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김선영, 따뜻했던 모자 사이에 균열?(미지의 서울)

작성일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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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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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지의 서울' /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IZE/20250628163134271lvoe.jpg" data-org-width="600" dmcf-mid="xqzy4EP3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IZE/20250628163134271lv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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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지의 서울'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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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미지의 서울' 박진영, 김선영 모자에게 이상 기류가 포착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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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c5cd2acfcc4909160e2d6ac7a6c82c2e3b4b8d0450a471077da4e4cc6ec36da" dmcf-pid="XJoZMOdzTc" dmcf-ptype="general">28일 밤 방송하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11회에서는 난생처음 서로에게 격한 감정을 토해내는 이호수(박진영), 염분홍(김선영) 모자(母子)의 모습이 그려진다.</p>
          <div contents-hash="c54d0bc248f0e279da73e4f1d2e942ccaf4950f2d5cf99bdadff6b9cc46db7ad" dmcf-pid="Zig5RIJqhA" dmcf-ptype="general">
           <p>이호수는 돌연 오른쪽 귀의 청력을 잃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며 깊은 충격에 빠졌다. 환한 미소로 자신을 바라보는 유미지(박보영)를 뒤로한 채 걸음을 옮기던 이호수의 얼굴에는 두려움과 혼란이 뒤섞여 있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청각 이상은 그의 일상에 걱정을 품게 만들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770238fac67143bc6bc987cb56b96966bf21a4c129f90a2cf202e145f48507" dmcf-pid="5na1eCiB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지의 서울' /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IZE/20250628163135516lryi.jpg" data-org-width="600" dmcf-mid="y4v4m0Ii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IZE/20250628163135516lr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지의 서울'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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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24f3506adef4cd5ae7985bed084b11f67be7b6ddd927662016dfa7c1ff533fb" dmcf-pid="1LNtdhnbvN" dmcf-ptype="general">
           <p>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 속 이호수의 집 앞에 염분홍과 경찰이 서있는 모습은 그려져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암시한다.</p>
          </div>
          <p contents-hash="671a213b5935b0a660690727e4c63b0084f08c045528d3ff664d2d0e6368f2e1" dmcf-pid="tojFJlLKWa" dmcf-ptype="general">염분홍은 평소 아들이 부담스러워하지 않도록 조심스레 한 발 물러선 채 곁을 지켜온 인물이다. 언제나 이호수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엄마였던 그녀가 이번엔 굳은 얼굴로 아들을 마주하고 있어 이들의 관계에도 변화가 일어났음을 짐작게 한다.</p>
          <p contents-hash="971af068c1400841643f1241a49f2119e653dd677b95162c523b3e371723a939" dmcf-pid="FgA3iSo9Tg" dmcf-ptype="general">이호수 또한 발밑까지 찾아온 또 다른 위기에 붙잡혀 불안정하게 널뛰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예정이다. 과연 이호수가 이 어둠을 극복할 수 있을지, 위태로운 모자의 만남에 궁금증이 쏠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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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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