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국산 AI 반도체 기반 연합학습 실증 성공 작성일 06-28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acf9GkX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72ac5da67c4a5336d3697c021f9654cbda9a3a88e779aeb99a1076f67389b6" dmcf-pid="U2Nk42HE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크릴이 '조나단'을 차량에 탑재된 국산 AI 반도체에 연동하여 실시간 도로 교통 관제 서비스를 실증하고 있다. 사진=아크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etimesi/20250628174004940ahsj.jpg" data-org-width="375" dmcf-mid="6lG7hOdz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etimesi/20250628174004940ahs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크릴이 '조나단'을 차량에 탑재된 국산 AI 반도체에 연동하여 실시간 도로 교통 관제 서비스를 실증하고 있다. 사진=아크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fbebcd40bd21d3cb662489efb9368782b992565f6ce7f440343a46c9c4e0ee" dmcf-pid="uovYNoKG1s"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크릴은 자사 AI 플랫폼 '조나단'을 차량에 탑재된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과 연동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도로 교통 관제 서비스 실증에 최종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p> <p contents-hash="f75d905d6cce76e431bbb254d6f5dd11defa3c0be72d44ee23a1ab77240b5a62" dmcf-pid="7gTGjg9HZm" dmcf-ptype="general">이번 프로젝트는 차량이 수집한 도로 정보를 국산 NPU에서 실시간 분석·예측하고, 클라우드와 연동해 AI 모델을 고도화하거나 클라우드 내 대규모 모델을 활용해 협력 추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차량 내부에서 빠르게 추론을 수행하면서도, 클라우드 연계를 통해 정밀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하이브리드 구조가 구현됐다.</p> <p contents-hash="c6689896e0da6d5f4595192877023837c99792cf42ed106bf076f64e6f971182" dmcf-pid="zayHAa2XGr" dmcf-ptype="general">조나단은 엣지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서버 간 연합학습 및 협력 추론 기능을 지원하는 AI 전주기 통합 개발 플랫폼이다. 아크릴은 조나단이 제공하는 연합학습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차량 내 NPU에서 학습한 결과를 클라우드에 전송하고, 다수 차량의 학습 데이터를 집계해 고도화된 모델을 다시 엣지에 배포하는 구조를 실현했다.</p> <p contents-hash="1696cff383e12e7fc39cfc63057ee4d01a3c6fa1431d30afce08a437e388abe3" dmcf-pid="qNWXcNVZZw" dmcf-ptype="general">이번 기술 검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데이터센터-엣지 NPU 간 연합 추론·학습 기반 대규모 AI 응용 개발 소프트웨어(SW) 프레임워크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해당 과제는 국산 AI 반도체의 실사용 사례를 확보하고, 엣지와 클라우드를 통합하는 AI 기술의 상용화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p> <p contents-hash="56a08769489e4f2f6110bd8c2e802bcafa4185384be1385388f9443117f79f77" dmcf-pid="BjYZkjf5XD" dmcf-ptype="general">박외진 대표는 “이번 실증은 국산 NPU의 기술 경쟁력과, 이를 활용한 연합학습 기반 AI 서비스 구조의 실효성을 동시에 입증한 사례”라며 “특히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의료 분야에 있어 이번 기술은 높은 활용 잠재력을 가지며, 아크릴은 이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AI 플랫폼 고도화와 산업 확산에 주도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aefc18af87a6693c1dc9551ae4aaea8b1a385b879158bd2065d51964f549dd7" dmcf-pid="bAG5EA415E"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승기, '불후' 왕중왕전 출전…"후회 없는 무대, 선보일 것" 06-28 다음 '태계일주4' 내일(29일) 끝…기안84 "내 인생 바꾼 프로그램" 눈물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