680" dmcf-mid="tuQ0Hulo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bntnews/20250628112003910wl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제공: KBS 2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f8a6287c4bb08415ed6e88ffc82c8d3b0f1188d52cc7721092457f140d620f2" dmcf-pid="08kPKMphvO" dmcf-ptype="general"> <br>‘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반가운 얼굴들을 소환하며 깊은 밤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div> <p contents-hash="03ff2807a6c01dcba8960534a2f795ace4d342b61620778a0d26a7bfad92369b" dmcf-pid="p6EQ9RUlSs"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가수 이상순, 정수민, 바비킴, 김나영이 출연해 감성을 두드리는 고품격 무대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87935b39de4ee2383afd278b4f68f5513d84aa3e8194069cffed8a66e549f59b" dmcf-pid="UPDx2euSSm" dmcf-ptype="general">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DJ,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이상순이 ‘안부를 묻진 않아도’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상순은 “제주도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로 올라왔다. 음악도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f08d5666e5d34d981d174efb468d42d4ad2cdb17bfae8f221b4d124eea84100" dmcf-pid="uQwMVd7vSr" dmcf-ptype="general">이상순은 스타일링을 이효리가 직접 해줬다며 “제가 오랜만에 공연하고 방송하다 보니 되게 즐거워한다. 밴드 옷부터 제 옷, 액세서리, 기타 스트랩도 만들어줬다. 신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f307977cc7c4bb5ddfd0c8893ebeee2b8045e95d25ce8798cf269174f9529e7" dmcf-pid="7xrRfJzThw" dmcf-ptype="general">이상순, 이효리와 7년 전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인연을 맺었던 박보검 또한 “회장님 보고 싶습니다”라며 안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9d772d78c2198904adfb399159bcd68e5fcde23e0011c3bc21a4f8727d8a920" dmcf-pid="zMme4iqyTD" dmcf-ptype="general">올해로 데뷔 28년 차, 다양한 팀에서 활동해온 이상순은 남미, 브라질 등 제3세계의 음악을 기타 연주와 함께 소개했다. 그러면서도 “브라질에 가보진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26dda4204c02d51022a9c387b292293160e713e37d78ad70af85a501d1a17269" dmcf-pid="qRsd8nBWlE" dmcf-ptype="general">이상순은 선우정아와 듀엣을 맞췄던 ‘네가 종일 내려’ 무대를 박보검과 선보이기에 앞서 “낭만적 음악을 만들고 싶어서 여성 분과 듀엣을 원했는데 선우정아 씨가 떠올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2e0dab0a65efa3daab1d5939c78956a94181eba7db6d4773e74dae79f91b6f9" dmcf-pid="BeOJ6LbYvk" dmcf-ptype="general">박보검이 듀엣 상대로 이효리를 언급하자 “이효리 씨도 정말 잘 어울리겠다 싶었지만 저와는 장르가 조금 다르다”며 “자꾸 횡설수설하게 된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d57da37e1d67a26ae570f705163f09cabe8d0a6c664cbb4405c9d6739382cf5" dmcf-pid="bcHEorMUvc" dmcf-ptype="general">‘별 헤는 밤’에는 코너 역사상 최연소 아티스트인 정수민이 출연해 첫 곡으로 ‘Sunset(선셋)’ 무대를 꾸몄다. 음악을 하기 위해 미국에서 날아왔다는 정수민은 만 20세 다운 풋풋한 매력과 눈웃음으로 이목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1652fa62fbcb18520e926a1c274681da41174a8bd8f1e0d27079bbf8c226f9fa" dmcf-pid="KkXDgmRuCA" dmcf-ptype="general">정수민은 토크 중에 자유분방하게 영어 추임새를 곁들이며 분위기를 띄웠고 박보검 또한 ‘미국식 리액션’과 영어로 반응하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83dc8c07cda4fa052e75b95406abce818238b2dfb090454b2588ce7baf8fbc91" dmcf-pid="9EZwase7vj" dmcf-ptype="general">정수민은 시집을 읽으며 한국어 공부를 배웠다고 밝히며 “힘들 때 챗GPT에게 의지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보검은 “나한테 연락해도 된다”며 든든한 형의 면모를 보여줘 감동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947c49f64c5116218c4e3408f04e8984153df0dce5a3296ea3c00cd9d5998a28" dmcf-pid="2D5rNOdzlN" dmcf-ptype="general">박보검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그대 내 품에’로 촉촉한 감성을 선사한 정수민은 챗GPT의 제안에 따라 미리 준비한 제니의 ‘like JENNIE(라이크 제니)’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정수민의 매력에 빠진 박보검은 “잘한다, 잘한다”라고 박수를 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7fe89f41eae58ec5a047f38238bfb8a1be74aec030c45ed666bd44a5520620f5" dmcf-pid="Vw1mjIJqva" dmcf-ptype="general">명불허전 ‘소울대부’ 바비킴도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찾아왔다. ‘사랑..그 놈’, ‘고래의 꿈’ 무대로 특유의 소울을 선사한 바비킴은 ‘고래의 꿈’ 피처링에 아버지가 참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b0c069316e9dc237a9eb7d586f97006e1775459f3ff64b9286cd3de6ef004fd" dmcf-pid="frtsACiBCg" dmcf-ptype="general">바비킴은 “아빠처럼 빛나는 스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었다”라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다가도, “이제 관객들이 저에게 요청하는 곡은 딱 하나 뿐”이라며 유명한 라디오 CM송을 불러 웃음을 안겼다. 바비킴은 “13년째 계약이 연장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ac9e878ed9c1707213b8c2b2ba788612f63190f4d208fe97ab47e60b890b41e0" dmcf-pid="4mFOchnbho" dmcf-ptype="general">바비킴은 15년 전 하와이 공연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하게 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사랑도 찾고 앨범도 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7054f05d4e405cd221e23d37ab676843d143a826412ac8acbcda7a03ea11697" dmcf-pid="8s3IklLKvL" dmcf-ptype="general">바비킴은 박보검에게도 결혼을 권유했고 박보검이 “하와이에 가면 만날 수 있는 건가요?”라고 물었다가 관객들의 결사반대에 부딪혀 웃음을 줬다. 바비킴은 아내와 장모님이 현장에 와있다면서 박보검과 함께 ‘러브 레시피’를 불러 설렘을 더했다.</p> <p contents-hash="359eb069decdb9e4d5250eff804b5e0dcf0712e97e7ffd6b534ad7e2c5ac1b07" dmcf-pid="6O0CESo9ln" dmcf-ptype="general">김나영은 감수성을 자극하는 ‘홀로’ 무대로 위로를 선사했다. 박보검은 “스무살 때 이 노래를 들었었는데 현장에서 직접 들으니 뭉클했다”고 애정 어린 감상평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8fcbbb99ec3cf64f46a27a9ee6ca7b57a7fb50a090798bcee4508e9bb9bfbf1" dmcf-pid="PIphDvg2Si" dmcf-ptype="general">김나영은 “우리 두 사람이 나이 차이가 크지 않더라. 드라마에서 보고 내 친동생 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어디 가서 양누나라고 해달라”는 사심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49284ffaf137181eb417aab817477f5f3ed583393f92bf7f77dac19a088294ca" dmcf-pid="QCUlwTaVWJ" dmcf-ptype="general">최근 레이디 가가에게 꽂혔다고 밝힌 김나영은 “‘코첼라’에서 부른 노래가 미쳤다”고 말했고 박보검은 “근데 나영 님이 더 미쳤다”며 팬심을 담은 멘트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556c74977e9ad4faa8c3562bf33d10e881d1e916a035d8dbaffd0c39856d0616" dmcf-pid="xhuSryNfTd" dmcf-ptype="general">김나영은 박보검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어땠을까’와 ‘너만이 알아볼 마음’을 가창했고 수준급 연주 실력에 감탄하며 훈훈한 ‘쌍방 케미’를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67fda12b668f50a786fd73aad4aa55e758c473ef6393a60022312abc0464c8ee" dmcf-pid="y4c6bx0Cve" dmcf-ptype="general">김나영은 “보검 님 드라마의 OST를 부르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고 박보검 또한 “다시 만나 뵐 날을 기대하겠다”고 반갑게 응답했다. 끝으로 김나영은 우즈의 ‘Drowning(드라우닝)’을 선곡해 가창력을 폭발시켰다. </p> <p contents-hash="48f87e5ea31bbb5cff2f298dbdffe89ed7f5b3ff4cad9e31e71a5bd60384ba26" dmcf-pid="W8kPKMphSR" dmcf-ptype="general">한편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d5fe22301f4e4182c9fc90a77f572eb794bd8bfbe028ddc45889632f5040e55" dmcf-pid="Y9aV781mhM"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4기 광수, 17기 옥순에 직진 선언하나 “옥순님으로 클리어해져”(나솔사계) 06-28 다음 신예 싱어송라이터 위시, 오늘 '위시 리스트'로 컴백…전곡 자작곡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