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家' 이효리, ♥이상순 금수저 인증 "갈빗집 아들, 원래 엄청 부자" 작성일 06-2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gKJk6Fm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4d1f6bff094655600bb524dc9ac55b43da601c8ed9501c629e41f23f3aed70" dmcf-pid="BRN2nDQ0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Chosun/20250628121742800povs.jpg" data-org-width="434" dmcf-mid="7s859RUl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Chosun/20250628121742800povs.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531bad849a3aaab7061b052aef05e2cb90bc9d0d8c6433712bf998c5b67b03e" dmcf-pid="bejVLwxpwJ"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이 금수저 집안이라고 인증했다. </div> </div> <p contents-hash="3815e262001408bc41dc2becb14bf8eb94f5cdad3fb55354d523a06460f859f5" dmcf-pid="KdAforMUId" dmcf-ptype="general">28일 이효리는 '핑계고' 채널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67cd43710c0e96c0e6b7bff2616dac18738331b34eb7d2e9296b8e1d4ca9496a" dmcf-pid="9Jc4gmRume"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이상순 재력에 대해 "오빠는 엄청 부자였다. 외할아버지 댁 고깃집이 유명한데 그건 외가라서 오빠와 상관없다"며 "더욱이 그 고깃집은 현재 외삼촌이 이어받아 하시기 때문에 가끔 가서 먹는 정도지 관련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오빠네도 어릴 때 서울에서 갈비집을 운영하셔서 엄청 부자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95b09233e32fa6b523ceb581912471f8aafd5716e973de6588d649ddced2a6b" dmcf-pid="2ik8ase7wR" dmcf-ptype="general">그래서 부유한 가정 환경에서 나고 자란 이상순이 갖고 있는 여유가 늘 부러웠다는 이효리는 "오빠가 롤러코스터 때 번 돈으로 유학을 다녀왔다고 하는데 그때 진짜 어려웠는데도 여유가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847563c1fe188f8190cd4519bc939636aa86a7e0b8c9ba07af94e01e27d56c1" dmcf-pid="V8izMNVZOM" dmcf-ptype="general">반면 이효리는 너무 어렵던 가정환경에서 나고 자라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다. 이효리는 "4남매였기 때문에 뭐가 하나 있으면 먼저 채가는 사람이 임자라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자랐다"고 소회했다. </p> <p contents-hash="48f1b2dacf9c6aca3bdd15ac3c5e87e514478c4f0f4fdf31d473e2baee710bfb" dmcf-pid="f6nqRjf5sx" dmcf-ptype="general">이상순의 여유있는 성격과 자신의 예민한 성격이 잘 맞는다는 이효리는 "예전에 솔로 활동 할 때 최고 예민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60969d295d8e4167d29c94d5572f1a343fe37e8dbc7926e3db4db28683e03a66" dmcf-pid="4PLBeA41IQ" dmcf-ptype="general">이어 "상순 오빠가 제 예민한 성격을 잘 잡아주는게 제가 티를 많이 냈는데도 둔해서 모르더라"라며 "연애할 때 영국 여행갔는데 심각하게 오빠랑 헤어질까 생각했다. 그런데 오빠가 모르니까 그 시절을 지나갔다. 나중에 이야기하니 '그랬었어?'라고 놀라더라. 너무 무던해서 속상할때도 있긴 하다. 내가 앞에서 울어도 내 마음을 잘 모른다. 그런데 오히려 거기서 날 다독이고 그쪽으로 대화가 이어지면 둘다 심각해지는 것 보다 나은 것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ba4a95f8ef628566080a251247584855b423fc00184fce0065245b8943d12587" dmcf-pid="8Qobdc8trP"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상순 오빠는 내가 다채롭다고 한다. 고개 돌려 보면 웃고 있고 또 다시 보면 울고 있고, 또 어쩔때는 춤추고 랩하고"라며 "난 바닷가 가면 다이빙하고 놀아야한다. 오빠는 물놀이를 안하고 누워만 있는다. 예전에는 싸웠다. 지금은 같이 안간다"고 서로의 방식에 적응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8700936c55f4c83680306a2022ff360a0a02db0ebc18bd575aaab88a430fba56" dmcf-pid="6xgKJk6FE6"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상순아 니가 위너다"라며 "둘이 잘 맞는거다"라고 엄지를 들었다. 그러면서 조만간 부부를 섭외해서 같이 모시겠다고 커밍쑨을 외쳤다.</p> <p contents-hash="514771e88571c318d247ed11f8473fd86341eebb3a52c592c9ab4885512121bb" dmcf-pid="PMa9iEP3O8"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체급 정복이냐? 왕좌 탈환이냐? 토푸리아 vs 올리베이라, UFC 라이트급 챔프 놓고 격돌해 06-28 다음 '미지의 서울' 박보영, 류경수 스카우트 제안 받아들이나…마지막 관전포인트 셋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