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조정석 "딸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아빠 나와 닮아" 작성일 06-2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AeMOdzw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34421c0451bfc660c01ca3826c0f0a39eae4fa30eeec947ad66eea7c76955f" dmcf-pid="KfcdRIJq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JTBC/20250628150549161rzfe.jpg" data-org-width="559" dmcf-mid="qMUGW2HE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JTBC/20250628150549161rzf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be9bd9863d3a6f1a45c6283ed9c0b0f321b99e500c999a3ff1f146d5fa32e61" dmcf-pid="94kJeCiBwm" dmcf-ptype="general"> 육각형 배우 조정석이 또 한번 여름 극장 흥행 정조준에 나선다. 여름엔 조정석, 공식이 됐다. <br> <br> '엑시트' '파일럿'으로 국내 여름 극장가를 지켜온 조정석은 올 여름 신작 '좀비딸(필감성 감독)'로 또 한 번 관객들과 만난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br> <br>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 대학로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조정석은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신스틸러 납뜩이로 스크린 데뷔, 강렬한 존재감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br> <br>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의 정석 행보를 보인 그는 특히 여름 시즌 개봉한 '엑시트' '파일럿'을 통해 조정석은 '7월 말 흥행 평행이론'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br> <br> 942만 관객을 동원한 '엑시트'에서는 재난 상황 속 인물의 유머러스한 기지를 발휘했고, 지난해 여름 최고 화제작 '파일럿'에서는 1인 2역, 여장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스크린을 장악했다. 이에 조정석과 코미디의 만남 뒤에는 신뢰의 단어가 뒤따르게 됐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e9e842dcce2cf3bec2b49d5439419e3f160fd7a26ddf2cdd3ceac7648ee1f6" dmcf-pid="28Eidhnb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JTBC/20250628150550520zpsb.jpg" data-org-width="560" dmcf-mid="BPuHYVXD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JTBC/20250628150550520zps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256b7778afc67350c519f96d17799432e07c8642e9b90878be827ec7a66554a" dmcf-pid="V6DnJlLKrw" dmcf-ptype="general"> <br>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좀비딸'에서는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좀비딸을 위해 극비 훈련에 나서는 아빠 정환 역을 맡아 애틋한 부성애는 물론, 조정석표 코믹 연기의 진수를 전한다. <br> <br> 조정석은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아빠의 모습이 나와 닮았다”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열연을 예고한 가운데,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까지 다채로운 배우들과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br> <br> “시나리오를 작업할 때부터 정환 역에 조정석 배우를 떠올렸다”며 깊은 신뢰를 드러낸 필감성 감독은 “코믹과 비극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리듬감과 순발력은 단연 최고다. 코미디에 대한 아이디어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났다”고 흡족한 마음을 표했다. <br> <br> 또 하나의 레전드 캐릭터를 탄생시킬 조정석의 새 영화 '좀비딸'은 내달 3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큐브 신인' 나우즈, 신보 '이그니션' 키워드 필름 공개 06-28 다음 '그것이알고싶다' 인천 숯불 퇴마 살인 사건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