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마이 보이즈' NCT 정우 "극대화할 장점 생각해야" 비기너에 조언 [TV캡처] 작성일 06-2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RZ2bWAj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cba1817ed4e5fa8a32d64eb8532451ece4fd2d587a37e7f3989c69233f1d50" dmcf-pid="xfD9LJzTo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비 마이 보이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today/20250628182112177ukaz.jpg" data-org-width="600" dmcf-mid="4wiZ2bWAg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today/20250628182112177uk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비 마이 보이즈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330c9d0861c3840bc70a3c96a2a44cea08b5d7726c47eaf6eac07001261404" dmcf-pid="yCqs1XEQj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NCT 정우가 'Love Talk' 팀에게 조언했다.</p> <p contents-hash="6cf0fbdc77a0695de51068441514bbfe00dbc8dc58d05366bf705b29f43ea044" dmcf-pid="WhBOtZDxkK"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SBS 'B:MY BOYZ'(비 마이 보이즈)에서 NCT의 명곡들로 진행된 1라운드 콘셉트 배틀 결과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493bb50ff1b0e3f541d6535fbdddae55cf7aaebe19c8f99c3302ae906798d9c" dmcf-pid="YlbIF5wMcb" dmcf-ptype="general">비기너 김보현·디디·스타차이·양성희·장원·최요한은 WayV(웨이션브이)의 'Love Talk'(러브 토크) 무대를 맡게 됐다. 학교에서 반장, 전교회장 등을 맡는 등 리더 경험이 있던 김보현이 리더를 맡아 팀을 이끌게 됐다.</p> <p contents-hash="292cee352b52741e0617f73793c1d4123fae428239afed19e2da366f03f4c6f0" dmcf-pid="GSKC31rRNB" dmcf-ptype="general">문제는 외국인 멤버가 3명이나 있어 의사소통이 다소 원활하지 않았다. 파트 분배에 있어 김보현은 "골고루 친구들이 원하는 파트로 조정을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춤을 배운 지 두 달여밖에 되지 않은 디디가 안무 연습에서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자, 김보현은 인터뷰서 "답답하고 조바심이 났다. 쓴소리를 못 했다"라며 털어놓기도 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e4e424f25f7c3b6225b6b5e85eda9857dca67b88e78e173ef14f00510a1e67" dmcf-pid="Hv9h0tme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today/20250628182113445eolk.jpg" data-org-width="600" dmcf-mid="841LCse7N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today/20250628182113445eol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c0314b8f2d050932ea0c93cf7e25febc318a65231231579b0241f5df77d115" dmcf-pid="XT2lpFsdNz" dmcf-ptype="general"><br> 중간점검에서도 팀원들의 실수는 계속됐다. 목소리에서 쇳소리가 나거나 가사, 동선 등에서 연이어 실수가 터져나왔다. 결국 마스터들은 "아무도 무대 못 올라간다. 스스로에게 분노해야 한다" "이 팀은 보컬과 춤을 논하기 전에 마인드 세팅을 다시 해야 할 거 같다"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나는 언더다'를 받아들인 거 같다"라며 지적했다.</p> <p contents-hash="4b3930ab66be856fe0dfb4fdf3840ab3324a003fe1b95ff18062849d7ccaa214" dmcf-pid="ZyVSU3OJA7" dmcf-ptype="general">냉철한 평가에 김보현은 디디에게 파트 변경을 요청했다. 그러나 디디는 거부하며 "오직 연습한 파트만 괜찮아. 난 새로운 춤을 배울 수 없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572ada00873c430bef2803603b719353eb1549675ffb8935e653ea5a435882e" dmcf-pid="5Wfvu0Iiou" dmcf-ptype="general">인터뷰서 디디는 "기초가 없어서 남들처럼 춤을 추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이 춤 추는 걸 보면서 저는 지금 그런 능력이 없다는 걸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6a2e30d11c302cbecb508cc5899d70a1cac6f2c968287fb38a73143cc92d3ee" dmcf-pid="1Y4T7pCnkU" dmcf-ptype="general">결국 파트 변경 없이 연습은 이어졌고 디디는 계속해 안무를 따라가지 못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09a3169fdfd816f0de4616fb8dd0e61a8150ea0ae164703b08109eda13036d" dmcf-pid="tG8yzUhL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today/20250628182114697zcbk.jpg" data-org-width="600" dmcf-mid="6mRYB7Sgo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today/20250628182114697zcb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f1a70675fb938450c38f73019f647d813f7db84cc028155980eeca9c965457" dmcf-pid="FH6Wqulog0" dmcf-ptype="general"><br> 이후 팀원 간 갈등은 깊어졌다. 특히 김보현은 전혀 발전이 없는 디디를 지적했고, 디디는 매일 연습하며 이전과 달라졌음에도 몰라주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9b5bf85649501553435520e795dc2cffd827c1552e2fb18191a175cbcd51fcf0" dmcf-pid="3XPYB7Sgc3" dmcf-ptype="general">이러한 갈등 속 1라운드 경연을 하루 남기고 무대 리허설이 진행됐지만, 여전히 실수 연발이었다. 유주는 "어떻게 보면 가장 멋진 드라마를 쓸 수 있는 팀인데 이미 반쯤 포기한 분위기가 센 거 같다"라며 멤버 간 소통이 잘 됐는지 물었다. 이에 김보현은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p> <p contents-hash="968efea6eb3bd05d0a2b1f231621f74001d7d03c8e53b042dd359789b4d108ed" dmcf-pid="0D3cWvg2NF" dmcf-ptype="general">이러한 분위기 속 경연 날이 다가왔다. 무대를 선보이기 전, 웃음기 없이 굳어 있는 팀원들에게 NCT 샤오쥔은 "일단은 자신감을 갖고 해라. 지금까지 준비해야 하는 건 다 준비해 왔지 않나. 아무 생각 없이 하던 대로 보여 달라"며 응원했다.</p> <p contents-hash="5c4037a3a00952d11b2f5e8e03f9a4cd7d9261013992df5a33da0c3f40e47421" dmcf-pid="pw0kYTaVot" dmcf-ptype="general">무대가 끝나고 샤오쥔은 "이 팀은 외국인이 많아서 쉽지 않은 팀이었을 거 같다. 연습할 때 소통 문제가 있었냐"고 물었다. 스타차이는 약간의 한국어를 할 수 있지만, 김보현은 "성희·디디는 한국어를 전혀 할 줄 몰라 소통에 큰 문제가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7aee257edeab5083390b01a818f475998eca4ea3ceecdc56a3296713e21f5f" dmcf-pid="UrpEGyNfN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today/20250628182115919hagt.jpg" data-org-width="600" dmcf-mid="PT0kYTaV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today/20250628182115919hag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85c47eabbb2afce0a51c76e414f4620ea60b42fe0bffed475e0d4b3d3c6f74d" dmcf-pid="umUDHWj4A5" dmcf-ptype="general"><br> 이어 NCT 텐은 "단체가 같은 마음이 아닌 거 같다란 느낌을 많이 받았다. 어떤 사람은 100% 보여주려 하고 어떤 사람은 무대 분위기나 무대 자체가 이해 안 됐다란 느낌이 들어 아쉽다. </p> <p contents-hash="3754b57b88b416434ba7b97f0fb6ace942ccc79551d5b0267949cc757c045b08" dmcf-pid="7suwXYA8oZ" dmcf-ptype="general">이어 "자신이 고르지 않은 곡을 하게 되는 상황이 앞으로도 많을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도 자기 느낌으로 소화할지를 생각했다면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cceb4a12c9d757055ffff9fc3477fdb95ee97b25df298cc6fb96653a492d52af" dmcf-pid="zO7rZGc6oX" dmcf-ptype="general">정우는 "맡은 역할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느낌이다. 본인이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을 생각하며 무대를 하면 어떨까 생각해 봤다"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7a31972c701a1d8ea03ec1ff715bca2e6edec451f70597172d394a919fb2165a" dmcf-pid="qIzm5HkPg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름 고퀄리티야” 유재석도 감탄한 MBC 비밀 장소, ‘인피니티 풀’의 상상도 못한 실체 06-28 다음 제이홉 ‘Killin’ It Girl ’, 英 오피셜 차트 2주 연속 차트인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