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고소영, 팔 통증 호소...‘건강 이상’ 신호탄? “일종의 오십견인가” 작성일 06-28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3OeW2HEL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1c8747031a77b94277d069cbb300edce3c101891a449c2332457abe5c4961b" dmcf-pid="P0IdYVXDR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소영.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egye/20250628151628194bcfo.png" data-org-width="1200" dmcf-mid="4VJ7AXEQ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egye/20250628151628194bcf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고소영.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8eae7fb492a8df6fcc0a0bee009456d483b0ed4a02167d3e7705f1b8916e041" dmcf-pid="QpCJGfZweu" dmcf-ptype="general"> <br> 배우 고소영이 팔 통증을 호소하며 ‘이두건염’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cad6824b0fd9b57a7d3eb03c2cf478097a1b15334e453569128a44f689d9ff11" dmcf-pid="xUhiH45reU"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 가족이 안 사 먹고 직접 만들어 먹는 김밥&오이소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고소영이 집밥을 요리하던 중 팔 통증을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a005ffcbff74b573e553bfaf87d63a15fb1acdd5c7660e9f0e1508a72fae809c" dmcf-pid="y6trqoKGip" dmcf-ptype="general">이날 고소영은 “우리 집은 식성들이 다 다르다”며 “아들은 오이를 못 먹는데 저는 오이를 너무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지금이 오이를 많이 먹어야 할 제철이다”라며 “오늘은 김밥이랑 먹을 오이소박이도 할 거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da949d1a7497ec37bcfe0fb14f4dcde7d1d0e9c3d34bf68850aa94c92934ba5" dmcf-pid="WPFmBg9HM0" dmcf-ptype="general">김밥 재료를 손질하던 그는 “제가 김밥을 좋아한다”며 “제가 만드는 김밥에는 ‘말린 박 볶음’이 들어간다는 게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자신이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항상 박을 넣어주셨다고, 고소영은 말린 박을 백간장에 볶은 뒤 간장 한 숟가락을 추가해 능숙하게 요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d42ba6ffb198a1ade42e4462b7fdf3a856f6294c3e7677949d446e21057e65" dmcf-pid="YQ3sba2Xn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소영이 팔 통증을 호소했다.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egye/20250628151628480quud.jpg" data-org-width="1200" dmcf-mid="8oE6hzva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egye/20250628151628480qu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소영이 팔 통증을 호소했다.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0f8eb31927ad6469186863c98ceb39c124ab0eea0586c6c482f7b751079d932" dmcf-pid="Gx0OKNVZdF" dmcf-ptype="general"> <br> 이제 김밥을 마는 것만 남은 상황. 고소영은 아들을 위해 오이를 뺀 김밥부터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유독 힘들어하는 모습. 그는 “아침부터 채를 많이 썰어서 팔에 힘이 없다”며 “제가 요즘 팔에 ‘이두건염’이 왔다”고 토로했다. </div> <p contents-hash="2e7c36f0421e9b6f1585d96c53509ed8d8f057eddfed57d8c09fa2c08e828bc9" dmcf-pid="HMpI9jf5Jt" dmcf-ptype="general">앞서 이두건염은 무언가를 들어 올리거나 던질 때 사용하는 이두근과 어깨 관절을 연결하는 이두건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반복적인 움직임과 자세, 힘을 가하는 노동, 무리한 무게를 이용한 웨이트 운동 등이 주원인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8e2e5800cc7a111767f00d61c28fc0ca1becfa4f527bed611e9d23251018e82c" dmcf-pid="XRUC2A41L1" dmcf-ptype="general">이어 “일종의 오십견인가...”라고 말하면서도 “편집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그는 체중을 실어 겨우겨우 김밥을 말았으며 “너무 해서 찌그러졌다”고 속상함을 전했다. 또 주방기구를 만지면서도 “원래 힘이 엄정 센데 제가 팔이 아파서 그렇다”고 건강 적신호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415d95e90a01bcc3cfce337525df59182da885d00452597bc37b8f2b919772c" dmcf-pid="ZeuhVc8tL5" dmcf-ptype="general">한편 고소영은 지난해에도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해 노화를 걱정한 바 있다. 그는 “나이 드는 것도 억울한데 눈도 안 보이게 하고 몸도 삐걱거리고 왜 그러냐 했더니 이승에 자꾸 미련을 두지 못하게 하려 그런 거라더라”며 고민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f6274fcc9761475d427e62af7bb46c4dd7c2c124394d429c5dc4d7b1a645410" dmcf-pid="5d7lfk6FJZ"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팽팽하고 이팔청춘인데 데려가면 너무 억울해하니까 서서히 마음을 비우게 하는 거라더라”며 “그래서 너무 잔인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저 다른 건 모르겠는데 눈 안 보이는 게 너무 슬프더라”고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1JzS4EP3RX"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p contents-hash="7c99ae95596665ad122e0a2b43d0b32cbd3654949ad9a75c6c3195eb2dd672bc" dmcf-pid="tiqv8DQ0RH"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쯔양 공갈 방조' 카라큘라, 동물구조 유튜버로 복귀 06-28 다음 '5매치 접전 승리' 한국 남자 탁구 U-19,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 결승 진출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