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청력 잃을까…박보영과 관계 변화 예고 (미지의 서울) 작성일 06-28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jux2euSWW"> <p contents-hash="c133005af8340cb6ea8c0513c068f4b698aabb373a804a428f8be39b4d5a0e17" dmcf-pid="8A7MVd7vSy"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미지의 서울’ 박보영과 박진영이 위기를 맞이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2b3c672d6ea9ff1ca63ab90dd97b369899aa47ac56f5d48191a8891667731b" dmcf-pid="68vUZzva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Edaily/20250628111900503wxgi.jpg" data-org-width="670" dmcf-mid="fps5TFsd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Edaily/20250628111900503wx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0c6df3f7e5fc455f6f1538e93f61cb6b9cdbd1d003a25e475f13cc05159888c" dmcf-pid="P6Tu5qTNyv" dmcf-ptype="general"> 28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는 유미지(박보영 분), 유미래(박보영 분) 쌍둥이와 이호수(박진영 분), 한세진(류경수 분)의 ‘나’를 찾는 여정이 그려진다. </div> <p contents-hash="c57c12fec087f3a9d469b1f2739d8a3df06e03a06e4a27d9b49ee367882495a4" dmcf-pid="QPy71ByjCS" dmcf-ptype="general">앞서 유미지는 쌍둥이의 인생 체인지가 종료된 후 혼자 있을 엄마가 걱정돼 두손리로 내려갔다. 그러나 김옥희(장영남 분)는 자신의 인생을 살라며 그녀를 서울로 올려보냈다.</p> <p contents-hash="9f482992c66fdb79ba63552762ebfab2b5ed6768a902f3f32bdd994746ac15fe" dmcf-pid="xQWztbWAhl" dmcf-ptype="general">미지의 공간이면서 기회도 많은 서울 땅을 다시 밟은 유미지는 이호수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의 앞날을 막막해하고 있는 상황. 미지의 미래를 앞두고 있는 유미지가 다시 꿈의 트랙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p> <p contents-hash="b0ad24cd57f87d711e58fd870db6ea98028006f84b9bc2149956e36fc0196e60" dmcf-pid="yTMEorMUTh" dmcf-ptype="general">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이호수의 실청 여부다. 이호수는 사고 이후 왼쪽 청력이 상실돼 줄곧 오른쪽으로만 들으며 지내왔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오른쪽 귀도 청력을 잃은 듯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이호수에게서 사라져 불안함을 증폭시켰다. 이호수는 신체 일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함으로써 오는 절망감을 익히 알고 있기에 예상치 못한 순간 찾아온 불행은 또 한 번 그의 삶 뿐만 아니라 유미지와의 관계까지 뒤흔들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1038ae469cad3d7e0d5f9558e0161ca3a5c17cdc7430ea3b753fd97b94f9b2b" dmcf-pid="WyRDgmRuhC" dmcf-ptype="general">유미래와 한세진의 관계도 눈길을 끈다. 용기를 내 회사와 싸워보기로 한 유미래는 조금씩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던 중 딸기농장 농장주 한세진으로부터 미국으로 가 같이 일하자는 동업 제의를 받고 고민에 빠졌다. 유미래 역시 한세진에게 편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회사를 그만둔 뒤 새 출발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만큼 주어진 일을 잘 마무리하고 그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e51e0dbfb7881eca19d981bbbedd13919fe2515f848986f7720839e8aa39a3a2" dmcf-pid="YWewase7WI"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언제나 엄마의 관심과 사랑이 고팠던 김옥희와 딸을 아끼고 사랑하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강월순(차미경 분) 모녀의 관계, 너무 조심스러워 오히려 서로에게 가까워지지 못했던 이호수와 염분홍(김선영 분)의 갈등 등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cb0ff440333b24b87035ff4f9b47d48d470b019a38020e390c3d66a41023f4d1" dmcf-pid="GYdrNOdzvO" dmcf-ptype="general">‘미지의 서울’은 2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HGJmjIJqys"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분노와 불안의 시대, 샤갈·밀레·모네가 전하는 위로와 통찰[쌤과 함께] 06-28 다음 24기 광수, 17기 옥순에 직진 선언하나 “옥순님으로 클리어해져”(나솔사계)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