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나아가고 있어요"…파우의 성장, 성숙 그리고 기대 [엑's 인터뷰③] 작성일 06-2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S4PoKG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877496d80696e1fe9d35a149c99d3de11d3a0a5df526d652d637f2d2bd5c4c" dmcf-pid="B5v8Qg9H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133468vyfo.jpg" data-org-width="550" dmcf-mid="6QsrOGc6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133468vyf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04fe23fb94283912a2f85079a30499a916b2b1f462340368f73b0a92c38590" dmcf-pid="befOhZDxu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strong>([엑's 인터뷰②]에 이어) </strong>자신들만의 이야기로 채운 음악, 그리고 지금을 살아가는 청춘의 진솔한 기록. 그룹 파우(POW)는 그간의 성장 서사를 발판 삼아 한층 더 도약을 준비 중이다. 그렇기에 다음 무대에서 펼쳐 보일 이들의 새로운 모습이 더욱 궁금해진다.</p> <p contents-hash="68a7c38f2a02bdcd904cb29cd75efee1259d3290d5bc3ff04b3197fc9d20d6c5" dmcf-pid="Kd4Il5wMFu" dmcf-ptype="general">여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세 번째 EP 앨범 '비잉 텐더(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 한층 에너제틱하고 확장된 파우의 음악 세계가 이번 여름, 어떤 매력으로 다가올지 기대를 모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bf5297e4e57cafcc084d582f0a98170fb35f280eb9d54eee6658f8faecfa88" dmcf-pid="9J8CS1rR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134772bqme.jpg" data-org-width="550" dmcf-mid="FQRxeA41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134772bqm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9fe47dcfec055e3bf7991c190b34c384ac85fa3b2a6a210d654b8968dac737" dmcf-pid="2i6hvtmezp" dmcf-ptype="general">최근 엑스포츠뉴스와 컴백 기념 인터뷰를 진행한 파우(요치·현빈·정빈·동연·홍)는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설렘과 기대에 가득 차 있었다. 지난 2023년 데뷔 이후 차근차근 성장해온 만큼, 이들 스스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음악적 자부심이 남달라 보였다. </p> <p contents-hash="98eed72fb7f706a8bd10950e16579065187bb46b1ac46eeafc2e5bebd9626d04" dmcf-pid="VnPlTFsd30" dmcf-ptype="general">"이번 활동 보면서 '파우 진짜 많이 성장했구나'라는 말 많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처음 저희 봤을 때는 귀엽고 좀 수줍어 보였을 수도 있는데, 이제는 '멋있다'는 느낌도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변화가 잘 보여졌으면 좋겠어요." (요치)</p> <p contents-hash="25cd1a46a649a42e0bc653b4e66d6cd23ddc7478cacbe1e4ecb01373dcb3a572" dmcf-pid="fLQSy3OJ03"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지금까지 파우가 보여줬던 청춘과 여름 이야기 속에서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 같아요. 저희가 데뷔 때부터 계속 청춘, 여름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잖아요. 물론 초반의 여름과 지금은 느낌이 좀 달라진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파우도 점점 성장하고 성숙해지고 있어서, 같은 여름이라도 이제는 그 온도가 다르게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이번 앨범을 계기로 파우를 떠올리면 성장, 성숙, 그리고 기대라는 키워드로 이어지면 좋겠어요." (정빈)</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45e6a48311ff48113229145b16bf84d14ec63cb4670344dc00ca4ca2ef7df9" dmcf-pid="4oxvW0Ii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136050byhg.jpg" data-org-width="550" dmcf-mid="3yQ6xa2X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136050byh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d3469258ff574410ddd2a942017439a79103b5f015e52d524cc21eeda68855" dmcf-pid="8gMTYpCnut"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a2bfa166bd9bc706c7e464b8548907893a2cacc686d1babcbda5539cd4d37a" dmcf-pid="6aRyGUhLF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137328kvyv.jpg" data-org-width="550" dmcf-mid="0UqB9RUl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137328kvy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7c792c87ad51f94098ced346281d712f4057ef76b646a6a01e4d780b28f8a0" dmcf-pid="PM2mIHkPF5" dmcf-ptype="general">그동안 파우는 특유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다만 K팝 보이그룹 특유의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를 아직 본격적으로 보여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p> <p contents-hash="bdc15657284e395ec4b5949ca52eec95e6ed8c6a7d779b1dbeef779f0e3612cb" dmcf-pid="QRVsCXEQUZ" dmcf-ptype="general">"퍼포먼스나 강렬한 콘셉트를 아직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건 사실이고, 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기존 파우의 결을 지키면서도, 좀 더 다르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예전에는 사실 멋있어 보이려고 애쓰다 보니까, 나랑은 조금 안 맞는 느낌도 있었거든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는 그런 걸 내려놓고, 그냥 자연스럽게 나다운 모습을 담아내려고 했어요. 그게 진짜 멋이라고 생각해요." (동연)</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736cbd868fe29f4e15fcbf4fb9b9aec5c356ea2c43b26d35a2e3fe4636104d" dmcf-pid="xefOhZDx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138642egck.jpg" data-org-width="550" dmcf-mid="pF0p781mp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138642egc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6981a5faced6af5106becbf729a4b646a44cdc535eee6fd02554dcabfb5623" dmcf-pid="yGC24iqypH" dmcf-ptype="general">이는 앞으로 펼쳐질 파우의 행보를 통해 더욱 분명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활동은 물론, 예정된 하반기 투어까지 파우의 무한한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여정은 계속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62aacf71fc43e0432a8ced427cd6e3dde0167adb535a5f2b0d316c266d2ab3f" dmcf-pid="WHhV8nBWzG" dmcf-ptype="general">"요즘은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공연을 통해 그 부족한 에너지를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곡에 담긴 감정이나 에너지를 퍼포먼스로 제대로 전달해드리고 싶고요. 절제된 움직임이나 저희 팀워크에서 나오는 합 같은 것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동연)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fcf8441d46f030b0d58cca8eb143302802de256d30c43c7e823046f9573c89" dmcf-pid="YXlf6LbY7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139926vprk.jpg" data-org-width="550" dmcf-mid="UJ7Nchnb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139926vpr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d3aeb29867b4102f406b02347b52e3d59c6a73065a69dfad5a30e1ff6c0b20" dmcf-pid="GZS4PoKGUW"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7b0fe82ca1bbc39a64a539269eeee7d699ff89b66c21a2ecc6b5bec721fa7d" dmcf-pid="H5v8Qg9H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141286piha.jpg" data-org-width="550" dmcf-mid="umSV8nBW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141286pih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d4cc937e591b4e20bfa73cead447d646442b53684dcccd7daa8d92048754e2" dmcf-pid="X1T6xa2X3T"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다정해지는 법'은 멤버 요치와 정빈이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파우만의 음악적 색을 더했다. 이처럼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파우만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들이 더 깊이 있게 전해지길 바라고 있다.</p> <p contents-hash="acf6659a139fcea319e15226de2a2c8dac65efd6d1bc6cf1152a653eb3c05e26" dmcf-pid="Z1T6xa2XFv" dmcf-ptype="general">"이번 음악은 우리의 이야기를 직접 담아내려고 노력했는데, 두 사람 덕분에 파우만의 색깔이 더 짙어졌다고 느껴요. 저희도 그 흐름에 맞춰, 우리만의 무드로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현빈) </p> <p contents-hash="8d91b3cbba7258428e4b9709ebb7da954e6157d60c2818af29203747b4b7c94e" dmcf-pid="5tyPMNVZ3S" dmcf-ptype="general">"모두가 함께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뿐 아니라 앞으로도 파우만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새롭게 전해드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 거예요. 이번 앨범처럼 저희의 진심을 담은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앞으로 어떤 스토리를 또 풀어낼지, 여러 방향으로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빈)</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54098751fa01a25857bc3f82c3dc8cc86bc3b819efd211309b8aad81ddc1d9" dmcf-pid="1FWQRjf50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142578epha.jpg" data-org-width="550" dmcf-mid="7ZuaACiBp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142578eph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d192ada704155e056610652877db08b71adb5e7bb025e907f50e561a508932" dmcf-pid="t3YxeA41zh" dmcf-ptype="general">이는 멤버들뿐 아니라 팬들과 함께 만들어갈 멋지고 찬란한 미래에 대한 그림이기도 했다. 팬들이 있기에 파우가 존재하고, 음악 활동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p> <p contents-hash="5a3efc4cf6313846801ff6dd986d1ef47e19fdd526fc0c44b98e3eeca55189e7" dmcf-pid="F0GMdc8tpC"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에는 파우의 근본이 진하게 녹아 있어요. 그때 우리가 처음 가졌던 색깔을 이번엔 좀 더 진하게, 제대로 보여드리자는 마음이 컸고요. 이번 활동에선 전곡 퍼포먼스를 준비하면서, 파우의 또 다른 색깔도 함께 보여드리려고 해요.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동연) </p> <p contents-hash="f89a24b047a218808ce320a4598375370510ccb148e72fcb20daa1e56def4666" dmcf-pid="3pHRJk6FpI" dmcf-ptype="general">"항상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정말 사랑합니다. 이번 세 번째 EP 앨범, 정말 매력적인 곡들로 가득하니까 꼭 많이 들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홍)</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3f6742a407814a3d3e14f950b4b640730d019309052558a91bf3a5a741af7f" dmcf-pid="0UXeiEP30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143888wpbz.jpg" data-org-width="550" dmcf-mid="zN2mIHkP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143888wpb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109ac8fc680ae254140924553eb3a4a2452f5bc858bd12a20c4be6464474a11" dmcf-pid="puZdnDQ00s" dmcf-ptype="general">"항상 저희 곁에 변함없이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과 좋은 에너지,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요치)</p> <p contents-hash="25fc7ef3fd9baff66f208d09c19409c0c67d4b818e39a228663d080abbf0c0ac" dmcf-pid="U75JLwxpFm" dmcf-ptype="general">"이번엔 팬분들이 기대하시는 모습보다 조금 더 어른스럽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여러 가지 콘텐츠는 물론이고, 연기에도 계속 도전해보고 싶고요. 이렇게 다방면으로 도전하면서 성장해가는 저희 모습, 앞으로도 기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현빈) </p> <p contents-hash="74115e1258dd62105aa21acc7c63e0abaa38fee41176abfc90e9b3596b598ad6" dmcf-pid="u1T6xa2X3r" dmcf-ptype="general">"처음부터 완벽하게 잘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분명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그런 점들을 빨리 인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야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도 계속 나아가고 있다고 믿고 있고, 앞으로의 모습도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빈) </p> <p contents-hash="2673d65acd47f1f92c0778e33382a617bd47a0c1ed5122c01ebb1878e8782766" dmcf-pid="7tyPMNVZzw" dmcf-ptype="general">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898d466e9180854da7b9e762c455abad6a6a286a4c2a2b4850b045363d158a94" dmcf-pid="zFWQRjf50D"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무사 노무진' 정경호, 이번엔 건물붕괴 위기…끝까지 예측불가 06-28 다음 이효리, 지디에 깜짝 콜라보 제안 “DM 보냈는데 못 만났다”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