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의 여름, 다시 시작"…반짝이는 '청춘 성장' 서사 [엑's 인터뷰②] 작성일 06-2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1cgjIJqU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d80a48fc0ba406ab2a5abb511be4e3208f1d5206dc6da0aa703b71b39de4e3" dmcf-pid="yLuFpVXDU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012753coeq.jpg" data-org-width="550" dmcf-mid="4bVTYpCn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012753coe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c0c77f84623c9ed25b924d88370371c69080281a129a8f0684f820887c083f" dmcf-pid="Wo73UfZwU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strong>([엑's 인터뷰①]에 이어)</strong> 그룹 파우(POW)의 성장 서사는 이번 새 EP '비잉 텐더(Being Tender)'와 맞닿아 있다. 자신들만의 속도를 지키며 색깔을 잃지 않고 한 걸음씩 내디뎌온 파우의 진정성 있는 행보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p> <p contents-hash="59ae9b173957b14d6e586e4402505b3ba96b817f7361b9a9f9535bc3cbd0481c" dmcf-pid="Yk2qKMphuo" dmcf-ptype="general">3집 '비잉 텐더(다정해지는 법)'는 유럽 감성의 유스 컬처를 기반으로, 리더 요치와 정빈이 앨범 전반의 프로듀싱을 주도하며 한층 성숙해진 파우의 음악 세계를 펼쳐 보였다. 타이틀곡 '다정해지는 법'을 비롯해 '이유', '셀러브레이트(Celebrate)', '핑거프린트(Fingerprint)'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되며, 파우의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772bb0111653a5bb2e8959ac0bfa0a7dea2bf1508bfae7d56b044b0c6208e3b2" dmcf-pid="GEVB9RUlzL" dmcf-ptype="general">지난 2023년 9월 프리데뷔 싱글 '페이보릿(Favorite)'으로 파우의 데뷔를 알린지 약 2년. '페이보릿' 이후 '대즐링(Dazzling)', '발렌타인(Valentine)', '보이프렌드(Boyfriend)', '김미 러브(Gimme Love)' 등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구축해온 파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c6dd4fe0114b4f86c7d524afcbe7451f5835681edb3a569ee8b0328405d637" dmcf-pid="HDfb2euS3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014038xevc.jpg" data-org-width="550" dmcf-mid="813EryNf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014038xev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909d53d01b21c6658fea6e0b095b85d6516ecad23678a3f659a0a6f4b7f69f" dmcf-pid="Xw4KVd7vzi"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06f99e6aa18033638a8d74fe1ed225338174f65cd80f81d9e57b0234d2a7c7" dmcf-pid="Zr89fJzT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015314dgmr.jpg" data-org-width="550" dmcf-mid="xHet02HE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015314dgm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132a2178466f6f4cf878a49b5505075f4ac53faf592386972c7ab7fc8ec8790" dmcf-pid="5m624iqy0d" dmcf-ptype="general">최근 새 EP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요치·현빈· 정빈·동연·홍)가 지난 성장 서사를 되돌아보고, 이번 앨범에 담긴 진심과 함께 앞으로 펼쳐갈 새로운 챕터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783355b25fc4c2d0ad42163b874551b38a705222e3c410765d65641e4c4fe7b" dmcf-pid="1sPV8nBWpe" dmcf-ptype="general">먼저 멤버들은 지난 2년간의 여정을 돌아보며, 각 음악에 담긴 파우만의 색깔과 그동안의 변화 과정을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1b24063ce8e964d6f7f02502977aa29e69ccf44f34f5db571ef9094f8fc35014" dmcf-pid="tOQf6LbY3R" dmcf-ptype="general">"'페이보릿'이나 '대즐링' 때는 진짜 10대 청춘 느낌에 소년미가 좀 더 돋보였던 것 같아요. 풋풋하고 밝은 에너지요. '보이프렌드' 때부터는 뭔가 조금 더 성숙해졌다고 해야 할까요? 표현하는 방식도 달라지고 한층 성장한 모습이 담긴 것 같아요." (동연)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c541a5aec20e7ef9886359bc0d27de3ad46915a91915fa8fa98e631b587e26" dmcf-pid="FIx4PoKG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016597uflh.jpg" data-org-width="550" dmcf-mid="VuBuqPFOp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016597ufl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7d836e7a46af8751c52d9997303fff6ee16ef89c6aded170389100beade9f6b" dmcf-pid="3LuFpVXDux"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2661d2cb3e413a6a0bb58ea8ce89943755b80b103d1398abcb88eabe61f94a" dmcf-pid="0o73UfZw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017932wcvn.jpg" data-org-width="550" dmcf-mid="foangmRu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017932wcv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efc89dea6e92325726f7588af46ad4d5501b6529db012d47e3c89dfd616c13" dmcf-pid="pgz0u45rFP" dmcf-ptype="general">"첫 번째 여름엔 아무래도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라서, 가수 활동이라는 걸 처음 시작하다 보니까 어려운 부분도 많았어요. 멤버들마다 살아온 환경도 다 다르다 보니까, 연습생 때 맞춰오던 게 있는 반면에 데뷔하고 나서는 또 새롭게 맞춰야 할 것도 생기더라고요. 그렇게 하나하나 맞춰가다 보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1년 6개월쯤 지나면서 이제야 진짜 구색이 좀 맞춰진 느낌이에요." (현빈)</p> <p contents-hash="b1eecfe4d82f4706141ce38a7f8fd4a9d09f23750753a4ee1354be24d3b79e89" dmcf-pid="Uaqp781mp6" dmcf-ptype="general">"요즘 파우만의 색깔을 조금씩 잘 다듬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처음엔 진짜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같은 느낌이었는데, 팬분들도 만나고 여러 경험을 하다 보니까 우리만의 보석 같은 부분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것 같거든요. 아직 완성된 건 아니지만, 깨지고 부딪히고 하면서 만들어가는 중이에요. 계속 우리만의 색이 선명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정빈)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b96d0159cfd793e496e0447680808994ec466512b04390c2eed9e2cb79fb69" dmcf-pid="uNBUz6ts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019212mdud.jpg" data-org-width="550" dmcf-mid="4RqUz6ts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019212mdu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0cedbc6755d93042979a3f246a028f92799e4d850aa582dbf18d714e803883" dmcf-pid="7jbuqPFOF4" dmcf-ptype="general">특히 막내 홍은 개인적인 성장에 대한 뿌듯함을 내비쳐 형들을 웃게 만들기도 했다. 스스로는 성숙해졌다고 느끼지만, 형들 눈엔 여전히 사랑스러운 '막내' 존재감을 엿보였다.</p> <p contents-hash="5e684a81f15a5d9aae82deef950deba8e3ba256df458dc2cfa60372a4b323026" dmcf-pid="zAK7BQ3Iuf" dmcf-ptype="general">"개인적으로 저 스스로 생각했을 때 성숙해진 것 같아요. 물론 형들이 보기엔 아직도 아기겠지만요. 저는 나름 되게 많이 변했다고 느끼거든요. 예전 마인드 생각해보면 '와, 나 진짜 너무 어렸다’ 싶은 순간도 많고요." (홍)</p> <p contents-hash="d0aea31d55e28b0f1313025c3a401f73e36777f6a061fccf354282205aee837d" dmcf-pid="qc9zbx0CFV" dmcf-ptype="general">"10대 때 홍이는 그냥 오늘을 살기 바빴거든요. 근데 어느 날 갑자기 '형은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이야?'라고 묻는 거예요. 그때 문득 '아, 홍이가 제법 컸구나' 싶었어요. 이제는 내일을 생각하고, 생각의 폭도 많이 넓어진 것 같아요." (동연)</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82c6df4456f753b8f46cee160d04d7a4f88d316921ffa9d994b918f04e9e2d" dmcf-pid="Bk2qKMph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020556uxsw.jpg" data-org-width="550" dmcf-mid="8sa4PoKG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020556uxs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173f2f4a65a6724b5eead07acd623e5864e512bb6ab2f19528a73fd4cfb234" dmcf-pid="bnUt02HE79" dmcf-ptype="general">이처럼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과 내공이 더해진 ‘비잉 텐더’. 이번 앨범을 통해 멤버들은 과연 어떤 모습을 가장 보여주고 싶었을까.</p> <p contents-hash="72c63acfcdaf3e17086646c6da753ced4b45682905c0ca71aa1af1fde2129a25" dmcf-pid="KLuFpVXDpK" dmcf-ptype="general">"파우의 색깔이랑 서정적인 결이 잘 맞는 것 같아요. 저희 음악에 그냥 멋있는 거 말고, 진짜 이야기를 담고 싶거든요. 내 얘기도 아닌데 그냥 말하듯이 하는 것보다, 내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내면 진정성도 보여줄 수 있고, 지금 저희가 살아가고 있는 찬란한 청춘도 전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앞으로도 조금씩 이런 음악과 퍼포먼스를 계속 보여드리고 싶어요." (정빈)</p> <p contents-hash="b7b209511573f4aa398eb498f09ea0becde0f02e4dfa2b0bbef5b07cb387f06a" dmcf-pid="9o73UfZwpb" dmcf-ptype="general">이는 타이틀곡 '다정해지는 법'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로 채워진 트랙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수록곡마다 파우 특유의 서정적이고 따뜻한 결이 묻어나며, 동시에 새로운 음악적 시도에 대한 가능성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679f1c59fe5a69981d2b365c1a4134cf00a8d8f3050375c4665d47a622b4bede" dmcf-pid="2gz0u45rpB" dmcf-ptype="general">멤버들이 꼽은 이번 앨범 수록곡의 매력은 무엇일까. 각자의 '최애' 트랙을 직접 선정하고, 그 곡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531d63dad065c8430f34f138ed3aa993ddca99243eaeb1237caa54d8cbd507" dmcf-pid="Vaqp781m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021830cjlx.jpg" data-org-width="550" dmcf-mid="6d60u45r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021830cjl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0c74031f1a24d9d652e82615656b3fd739b6e26142a855a3a2d0fd77b0412a" dmcf-pid="fNBUz6tsFz" dmcf-ptype="general">"개인적으로는 '이유'를 가장 좋아해요. 파우 특유의 담백한 음색이 잘 드러나고, 딱 들었을 때 마음이 통통 튀는 느낌이 있거든요. 팬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고자 하는 가사도 너무 좋고요. 리드미컬한 피아노 선율에 경쾌한 멜로디, 빠른 BPM까지 전체적으로 에너지가 참 예뻐요." (홍)</p> <p contents-hash="8e81fd8e11edede731b0c00c2bd0d111177279502e3edc0d92af75d51d663041" dmcf-pid="4jbuqPFO77" dmcf-ptype="general">"저도 '이유'가 제일 좋더라고요. 팬분들이 이 곡을 정말 많이 좋아해주실 것 같아요. '내가 버티는 이유는 너’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서, 팬분들이 들었을 때 각자 다른 감정으로 다가올 것 같거든요. 뭔가 마음을 건드리는 그런 곡이에요." (정빈)</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9999f8413056ca1117494a910123dd11b3efbd59401db30159c5b57da1e5b7" dmcf-pid="8AK7BQ3I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023100iiur.jpg" data-org-width="550" dmcf-mid="Qbyhvtme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115023100iiu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b675d3be5dd81d42f6c41cd79430209d3f1c6adba19cae8c0e2b04f91e61440" dmcf-pid="6c9zbx0CpU" dmcf-ptype="general">"저는 '셀러브레이트'를 추천합니다. 저희의 브랜딩 슬로건인 "Creating Culture Everyday", 즉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이번 곡의 가사에 자연스럽게 담아봤어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 전해주는 곡이에요." (동연) </p> <p contents-hash="c7b792df3b9797a9e7e6f8ffea260e931abb9f8df2887096a61fb828c70b75b8" dmcf-pid="P6HTYpCn0p" dmcf-ptype="general">"저는 '핑거프린트'를 정말 좋아해요. 특별한 추억을 지문처럼 남기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는데, 데뷔 이후 팬분들과 함께 만든 기억들을 하나하나 남기고 싶다는 마음이 잘 담겨 있어서 더 애착이 가요. 그리고 이 곡 처음 들었을 때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훅 파트를 바로 흥얼거릴 정도로 중독성도 강하더라고요." (현빈)</p> <p contents-hash="cdbbe5aa9c1726152b74581705946c9a36b41b3471b243567ca1efec7f31dfbe" dmcf-pid="QPXyGUhL30" dmcf-ptype="general"><strong>([엑's 인터뷰③]에서 계속) </strong></p> <p contents-hash="b6e83ac08aac06f44e7635e6c0b8243b4c6f91ef6ac869130e5fe3af49bbb863" dmcf-pid="xQZWHulo73" dmcf-ptype="general">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4aa84eca5cdfa7a7109f7b9961a9a9bd710f5149faa11bbb1709fb1ca6569760" dmcf-pid="yTiMdc8tuF"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우 "뾰족한 현대 사회, '다정해지는 법' 진심 닿기를" [엑's 인터뷰①] 06-28 다음 “일차원적, 예측 가능”vs“몰입감 선사”…‘오징어 게임3’ 호불호 갈린 외신 반응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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