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교복 입고 '놀토' 출격…박나래와 로맨스 파국?

작성일 06-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br>배우 조이현·추영우·추자현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9B8DQ0CN">
          <p contents-hash="ab458ad6fe7b0657aa428e6e19e0afa3aa2c1ea682cfd1e2b3fe52729c2da868" dmcf-pid="xn2b6wxpWa"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조이현, 추영우, 추자현이 ‘놀라운 토요일’에서 남다른 케미와 예능감을 뽐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256623303324a155a4403249254825d5a817ffd0ef18421ee23a4530787989" dmcf-pid="yykjm0IiW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조이현, 추영우, 추자현(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Edaily/20250628164123723sqtc.jpg" data-org-width="579" dmcf-mid="4oW2xse7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Edaily/20250628164123723sqt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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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조이현, 추영우, 추자현(사진=tvN)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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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a02114a985a08e9f323fdc9614b11ccada8881059787abbca24c47bd2b79d82" dmcf-pid="WWEAspCnho" dmcf-ptype="general">
           28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배우 조이현, 추영우, 추자현이 출연한다. 지난 첫 방송 이후 강렬한 구원로맨스로 호평 받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만큼 ‘놀토’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div>
          <p contents-hash="da8cd160ba09cc3b946ec8694b78f7d8d08e23f2d5a77bcfe1e492abd9fc35e2" dmcf-pid="YYDcOUhLTL" dmcf-ptype="general">‘놀토’ 두 번째 방문인 조이현은 첫 출연 당시 도레미들의 따뜻한 응원을 떠올리며 이날도 받아쓰기를 향한 의지를 다진다.</p>
          <p contents-hash="be858b5b5a6e1774cd5a5e1511501d7a428cc0fb773fc1ada31e35555559885d" dmcf-pid="GGwkIuloSn" dmcf-ptype="general">교복을 입고 등장한 추영우는 “잘생겨서 죽기 아까운 캐릭터”라며 깜짝 셀프 외모 칭찬을 해 웃음을 안긴다. 또 추영우는 김동현을 오랫동안 지켜봤다며, 김동현 때문에 혼란스럽다는 속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김동현은 “이게 진짜 제 모습”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5cddada3634430a347e472e90c8ed24ca72648f2be36e5ae33052f80442750" dmcf-pid="HHrEC7Sg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자현(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Edaily/20250628164126186ezak.jpg" data-org-width="670" dmcf-mid="8IOU9jf5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Edaily/20250628164126186eza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자현(사진=tvN)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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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dc11d8a16d9cc2708b45767df6fe08a43398f8d7d4fea976f976dd0edb3f0a" dmcf-pid="XXmDhzva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영우(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Edaily/20250628164128779uteu.jpg" data-org-width="670" dmcf-mid="6TpFqoKG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Edaily/20250628164128779ute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영우(사진=tvN)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d387adf0c273d97706388853d948fb6372069ddf36579d7230318d9e699375" dmcf-pid="ZZswlqTN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이현(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Edaily/20250628164130099bcdz.jpg" data-org-width="670" dmcf-mid="PQP4eCiB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Edaily/20250628164130099bc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이현(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c3ea9190e4f5e79883558cdd1dde4619bf50ef2abb393dff74335a25c7e7548" dmcf-pid="55OrSByjye" dmcf-ptype="general">
           추자현은 도레미들 기강 잡기에 나선다. 그는 신동엽의 예능 초창기를 함께 한 원조 예능 퀸답게 신동엽과 티키타카 케미를 뽐낸다. 신동엽에게 편하게 장난치는 도레미들을 가끔씩 봤다는 추자현은 “너네는 나이 안 먹나?”라며 신동엽 두둔에 나서면서도 “신동엽이 예전보다 약간씩 느리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div>
          <p contents-hash="603d906217335ab686b4deaec85c52aeaa5230a8d9620e78bc65c9305ac340ae" dmcf-pid="1BHWtx0CyR" dmcf-ptype="general">유쾌한 분위기 속 시작된 받아쓰기에서 게스트들은 극강의 몰입력을 과시한다. 조이현은 길어지는 원샷에 과호흡을 보인 것도 잠시, 이내 평정심을 되찾은 뒤 무서운 받쓰 실력을 드러낸다. “처음에 쓴 단어가 맞냐”는 의혹을 부를 정도로 높은 정확도에 멤버들은 “받쓰 멘사 출신”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p>
          <p contents-hash="995ec6ae47f0f2337c36087e76ab0af465c4a5c4059f3bd3459491beea24d618" dmcf-pid="tbXYFMphWM" dmcf-ptype="general">추영우와 추자현 역시 열정적인 면모로 눈부신 받쓰 성장기를 펼친다. 남다른 딕션과 리듬감까지 뽐낸 이들의 활약과 더불어 도레미들도 반전을 거듭하는 받쓰를 이어갔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p>
          <p contents-hash="699c992ff43944c473ed9f25a5a73150e481ff86d81cc9236a3da53304a1aaf5" dmcf-pid="FKZG3RUlvx" dmcf-ptype="general">이날 간식 게임에는 ‘도플갱어 퀴즈’ 배우 편이 출제된다. 조이현은 발 빠른 도레미들에게 연신 정답을 떠먹여 주는 안타까운 상황을 연출한다. 급기야 조이현이 흘리는 정답을 기다리는 도레미들이 등장하며 현장에서는 치열한 눈치 싸움이 벌어졌다는 전언이다.</p>
          <p contents-hash="f8072f55bce7dd04a296f5ed401527caffd74d73f5d8a682a306ff6e16fb0d5b" dmcf-pid="395H0euSWQ"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추영우와 박나래는 간식을 놓고 한 편의 드라마를 써 내려간다. 영우 바라기였던 박나래가 결국 눈물을 쏟는 결말이 포착, 로맨스를 넘어 파국으로 달려간 이들의 사연에 궁금증이 치솟는다.</p>
          <p contents-hash="499f956c505fa1523dc7ecaa2f24570a7e9e22cdf1d3f48fb48466b7eee09572" dmcf-pid="021Xpd7vvP" dmcf-ptype="general">‘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p>
          <p contents-hash="39139ac3b1a51f6b213cd8ec8c267bd692ad8f576e44e3e665c8fa8a25fd84a0" dmcf-pid="pVtZUJzTC6"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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