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남궁민·전여빈, 고백 후 회식서 어색한 기류 [오늘밤 TV]

작성일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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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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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영화' 스틸 컷 /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IZE/20250628173134779ncev.jpg" data-org-width="600" dmcf-mid="ZZblex0C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IZE/20250628173134779nc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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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영화' 스틸 컷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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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하얀 사랑' 팀이 오묘한 분위기 속에 회식에 나선다.</p>
          </div>
          <p contents-hash="48916eb4cd4c96c28c3a596a54dcb48a70899b8973659c4147b5d070393498a0" dmcf-pid="0Kr8GyNflT" dmcf-ptype="general">28일 밤 방송하는 SBS 금 토드라마 '우리영화' 6회에서는 이제하(남궁민), 이다음(전여빈), 채서영(이설), 부승원(서현우), 김정우(서이서)을 비롯한 영화 '하얀 사랑' 팀이 모두 모인다.</p>
          <div contents-hash="c5d9e176efec2669cc93903c98d10307a101d7c8ebbe343165935ff9394cf75a" dmcf-pid="p9m6HWj4hv" dmcf-ptype="general">
           <p>앞선 회차에서 이다음은 이제하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은근하게 고백했다. 5년 전 영화 '청소'의 오디션에 합격하고도 나타날 수 없었던 과거부터 현재 '하얀 사랑'에 캐스팅 되기까지 이다음이 시한부의 틀에 갇히지 않고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가장 큰 용기를 준 사람이 바로 이제하였기 때문이다. 그런 이제하에게 이다음은 운명처럼 이끌렸던 것. 이다음에게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 이제하는 앞으로 어떤 반응을 보일까.</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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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영화' 스틸 컷 / 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IZE/20250628173136068cteq.jpg" data-org-width="600" dmcf-mid="5t8GgnBW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IZE/20250628173136068ct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영화' 스틸 컷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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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3820c8c06230b6e22be9b8a56a732577edb70167ad407e840096114beb6791e" dmcf-pid="uVOQZGc6ll" dmcf-ptype="general">
           <p>이와 함께 제작진이 공개한 6회 스틸 컷 속에는 또 다시 사람들 앞에서 비밀이 생겨버린 이제하와 이다음이 영화 팀 사람들과의 회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모두가 의기투합하여 술잔을 부딪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이제하와 이다음 사이엔 이전과 다른 어색한 기류가 전해져 흥미를 자극한다.</p>
          </div>
          <p contents-hash="ed2afabff6da6737a5ae8da32acd49371d197e2ef2a9ab434cd692473ef117e2" dmcf-pid="7gtk2bWACh" dmcf-ptype="general">여기에 이제하에게 일방적으로 입 맞추는 등 관심을 갈구하는 채서영과 그녀의 연인 김정우까지 한데 엮이며 아슬함을 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유들유들한 넉살로 갈등마저 유머러스하게 해결하는 제작자 부승원이 예리한 눈빛으로 주변을 응시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cecb8b35114cb9966f0ce3922e3e9b38014aa62e0a423d4a1bb7c37e22f0f5df" dmcf-pid="zaFEVKYcSC" dmcf-ptype="general">과연 이 밤의 회식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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