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하, 방송 중 진짜 말다툼…"부부 싸움은 너네 둘이 해" 작성일 06-28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하 "나 너무 순진했었네 누구야?"<br>하하, 성시경 질투 "오빠라고 하지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XBhzva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f40f4e247d42bb0187c0b953424c3634246ddead064bcda422c8a4556b77b1" dmcf-pid="U5ZblqTN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별과 하하가 노래 가사를 얘기하다가 언쟁이 붙었다. / 유튜브 '성시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132739367wgln.jpg" data-org-width="640" dmcf-mid="FzrGgWj4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132739367wg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별과 하하가 노래 가사를 얘기하다가 언쟁이 붙었다. / 유튜브 '성시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3eb1e3a94cdb2b8c13b811f8121aa7fcacec062278ec7573af6b904873d0e6" dmcf-pid="u15KSByjv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별이 가사에 대해 언급하다 하하와 말다툼이 벌어졌다.</p> <p contents-hash="3abc0bcf49ebd0ed45f987ed43fbe0b963669d16633846f7a464f36e9bab66a4" dmcf-pid="7t19vbWAvx" dmcf-ptype="general">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하 별 방송 중 싸운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는 과거 유튜브 '성시경'에 별과 하하가 출연하는 장면으로 성시경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 장면이 게시글로 올라온 것이다. 이날 별은 성시경의 유튜브에 나오면서 나윤권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ba71dfc966a3dd4922f8296345d36ebb045a753186dace4cbfc26173dfbd42b" dmcf-pid="zFt2TKYcyQ" dmcf-ptype="general">별은 술을 못 마시기 때문에 성시경의 술 먹방 콘텐츠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윤권이랑 듀엣 한 게 벌써 17년 전인가"라고 물었다. 별은 "오빠가 윤권이랑 저랑 엮어주려고 노력했었다"라고 밝혔다. 성시경은 "윤권이가 너무 순진했고 별은 너무 예뻤고 둘이 깨끗하고 착하고 그래서 엮어주려고 했다. 듀엣이 얼마나 좋은 기회냐"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c5972d13bbd002140021ccee5aa9dd3440394f8a6b0b90e0be936df595d859b" dmcf-pid="q84o7nBWSP" dmcf-ptype="general">이어 성시경은 "그런데 둘이 만났다는 거다. 단둘이. 어떻게 됐나 했더니 기도를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 안되는구나'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별을 위해 갈비와 타코를 준비했다. 성시경은 "항상 누굴 해 먹어야 하는 엄마니까. 남이 해주는 음식도 먹어야지. 맛있게 해 먹이겠다. 하하가 별이 날 좋아하는 걸 질투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1531dd9048914f11d169a063b2b128f66d1d173f4734600278d00b0826bff12" dmcf-pid="B68gzLbYy6"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남자가 아니라 선배로서 좋아하는데 하하는 별이 시경 오빠라 그러면 시경 오빠라고 하지 말라고 성시경이라고 하라고 한다. 미친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16a42082b1e20b1514bea08357ab7ae3780c7a1a7540ec9be0a9cae8174ea7e" dmcf-pid="bP6aqoKGy8" dmcf-ptype="general">하하가 술을 못 마시는 별을 위해 달려왔고 셋이 술잔을 기울였다. 이날 별은 새로 낸 앨범 '진심'을 언급하며 "이 노래의 가사가 약간 저희들 안에서 스태프들 안에서도 그렇고 논란 아닌 논란이 있었다.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 수 있다 어떤 입장이냐"라고 성시경에게 물었다.</p> <p contents-hash="462aa0fa25dbbae56c8a3a9f2471acfec0e6ff0c68c317bdd644e74034f5209a" dmcf-pid="KQPNBg9HS4" dmcf-ptype="general">성시경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별은 "대부분 여자들은 남자 여자와 우정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남자들은 거의 아니라고 하더라. 이 노래는 여자의 마음으로 부른 노래고 열렬히 사랑하다 끝나고 나면 '그랬었지' 그런 상황을 부른 거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7ddd5ac8ee9649fa51b262ff13a1713c38d49f8b75df161cbf0ed31009f2a68" dmcf-pid="9xQjba2XTf"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가사 중에 '내가 아닌 누군가 예쁜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하면 난 기쁠 것 같아' 이 가사가 하하는 말이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너의 마음이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결혼하면 마냥 축하해 줄 수는 없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e07c9422c1d423f5ac3658370985961a18dfb7b2007afdc59f8ca22ff548ad" dmcf-pid="2MxAKNVZ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이 별에게 직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 유튜브 '성시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132740630zoru.jpg" data-org-width="640" dmcf-mid="3aQjba2X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132740630zor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이 별에게 직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 유튜브 '성시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6bcee4c47ee46884372c6a224aac9894bc6f0087f931463d23d7f95cf19e1f" dmcf-pid="VRMc9jf5y2" dmcf-ptype="general">열띤 토론 중 별은 "좋아하는 사람이랑 헤어지고 나서 그냥 친구로 지낼 걸 그랬다는 생각 안 해봤냐"라고 물었고 성시경이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친구가 그렇게 없어? 그렇게 가까이 몇 명이나 두고 싶은데?"라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aa41724bc37b79415213e39bea54bb2d88bd0ccc7cc35c2c8533b1de196d80" dmcf-pid="feRk2A41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하가 이야기 도중 화를 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 유튜브 '성시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132741885rtuo.jpg" data-org-width="640" dmcf-mid="0JOZjHkP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132741885rtu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하가 이야기 도중 화를 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 유튜브 '성시경'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0f9f300e1c5b7c5b755f4ec8e47ae951f0837e22dd867fba85767b4feef6ce" dmcf-pid="4deEVc8tTK" dmcf-ptype="general">하하는 "잠깐만. 노래 무슨 뜻이야? 생각해 보니까 그렇네. 나 너무 순순하네. 누구야? 걔야?"라고 진지하게 물었고 별은 너무 당황하며 "사랑하는 사람이라면…"이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너희 둘이 나가서 따로 가서 얘기해"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윤정, 솔직 고백 “눈 시술 받았다”..더 커진 눈매 06-28 다음 유진박 한정후견인 vs 이모 고발전…검찰 “혐의없다” 판단, 이모 횡령의혹 벗었다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