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감동 다 잡을 '좀비딸' 온다…7월 30일 개봉 확정 작성일 06-2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BHT9jf5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e90d0125f5bc1f88fcfc4f06ae96e373bbec76ce0752a2fce69f3e4e2329c7" dmcf-pid="2bXy2A41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JTBC/20250628143316844jjvf.jpg" data-org-width="560" dmcf-mid="bINnTKYc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JTBC/20250628143316844jjv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580b3b18b6379182d1326eacb047ce9a2f437e025baa2cdfde169b5693375c9" dmcf-pid="V95Yfk6FEc" dmcf-ptype="general"> 맹수보다 사납고 사춘기보다 예민한 '좀비딸'이 뜬다. <br> <br>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좀비딸(필감성 감독)'이 내달 30일 여름 시장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그리는 기대작이다. <br> <br>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감염자와의 접촉을 일체 삼가하라는 안내 방송과 함께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정환(조정석)의 딸 수아(최유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br> <br> 정환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고향 은봉리로 향하고, 몰라보게 변해버린 수아의 모습에 놀란 정환의 친구 동배(윤경호)가 “수아가 쪼까 변했네잉”이라며 둘러대자, 정환과 어머니 밤순(이정은)은 “사춘기라 많이 컸어”라는 너스레로 웃음을 자아낸다. <br> <br> 이어 정환은 밤순의 효자손 훈육과 동배의 서포트로 수아를 길들이기 위한 극비 훈련에 돌입한다. 특히 감염 전 아빠와 연습했던 춤을 기억하는 수아를 목격한 정환과 밤순은 기억력에 좋은 운동, 눈으로 대화하기 등 다양한 훈련을 이어가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br> <br> 그러나 “저건 니 딸이 아니야”라며 좀비를 혐오하는 정환의 첫사랑 연화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외부에 감염자 수아의 존재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며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흘러간다. <br> <br> “온 세상이 너를 등져도 아빠는 포기 안해”라는 정환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카피와 함께 “아빠 조금만 더 기다려 줄 수 있어?”라고 해맑게 묻는 수아에게 눈물을 삼키며 “기다릴게”라고 답하는 정환의 상상 장면은 가슴 뭉클한 감동까지 예고한다. <br> <br> '좀비딸'은 코미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보일 조정석과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c2a5aeb2f1ca4b9b1b6a0833a6ce84f2fa838716f3f1cde4da5bee742af00e" dmcf-pid="f21G4EP3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JTBC/20250628143318219xdjy.jpg" data-org-width="560" dmcf-mid="Kp05QmRu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JTBC/20250628143318219xdj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da8d3aa18142d4061aedc7dbd630aee20d551bea581f585a8daef8af4568124" dmcf-pid="4VtH8DQ0mj" dmcf-ptype="general">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쯔양 공갈’ 카라큘라, 동물구조 유튜버 복귀 06-28 다음 '미지의 서울' 박진영 집에 들이닥친 경찰…母김선영 얼굴은 사색[오늘TV]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