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화제 대진' 윔블던...정친원 vs 오사카 2R 아시아 더비 작성일 06-28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6/28/20250628092442047736cf2d78c681245156135_20250628140612280.png" alt="" /><em class="img_desc">정친원 / 사진=연합뉴스</em></span> 윔블던 여자 단식에서는 상위 시드들의 순조로운 승진을 가정했을 때 흥미진진한 8강 대진이 예상된다.<br><br>예상 8강 매치업은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매디슨 키스(6위·미국), 자스민 파올리니(4위·이탈리아)-정친원(5위·중국), 코코 고프(2위·미국)-이가 시비옹테크(8위·폴란드), 제시카 페굴라(3위·미국)-미라 안드레예바(7위·러시아)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br><br>2번 시드 고프는 1회전부터 만만치 않은 상대와 마주한다. 올해 호주오픈에서 4강 진출 경험이 있는 다야나 야스트렘스카(42위·우크라이나)가 첫 관문에서 기다리고 있다.<br><br>작년 대회 우승자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17위·체코)는 1회전에서 신예 알렉산드라 이알라(74위·필리핀)와 대결한다.<br><br>2005년생 이알라는 현재 영국 이스트본에서 진행 중인 WTA 투어 이스트본오픈에서 필리핀 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WTA 투어 단식 결승 무대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br><br>중국의 간판 정친원은 2회전 진출에 성공할 경우 전 세계 1위였던 오사카 나오미(56위·일본)와의 아시아 더비를 펼치게 될 전망이다.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男주니어 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32개 팀 중 24위 마감 06-28 다음 ‘우리영화’ 남궁민X전여빈X이설X서이서, 첫 회식 현장 포착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