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전여빈 “감독님 좋아하면 이상하죠” 남궁민 향한 뭉클한 고백(우리영화) 작성일 06-28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etk5wMo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b5cae830897e7f6694823d6e35419bfaac1571ae0da92d9d233eca26b420d7" dmcf-pid="Q1SeFMph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우리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132532435fqhl.jpg" data-org-width="650" dmcf-mid="8kfynvg2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132532435fq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우리영화’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d1b50e3dcc1d02285e0689c6a3a91f26bef2aa95a78728a6001e0020d58e47" dmcf-pid="xtvd3RUlk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우리영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132532605pqcv.jpg" data-org-width="650" dmcf-mid="6xOPX81m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132532605pqc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우리영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yoPHaYA8c6"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cbee3597a8e4a8fb8a97384fbfb484ebbe3521758439cc1e4f49d6e5670f6a73" dmcf-pid="WgQXNGc6j8" dmcf-ptype="general">'우리영화' 전여빈 가슴 뭉클한 고백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5d39536dd9f9a60f70a02b5c32610f35a0045971d781315a1d18d4d5619a7d6" dmcf-pid="YaxZjHkPj4" dmcf-ptype="general">6월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는 이제하(남궁민 분)를 향한 자신의 마음에 확신을 느끼고 고백을 전한 이다음(전여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e66a8e1399b3306842cd5ceae97a737c2f9fadddf7f6551bde59e57e78e87ff" dmcf-pid="GNM5AXEQjf" dmcf-ptype="general">이날 이다음은 입맞춤이 끝난 후 아무 일도 없었단 듯 냉철하게 자신을 대하는 이제하의 태도에 혼란스러워 했다. 서운한 마음이 들어 괜히 더 씩씩하게 아무렇지 않은 척했으나, 비를 맞아서인지 마음이 아파서인지 결국 열이 끓어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p> <p contents-hash="f1b031167b7b8933f538ac2ec5c3b88a9c2e00425f812b2f1546b00f35242154" dmcf-pid="HjR1cZDxgV" dmcf-ptype="general">그렇게 이다음은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고 말았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병실을 나섰고, 무사히 병원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이제하와 다시 마주하게 된 이다음은 지난 밤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를 했는데, 사과하지 말라는 대답과 함께 오히려 응원의 말을 건네는 그의 따뜻함에 울컥했다.</p> <p contents-hash="169bd7bb57c3b3f91c106bcae2951a50c58b4ae7c14fb72cdc4b0101fc415de3" dmcf-pid="XAetk5wMg2" dmcf-ptype="general">이다음은 자신의 삶에 한 줄기 희망처럼 나타난 이제하에게 대책없이 설렘을 느끼고 있었다. ‘하얀 사랑’ 속 규원이 현상에게 느끼는 마음처럼, 이제하에게도 사랑이란 감정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렇게 이다음은 온 몸의 세포가 알아버린 이 감정이 사랑이라 확신하며 조심스럽게 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5bd69debda58d2849d40801ad8edbc296d2946f6139f02bbd15be313506474b" dmcf-pid="ZcdFE1rRa9" dmcf-ptype="general">이러한 과정에서 전여빈은 복잡 미묘한 이다음의 감정선을 촘촘히 표현해내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일이 약속되지 않는 자신의 상황에 조심스러우면서도 용기내 진심을 전하는 장면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고, 이는 왠지 모를 울컥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f2892ad939c0ced965b693e8afef76feb59ab1ba7c1ad05c994f11997db2a74" dmcf-pid="5kJ3DtmekK" dmcf-ptype="general">흔들리는 눈빛으로 마음을 고백하는 엔딩을 몰입감 있게 장식하며 시청자들에게 가슴 찡한 여운을 선사한 전여빈이기에, 남은 회차 동안 더욱 깊어질 그녀의 연기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68cdec59117c9ce1ff828fe27b9bd02aeb3f5cc5f4c5483d8fe3d4f407de39a1" dmcf-pid="1Ei0wFsdab" dmcf-ptype="general">한편 '우리영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7fd849552a62e4633123fe02119488c3cfeb871dd3d56d0b778f6826d674b7f7" dmcf-pid="tDnpr3OJAB"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FwLUm0Iia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 제주 돌아갈까 고민, 우울감 극복은 “♥이상순 돈 벌어 명품백 사주는 서울” 06-28 다음 장윤정, 솔직 고백 “눈 시술 받았다”..더 커진 눈매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