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전현무, 친언니와 소개팅…완벽한 형부감인데" (전현무계획2) 작성일 06-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N·채널S ‘전현무계획2’<br>김뢰하·류현경 게스트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0fDVc8tvq"> <p contents-hash="1110c532a81c77dece1f6af6dec8ac6c27072722f1a835654fd62485df5ca011" dmcf-pid="Vp4wfk6Flz"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류현경이 전현무와의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79b75ae8e4504ab7fae8776484d603a6146b65d8eb64640ad929ddea856a82" dmcf-pid="fU8r4EP3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채널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Edaily/20250628134152180qizw.jpg" data-org-width="670" dmcf-mid="9nRhMOdz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Edaily/20250628134152180qiz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채널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36ab1717dd8adb5c69a5677b15a7b63862604f5fbc3cd558186e2879d3e91fe" dmcf-pid="4u6m8DQ0lu" dmcf-ptype="general"> 지난 27일 방송된 MBN·채널S 35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로 초대된 ‘충무로의 보물’ 김뢰하·류현경과 함께 충남 서산과 홍성을 누비는 현장이 펼쳐졌다. </div> <p contents-hash="5efc2989fe75f572efecd151dd2639f2689b589f2120e8e2bf34d0d892732833" dmcf-pid="87Ps6wxpWU" dmcf-ptype="general">이들은 ‘먹교수’ 이영자도 극찬한 서산 부석냉면 원조집에서 리얼 먹방을 선보였고, 홍성의 ‘토굴 새우젓’을 거쳐 48년 전통의 ‘냉삼(냉동 삼겹살)집’을 발굴해 시청자들에게 알짜 정보와 재미를 한가득 안겼다.</p> <p contents-hash="96954467fc4af34c8115c3211f2d7be643e83135a18bcccbf08fa45751ac12c9" dmcf-pid="6dEFk5wMvp" dmcf-ptype="general">이날 서산에 뜬 전현무는 “(이)영자 누나가 어릴 때 여기서 부모님을 도와 생선 장사를 했다더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번 맛집은 실패율 0%를 자랑하는 ‘시청자계획’!”이라고 전한 뒤 곽튜브와 함께 부석냉면 원조집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e715fb2fc128e8b25b5501c95995775cc14d816e726996c0837bc900722f12db" dmcf-pid="PJD3E1rRv0" dmcf-ptype="general">생강 육수로 만든 부석냉면을 난생 처음 맛본 두 사람은 “되게 특이하다. 이게 뭔 맛이야?”라며 고개를 갸웃했고, 그러다 “중독성이 있다”며 푹 빠져들었다. 이어 전현무는 “거기 최고야”라는 이영자의 문자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5c63cee821e4b33185a09388732d1e60114874e3d362b2855fbd7862ead6d9d" dmcf-pid="Qiw0Dtmey3" dmcf-ptype="general">이후 전현무·곽튜브는 홍성의 광천천 근방으로 이동했다. 이곳에서 ‘토굴 새우젓’을 구경하기로 한 두 사람은 사장님의 손에 이끌려 ‘토굴 투어’에 나섰다. 웃음 가득한 ‘새우젓 먹투어’가 마무리 된 뒤, 두 사람은 ‘먹친구’ 김뢰하·류현경을 만나 홍성의 명물로 통하는 ‘냉삼집’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4e0a63d3052c373fb0893ab4c52a9069f37e4a68212faa1ef09e682dc90695aa" dmcf-pid="xnrpwFsdSF" dmcf-ptype="general">김뢰하는 고기를 돌판에 구워 먹던 시절을 떠올리다가 ‘도예과’를 전공한 대학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대학생들이) 다들 날마다 데모를 하던 시절이었다. 그때 데모를 안 하고 열정적으로 연극하는 연극반 학생들이 신기했다. 그래서 연극반에 들어갔다. 나도 내가 연기를 하게 될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b0b4354cb4b67e71c23c67b6686f6218b9fa5526e3f2d987d4248f273f057e0" dmcf-pid="y5bjBg9Hht" dmcf-ptype="general">이어 김뢰하는 봉준호 감독과 함께한 31년의 세월과 5편의 작품에 대해 전해 이목을 모았다. 그러면서 그는 “내가 ‘날 보러 와요’ 연극을 할 때 (봉준호 감독이) 보러 왔었다. 그때 커피 마시면서 내가 ‘이거 나중에 준호 네가 영화로 만들어 보라’고 권했다”며 영화 ‘살인의 추억’ 탄생 비화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74e14dc2365a548cd4a2fbf340898ffa00e5a0331c5b4ff67ed2bba69fc99f84" dmcf-pid="W1KAba2XC1" dmcf-ptype="general">류현경 역시, 과거 전현무와 라디오를 진행했던 때를 떠올리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류현경은 “우리가 당시 호흡이 좋았다”고 하더니, “솔직히 (전현무와) 가족이 될 뻔 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aeff31e4ec4158898468c1b0b8855e73dc6463ca0392e8019325d2631a3ced1" dmcf-pid="Yt9cKNVZl5"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그 얘기는 묻어두자”며 만류했으나, 류현경은 “(전현무가) 우리 언니랑 소개팅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류현경은 “(전현무는) 너무 완벽한 형부감이다. 남편감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94614117619adf61fe18e6aaf8efbd5ad6ca88a0b1f0b31b745b249b4e22c9a" dmcf-pid="GF2k9jf5CZ" dmcf-ptype="general">또 류현경은 “언니는 (전현무와) 소개팅 후에 만난 남자랑 바로 결혼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네 사람의 먹트립이 웃음꽃이 만발한 상황 속에서 마무리 된 가운데,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홍콩으로 떠난 전현무·곽튜브의 ‘글로벌 먹트립’ 현장이 예고편으로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9610d200747b0f0aea60d353e709ac27d70dd9584472e2e77918307fdd067a2" dmcf-pid="HHzg7nBWvX" dmcf-ptype="general">‘전현무계획2’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680845abcf9ba34ca2ae1b708adc4b86052dad0de3080b6eb4a01f6467dac78" dmcf-pid="XXqazLbYlH"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놀면뭐하니?’ 유재석표 ‘정통 스킨케어’ 06-28 다음 박규영, ‘가는정’서 장꾸미 뿜뿜… ‘오겜3’와 너무 다른 반전매력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