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3' 피날레 장식한 美 거물, 디카프리오 아닌 케이트 블란쳇이었다 작성일 06-28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zGase7S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cc85d6668fbb6e9e5072834613a90a4b94defbe4f145479ab04ab4d4889727" dmcf-pid="2FqHNOdz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tvreport/20250628125648479tsaj.jpg" data-org-width="1000" dmcf-mid="KMmnu45r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tvreport/20250628125648479tsa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3d75199287f15e5cda886ffdbf99f492c3a4edb55f4ec58d7f39432bb0d48c" dmcf-pid="V3BXjIJqTR"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오징어게임3'에 '딱지녀'로 깜짝 등장했다.</p> <p contents-hash="1d33edaf260dd99a36948a5296fd09720bfe558948d7e6a102a139d46ce84a14" dmcf-pid="f0bZACiBlM"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3'가 공개된 가운데 시리즈의 결말이 담긴 최종회에선 블란쳇이 카메오로 출연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6fd1ed772bc4b98d22a248941b2b35bde67003e1be6104420c9dd134e270f12" dmcf-pid="4pK5chnbvx" dmcf-ptype="general">해당 장면에서 블란쳇은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해 미국 LA의 한 뒷골목에서 딱지치기 게임을 벌이는 프론트맨(이병헌 분)과 짧게 눈인사를 건네고 상대의 뺨을 내리치는 것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6645e912fdaddddbbb386da04a5472117cc91aac7669b460dc7046530cadf940" dmcf-pid="8U91klLKyQ" dmcf-ptype="general">'오징어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로 전작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파이널 시즌에 할리우드 거물 배우가 출연할 것이란 추측이 줄을 이었다.</p> <p contents-hash="afa5f7c7bf0b99e1c8a6c6097409f5daf4c95bdf582516a99ec543b95f20d3b4" dmcf-pid="6mvc2euSCP" dmcf-ptype="general">특히나 '타이타닉'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인셉션' '셔터 아일랜드' 등으로 잘 알려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공개적으로 '오징어게임' 시리즈에 대한 관심을 표하며 지난 1월 "디카프리오가 '오징어게임3'에 출연하며 극비리에 촬영을 마쳤다"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넷플릭스 측은 "근거 없는 소문"이라며 상황을 부인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1c80e9e4bc51c3eda5b061e722b8cd68bbe1f15f1af3e5e0fc3d0529b28c5a3" dmcf-pid="PsTkVd7vy6" dmcf-ptype="general">이번 블란쳇의 출연은 주연배우인 이정재도 몰랐을 정도로 극비리에 진행된 것으로 '오징어게임' 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은 "여성을 리크루터로 기용하는 것이 더 드라마틱하고 흥미로울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한 두 마디의 말로 화면을 장악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고, 그 사람이 바로 케이트 블란쳇이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a8b8bca0ca61b0c2b4b1865a241c55caf51e8cee2fe12ab3523b51e31214098" dmcf-pid="QOyEfJzTS8"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준원, 첫 해외 팬미팅 성사…8월 10일 베트남 간다 06-28 다음 4차방어냐? 복수전이냐? UFC 플라이급 챔프 판토자, 9년전 대결한 카라-프랑스와 리매치 벌여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