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3천만원 학교' 등교에 뭉클 "유학 안 보내"

작성일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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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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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tarnews/20250628184049467iuks.jpg" data-org-width="560" dmcf-mid="fVfmpFsd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tarnews/20250628184049467iuk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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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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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 부부가 딸 하임 양과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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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d2534e22e90eed3e7901ddd722774ff8c948b74e25205420450eacb7b5ff02" dmcf-pid="QKwund7vwQ"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백지영♥정석원 부부가 꼭두새벽부터 딸과 함께 등교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p>
          <p contents-hash="447f6e297df18f9f80992a3327c6b23d406384fa1f623b36456598512180be45" dmcf-pid="x9r7LJzTmP" dmcf-ptype="general">이날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딸 하임 양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딸 등교 준비의 한창인 그는 "아침에 머리 해주는 게 일"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bf53a7e01dd9071fe9e10776c66d44a013f26f2b9088c1b57e72bdc8baaf9b9" dmcf-pid="ysbk1XEQm6" dmcf-ptype="general">이어 뒤늦게 일어난 정석원은 딸을 향해 "오늘 더 예뻐졌다. 하루하루 예뻐진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딸 유학 가면 슬프겠다"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렇게 안 된다. 가족이 같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337bdccfba92760dc7c85ef394944228b0141d480e8fb9dfda39114431fcf2e" dmcf-pid="WOKEtZDxs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석원은 "너 운 적도 있다며"라고 물었다. 이에 백지영은 "왜 우냐고 했더니 '피곤해서'라고 하더라"고, 정석원은 "세수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650b73cef83695c18e0315ff2ab6bf32b502bb6840deb1b12fb87151333718b" dmcf-pid="YI9DF5wMO4" dmcf-ptype="general">또 딸 등교를 위해 온 가족이 출동했다. 특히 1분 거리의 학교를 배웅하면서 세 가족은 뭉클함을 보여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c8a51f1551c96fbecc835183d79237d8d9a572425d52f263724ead12b020ccc" dmcf-pid="GC2w31rRsf" dmcf-ptype="general">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백지영의 딸은 1년 학비가 3천만 원인 국제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081778309d52ee85272bb1a2ff3f0d3bbeaf9a882252edab178fe53c038706dc" dmcf-pid="HA0LySo9DV"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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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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