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김도연, 파리 패션위크서 생로랑 2026 S/S 맨즈 컬렉션 빛내다 작성일 06-28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차은우, 입대 전 마지막 패션위크서 절제된 관능미와 클래식함<br>안토니 바카렐로가 이끈 생로랑 2026 S/S</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V2zlIJq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5ec840726a1a64bbbdba3a2a16ff0de200211c4df56f618fdf6137afce7e19" dmcf-pid="9fVqSCiB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패션 파리위크에 참석한 차은우와 김도연의 모습. / 차은우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173941396qrkd.png" data-org-width="640" dmcf-mid="q369Wvg2v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173941396qrk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패션 파리위크에 참석한 차은우와 김도연의 모습. / 차은우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379c49deb505d0058f450097efdb0f6bb6dfca0f3c8ead005010076c5c307d" dmcf-pid="24fBvhnbSq"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찬미 인턴기자] 차은우와 김도연, 생로랑이 사랑한 얼굴들이 파리의 여름날을 장식했다.</p> <p contents-hash="b02e016fca6e9c8b4dcf9d02b689b4dfd1beb779ce37502a60b15f78f8a8e85e" dmcf-pid="V84bTlLKyz" dmcf-ptype="general">2026 S/S 생로랑 맨즈 컬렉션이 열린 파리 부르스 드 코메르스 - 피노 컬렉션 미술관에서, 두 사람은 마치 브랜드의 정체성을 대변하듯 절제된 아름다움과 존재감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차은우는 생로랑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김도연은 브랜드가 애정을 담아 초청한 뮤즈로서 각자의 개성의 '생로랑 다운' 방식으로 표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aa8d97eeab8c16286ffb71ccffacf0e3224103271c9f8a2a5dff8c581457b6" dmcf-pid="f68KySo9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배우 차은우(오른쪽), 가수 겸 배우 김도연./ 김도연, 차은우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173942780fizf.png" data-org-width="640" dmcf-mid="BufBvhnb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173942780fiz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배우 차은우(오른쪽), 가수 겸 배우 김도연./ 김도연, 차은우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cc947bb4ec552690aebfed87cba09b50511e56b559ea1c298ea32d8ee21742d" dmcf-pid="4P69Wvg2Cu" dmcf-ptype="general">이날 생로랑은 안토니 바카렐로의 디렉팅 아래, 패션의 외형보다는 그 안의 감정과 정체성에 집중한 26 SS 남성 컬렉션을 선보였다. 컬렉션은 '아름다움이 공허함에 대한 방패였던 순간'이라는 쇼 노트를 시작으로, 조용한 감정의 파동과 남성성의 새로운 정의를 깊이 있게 풀어냈다.</p> <p contents-hash="d762e63acde7593ecf24e3d3c0a93688f32d225c98657405536227a98e327a08" dmcf-pid="8P69Wvg2lU" dmcf-ptype="general">차은우는 군 입대를 앞두고 이번 쇼를 끝으로 마지막 패션위크 일정을 완벽히 마무리했다. 그는 올리브 컬러의 터틀넥 니트에 체크 울 블레이저, 그리고 벨트 디테일의 가죽 팬츠와 싸이하이 부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도발적인 무드를 동시에 연출했다. 절제된 구성안에서도 브랜드가 지향하는 관능과 정돈됨을 정확히 표현해냈다.</p> <p contents-hash="9a38e8d7ca047e9e5d9b7ae8215d8743cf5010a0c3daaea49f0b5c9ffc3dc481" dmcf-pid="6QP2YTaVTp" dmcf-ptype="general">김도연 역시 강렬하고 시크한 룩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래식한 하운즈투스 패턴의 더블브레스트 재킷에 버건디 슬리브리스 톱, 그리고 실크 크레이픔 모슬린 소재의 롱 트레인 스커트를 선택했다. 여기에 생로랑 배니티백과 스틸레토 힐을 더해, 세련미와 무게감을 동시에 갖춘 완성도 높은 룩을 선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0ed085b5566c4dd0f98aee16c4085fbdf6dd64589f1675f4b80aa683ce22c7" dmcf-pid="PxQVGyNfv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차은우(오른쪽)과 김도연./ SAINT LAURENT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173944147yeoy.png" data-org-width="640" dmcf-mid="b4OE8VXD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ydaily/20250628173944147yeo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차은우(오른쪽)과 김도연./ SAINT LAURENT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e1f970d364befc65c4f5c9d8c2c308861d067e6195d203caf5885430a00367" dmcf-pid="QMxfHWj4W3" dmcf-ptype="general">한편, 두 사람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음료를 나누는 모습이 SNS를 통해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다. 런웨이 뒤에서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장면은 마치 또 하나의 생로랑 화보처럼 느껴졌다. 이들의 존재만으로도 생로랑 쇼는 단순한 컬렉션을 넘어, 스타와 하우스의 아이덴티티가 교차하는 특별한 순간으로 완성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선우, 불꽃 파이터즈에 볼멘 소리 "요즘 건방져져" ('불꽃야구') 06-28 다음 이승기, '불후' 왕중왕전 출전…"후회 없는 무대, 선보일 것"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