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이슬비, 여일 50m 3자세 실업무대 첫 ‘정상’ 작성일 06-28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회장기전국사격대회, 결선서 463.3점 대회新 쏴 1위<br>여고부 25m 권총 윤소희, 개인·단체전 석권해 ‘2관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6/28/0000076839_001_20250628143019781.jpg" alt="" /><em class="img_desc">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50m 3자세 개인전서 우승한 이슬비가 금메달을 목에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경기도청 제공</em></span> <br> 실업 2년차인 경기도청의 이슬비가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50m 3자세 개인전 금타깃을 명중시켰다. <br> <br> ‘명장’ 김승환 감독의 지도를 받는 이슬비는 28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벌어진 3일째 여자 일반부 50m 3자세 개인전 본선서 589.0점을 쏴 1위로 결선에 진출, 금메달결정전서 463.3점의 대회신기록(종전 459.7점)으로 조은영(청주시청·458.1점)을 가볍게 꺾고 우승했다. <br> <br> 이날 이슬비는 본선서 개인 최고기록을 쏘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한 뒤, 결선서도 안정된 슈팅으로 경쟁 선수들을 압도하며 여유있게 자신의 실업 무대 개인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김승환 경기도청 감독은 “(이)슬비가 지난 4월 창원시장배대회 3자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근 꾸준히 좋은 기록을 쏘다가 마침내 첫 우승을 이뤄냈다. 앞으로 자신감을 갖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더 좋은 기록을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r> <br> 한편, 여고부 25m 권총에서는 윤소희(인천체고)가 570.0점을 기록해 김주원(인천예일고)과 같은 팀 신수진(이상 565.0점·X10 차)을 가볍게 제치고 우승한 후, 신수진·엄채빈·이보람과 팀을 이룬 단체전서도 인천체고가 1천691점으로 인천예일고(1천667점)에 앞서 정상을 차지하는데 기여해 2관왕에 올랐다. <br> <br> 이 밖에 여자 일반부 50m 3자세 단체전서는 화성시청과 경기도청이 나란히 1천751점(X10 차)을 기록, 우리은행(1천755점)에 이어 2·3위에 입상했다. 관련자료 이전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 "더위보다 뜨거웠던 교감의 순간들" 06-28 다음 "올리베이라 꺾고 새 역사 또 쓸 것"…'MMA 16전 전승' 토푸리아, UFC 두 체급 석권 확신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