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 돌아갈까 고민, 우울감 극복은 “♥이상순 돈 벌어 명품백 사주는 서울”

작성일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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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85c110b4beb1da56b477b2e50ceb53c8e198a632dd24dcc4b267fd5ba49f7c" dmcf-pid="u119YVXDA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효리 (사진=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132341112cnig.jpg" data-org-width="647" dmcf-mid="0bNhiSo9A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132341112cni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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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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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뜬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132341296djgj.jpg" data-org-width="903" dmcf-mid="phY7lqTN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en/20250628132341296dj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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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뜬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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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zFFVH45ra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13fc0b4b82754e3ad0e08692a813db2b73d81b9cced87110433dc02d61c615e7" dmcf-pid="q33fX81mka" dmcf-ptype="general">이효리가 서울살이 우울감에 대해 말했다.</p>
          <p contents-hash="4e20b644c63abc0e8b55dc44392d043aabc18f59bfdf6142eebd0fac635ea80c" dmcf-pid="B004Z6tsAg" dmcf-ptype="general">28일 채널 '뜬뜬'에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03b3d607f2adc703e6801cdd1be58ce7ddb06e817aac2a829587d705b5e46a0" dmcf-pid="bPPN2A41co"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오랜 제주 생활을 접고 서울 살이에 나선 이효리의 근황을 물었다. 그러자 이효리는 "처음에 강아지 5마리를 데리고 올라왔다. 우리 집에 큰 진돗개 5마리가 있다. 오자마자 두 마리가 아프기 시작했다"라며 서울살이 초반에는 다시 제주도로 가야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했다. 서울에서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있었다는 것.</p>
          <p contents-hash="5d0732f9754626622761a614b23a0eb229963504ae2f00515d1486ef8aed8ce8" dmcf-pid="KQQjVc8toL"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도시에서 도시로 오는 게 아니라, 산속에서 도시로 오는 거라 쉽지 않더라. 그래서 집도 최대한 산 쪽에 있다. 애들이 다 10살이 넘었다. 그래서 서울로 오겠다 마음먹었지, 한창 뛸 때면 못 왔을 거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56b53f7e656edefd39cc4692c771795430556f6f61512cced73cd4d83571b6f" dmcf-pid="9xxAfk6FAn" dmcf-ptype="general">심지어 그는 심한 우울감도 느꼈다고. 향수병을 느낄 때면 이상순의 '백화점 쇼핑' 처방이 있었다.</p>
          <p contents-hash="3f41de3234caf5aab8db49fc6dd4842f0a521eccd465fcb996417463613a3bb1" dmcf-pid="2MMc4EP3Ai"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서울에 와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발탁된 이상순에 대해 말하면서 "라디오 세 달 하고 돈을 딱 받자마자 샤넬 가방을 사주겠다는 거다. 제주도에서 가기 전에 명품 가방을 다 정리했다. 오빠가 자기가 결혼하면 자기 와이프한테 좋은 가방을 사주고 싶었다고 하더라"라는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VRRk8DQ0jJ"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feeE6wxpo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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