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공갈 방조' 카라큘라, 동물구조 유튜버로 복귀 작성일 06-28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Ek0euSj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eb8b87c6cd728c034f2b915a0f989fe125ce504291246e10b1af1d7494e97a" dmcf-pid="bHDEpd7v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버 카라큘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today/20250628151617177hmhc.jpg" data-org-width="600" dmcf-mid="qyKbk5wM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today/20250628151617177hm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버 카라큘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b12cfe03613486718c5d6fa70bedcdfb2ec635ab192f329f38b828613f56f9" dmcf-pid="KXwDUJzTa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 공갈 사건에 연루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이 은퇴를 번복하고 새로운 콘셉트로 유튜브 복귀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02f7c033595f704b379b8271b2853f623d85f406b3a3fe690c429ae7b8ed1606" dmcf-pid="9Zrwuiqyce" dmcf-ptype="general">28일 카라큘라는 입장문을 통해 "사회적으로 큰 논란과 물의를 빚은 것에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고개 숙였다.</p> <p contents-hash="19ba8466957e801fd7878bcc41dfc720064d1a6b89708106fd7af11f2d070d3f" dmcf-pid="25mr7nBWoR" dmcf-ptype="general">이어 자신을 '광대'라고 말한 카라큘라는 "그러나 지난 시간 동안, 저는 광대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주인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겨드렸다. 가파른 구독자 상승과 그에 따른 높은 인지도 상승으로 제 주제를 모르고 넘나든 지난 세월은 결국 주인께 철퇴를 맞게 됐다"라며 자신을 낮추며 "자업자득의 결과였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3432a81747fc714f6c5ebf92a6130eb03a852cc44fdc158b196c826dc5398f0" dmcf-pid="V1smzLbYN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에 대한 온갖 의혹과 거짓 사실들이 난무한 지금 어떤 것이 사실이고 어떤 것이 거짓인지 구태여 너저분하게 해명하지 않겠다"면서 "스스로 더럽힌 '카라큘라'라는 이름을 다시금 씻어내는 데에 온 힘을 다해야 하는 것은 반드시 이뤄야 할 의무라 생각한다"면서 복귀를 알렸다.</p> <p contents-hash="9e2c3d7210af3b05e4a00a4571236add2667eb0f5619b74d32c339014fa71a54" dmcf-pid="ftOsqoKGAx" dmcf-ptype="general">카라큘라는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고, 혹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그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e2f8d1d33c0ca8ce48587ac68a48798e745a13fcb983b97c66ea59b49e90dbd" dmcf-pid="4FIOBg9HjQ"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카라큘라는 동물구조 콘셉트의 '카라큘라 애니멀 레스큐'라는 이름으로 채널명을 변경했다.</p> <p contents-hash="ac87c7590a7a2398e32f299300f15af555d1d742b2cec851ec9ccdc8b7910ab2" dmcf-pid="83CIba2XAP" dmcf-ptype="general">앞서 쯔양 공갈 사건에 연루된 카라큘라는 구속기소돼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d2db52e8992d6c1097305a20ed111eb65ffdece86c257385c10ea4a875f0a84b" dmcf-pid="60hCKNVZc6" dmcf-ptype="general">쯔양의 과거사를 빌미로 유튜버 구제역이 금전을 요구한 협박 사건에서 카라큘라는 '폭로 영상을 올리기보다는 직접 돈을 뜯어내는 것이 이익'이라는 취지로 공갈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유죄를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PV5ZRIJqN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예인 3분의 1은 돌아가셨더라"…신애라·태진아 생존신고 한 이유 06-28 다음 ‘52세’ 고소영, 팔 통증 호소...‘건강 이상’ 신호탄? “일종의 오십견인가”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