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테이저건 체험 나선 추성훈…얼마 못가 "아파, 아파" 작성일 06-28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muIuloy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531ef61a8126e2b7ba2615989f81f4490e18c380930068a649af893355fb30" dmcf-pid="yCJTLTaVv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 화면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oneytoday/20250628142333896gumr.jpg" data-org-width="1200" dmcf-mid="Qhfe0euS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oneytoday/20250628142333896gu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 화면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a3e2e819b51c421c715a6228bc27e533568421cea6dea1eb72759c71f36ad0" dmcf-pid="WhiyoyNfTF" dmcf-ptype="general">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인 추성훈이 본인의 오랜 '버킷리스트' 였던 테이저건 맞기에 도전했다. </p> <p contents-hash="a44ba39265b9b334c9f4c80b1e4d645b69431e7e91f8065e44802b4b3a3322c9" dmcf-pid="YlnWgWj4St"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스발바르 저장고'에는 '드디어 버킷리스트였던 테이저건 맞는 추성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추성훈은 "죽어도 괜찮다"라며 테이저건을 맞아보고 싶다고 밝혀왔다. </p> <p contents-hash="1e4be378170dbbf89c61498bb25d9637c150bc03419aa0a8add35af2f4045fd4" dmcf-pid="GSLYaYA8h1"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추성훈은 서울경찰청의 협조 하에 테이저건 체험에 나섰다. 경찰에 양 팔을 잡힌 채 테이저건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던 추성훈은 "난 버틸 수 있다. 집까지 걸어서 가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a1d8ae5aec1a3c0a2934cb347c40a9f92e936894ff45e6a6ba8edc0324cfd511" dmcf-pid="HvoGNGc6l5" dmcf-ptype="general">이후 테이저건의 5만 볼트 전압이 몸을 찌르자 추성훈은 까치발을 들고 버티다 결국 "아파"를 여러 차례 외치며 무릎을 꿇었다. 이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걸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절대 못 걷는다"며 "또 해보라고 하면 안 하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e2940f47f0965240f69178f51cde43db63a28764c6e990b779c4c81388871f8" dmcf-pid="XTgHjHkPTZ" dmcf-ptype="general">경찰은 "영화에서 보면 테이저건을 맞고 기절하는 모습이 나오지만, 잘 버티는 사람에게 쏘면 (상대방이) 오히려 화가 나서 역공격할 수 있다"며 테이저건을 쏠 때 유의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eb695e5c75862482a2379920eb4958a8479e1d2cdc05f2dec01e7a07475a257" dmcf-pid="ZyaXAXEQWX" dmcf-ptype="general">차현아 기자 chacha@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4kg 감량' 박나래, 여신 미모는 만국 공통어…골져스한 자태 '환호' 06-28 다음 박규영, '오겜' 핑크가드는 어디 가고? 유쾌한 예능 신고식 ('가오정')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