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지디에 깜짝 콜라보 제안 “DM 보냈는데 못 만났다” 작성일 06-2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9Z139Gk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f9e439aad09631e9626c1b456a3ea9d6d366aa2245c12e13bce4e26bb31cbd" dmcf-pid="8V1FpVXD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Chosun/20250628115226461rslg.jpg" data-org-width="700" dmcf-mid="V8YH5qTN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Chosun/20250628115226461rslg.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78f8fa4536aef05d6b186b605dc5deedc4fe97190c21fd73c922ef9eed2b0b6" dmcf-pid="6ft3UfZwsa"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지드래곤에 DM을 보낸 사실을 털어놨다. </div> </div> <p contents-hash="8127a57d5ebadd65c0c6363d41c2a733824dc411e13f568a1d735ece4e0a7b59" dmcf-pid="P4F0u45rEg" dmcf-ptype="general">28일 채널 핑계고에 출연한 이효리는 "쉴 때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efc0214775ac372c066cb368f9281da612fb06f1c6435f2cab6a82a7b3f775b" dmcf-pid="Q60Uz6tsso" dmcf-ptype="general">이어 "접점이 없는 분들이기에 DM으로 직접 연락해서 만나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있다"며 "지디도 만나자고 했는데 못 만났다. 다시 시도해야지"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694ab2daba1a0c44e62ac1c9ee7ab593ba8e814dc24238ac33207410ee64793b" dmcf-pid="xPpuqPFOmL"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지디랑 같이 일을 해본 적이 없어서 앨범 작업 해보면 어떨까 싶었다"며 "지디가 '유퀴즈'에 나온 모습을 봤는데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DM에 답장은 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bc23f85522819990f55060c3a9cbe9f99e092427c69a92694c04c829e66f2c8" dmcf-pid="yvjcDvg2On"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어떤 점이 비슷하냐"라고 묻자 이효리는 "톱스타로의 삶이랄까. 나 톱스타 맞잖아요. 다 채워봤는데 안 채워진다는 말에 공감이 갔다. 제가 늘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이 있어서 제주에서도 요가하고 봉사도 일주일에 5일 하면서 뭔가를 찾으려고 했는데 잘 안됐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2fe048e7b0d9ca3117a1a5201893f1e8a1a9797170fa702a825bf16a39a3138" dmcf-pid="WTAkwTaVwi"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무슨 가치관이나 결이 비슷하다는 줄 알았는데 톱스타의 삶이라고 해서 놀랐다"고 놀렸고, 이효리는 "살아온 경험이 비슷한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2a0eac3aaaec888c1d0c9ae8c5aedccacc685bbfc855b1ad72f3574245997f4" dmcf-pid="YycEryNfmJ" dmcf-ptype="general">그녀는 "지금 이 일이 너무 소중하다는 것도 제주도 가서 알았다"며 "예전에는 실수했을 때 몰려오는 리액션을 감당할 힘이 있었는데 지금은 찢고 죽이고 하는 마음도 기운도 없다. 그래서 제주에 숨어있었던 것 같다. 이겨낼 힘이라면 가족과 주변의 사랑이다. 나에게는 상순 오빠의 한없는 지지가 힘이 됐다. 상순오빠는 '넌 뭘해도 되고 뭘 해도 멋있어' '넌 50대 60대에도 할 수 있어'라고 늘 해준다"고 남편의 사랑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d5e01c2a48ffab0ab6614b1efebece17f7da7265080929e98f17a6129fdfd7aa" dmcf-pid="GWkDmWj4Od"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계속 나아가고 있어요"…파우의 성장, 성숙 그리고 기대 [엑's 인터뷰③] 06-28 다음 전현무, 예상 못 한 과거 폭로에 K.O..."우리 언니랑 소개팅" ('전현무계획2')[종합]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