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마이 보이즈' '팩트 체크' 팀 1위 등극 "노력 인정받은 기분" [종합] 작성일 06-2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T4RQ3IG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f019d09e79dd478f1498bdcd52f6ea1226e1af735c6b1483b18eae0ac696e1" dmcf-pid="5Al2Q81m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tvdaily/20250628185241811ttvp.jpg" data-org-width="620" dmcf-mid="H7aNwk6F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tvdaily/20250628185241811tt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ef8006ef8d8f6954af6f63dfc481275867a01904abfa1a3fffc3b954459f87" dmcf-pid="1cSVx6tsX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비 마이 보이즈', 엔시티가 선정한 1위 팀의 정체는 '팩트 체크' 팀이었다.</p> <p contents-hash="7d15af32f6f762e22f05e1e9ead0ed5c9c6e22ceb06cd83ebf2753ed3821f166" dmcf-pid="tkvfMPFOGX" dmcf-ptype="general">28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에서는 참가자인 비기너 30인이 최종 데뷔조 8인에 들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661f6327296a43329187be5272a7c0365d612ac622e9106ac0c684763a7d171" dmcf-pid="FET4RQ3IY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선 1라운드 NCT 콘셉트 배틀이 이어졌다. 웨이션 브이의 '러브 톡' 무대를 선보이게 된 '러브 톡'팀은 "왜 이 노래를 골랐냐"라는 질문에 "능동적으로 고른 곡은 아니다. 선택하지 못한 곡을 맡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김보현은 "무조건 섹시 콘셉트를 하고 싶었다. 저랑 잘 어울릴 것 같았다"라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47de2da63681d3585b451d3e6677d16d34c9f792d7fef797676dd36cbe4128b9" dmcf-pid="3Dy8ex0CXG" dmcf-ptype="general">그러나 멤버 디디가 춤을 배운 지 2달이 됐다는 점과 더해 태국, 중국 등 다국적 멤버가 속한 만큼 언어적으로도 걸림돌이 있었다. 파트를 분배하는 과정과 안무를 연습하는 과정에서도 김보현은 "답답하고 조바심이 났지만 쓴소리를 하진 못했다"라며 우려를 전했다. 이어 중간 점검에선 스타차이가 목소리가 안 나오고 가사 실수, 동선이 꼬이는 실수가 반복되어 심사위원들에게도 혹평받았다. 유주는 "마인드 세팅부터 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리아킴은 "언더라는 걸 받아들인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fef8cae234b9aa5b46dbdb54d103678fd68d92091d3a7e3e4687c1ce47b2bb62" dmcf-pid="0wW6dMph5Y" dmcf-ptype="general">본 무대를 앞두고도 어려움이 이어졌다. 유주가 소통의 어려움이 있었냐 묻자 김보현은 울음을 터트리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대신 표현했다. '러브 톡' 팀은 우려보다 훌륭하게 무대를 마쳤으나, 엔시티의 시선에선 부족한 점이 있었다. 샤오쥔은 "쉽지 않은 팀이었다. 외국인이 많다. 소통 문제가 있었냐"라고 물었고, 텐은 "100%를 쏟지 않은 멤버가 있는 것 같다"라고 평했다. 정우는 "각자 역할을 확실히 못 보여준 느낌이다"라고 혹평을 더했다. 쟈니만이 "스타차이, 너무 목소리가 좋다"라고 칭찬했다. 이후 김보현은 디디에게 "난 좋은 리더가 아니다. 너 때문이 아니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했고, 디디는 "왜 미안하냐. 좋은 리더다"라고 대답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ceee530081f35b9fba89bfd08c5c63b1c51760e3720e78a25307a14e6e1749" dmcf-pid="prYPJRUl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tvdaily/20250628185243223sfig.jpg" data-org-width="620" dmcf-mid="X25egnBW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tvdaily/20250628185243223sfi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3acf5eae1c0bf1d8045963f1be35ed6e60419afdf3083e75f9f139599d4ddb6" dmcf-pid="UmGQieuSYy" dmcf-ptype="general">다음 무대는 올드스쿨 콘셉트의 '90's 러브'를 맡은 '나인틴스 러브' 팀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 팀 또한 일본인 멤버 이쿠토의 언어장벽이 큰 문제였다. 이쿠토는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하고 2주 정도 한국어를 배웠다"라고 말했다. 다만 중간점검에선 춤에 비해 보컬이 아쉬운 모습이었다. 유주는 "하나 아쉬운 건 아직, 보컬은 연습의 방법을 모르는 것 같다. 잘 따라와 달라"라고 말했고, 진호는 "파트를 어떻게 나눴냐"라고 물었다. 하고 싶은 파트를 맡았다는 대답에 후이는 "그게 문제다. 이 파트가 최선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p> <p contents-hash="0bc5eebe8e92a7e11e3834b08ec93807a7193f26cbc92456c7f336753b657122" dmcf-pid="usHxnd7v5T" dmcf-ptype="general">'나인틴스 러브'팀은 본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텐은 "악동보다는 귀요미 같았다. 팀워크도 좋고,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즐겁게 봤다. 춤이랑 노래 부분은 아직 많이 떨어진다. 기본기를 더 연습하면 깔끔하게 잘할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정우는 "멤버들의 합과 패기가 잘 보여서 가산점을 주고 싶다. 보컬적으로 신경 쓰면 어떨까 싶다"라며 개선점을 전했다. 박준혁은 "가능성만 보여드린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고, 이쿠토는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693f1eed2a54d738dafea386651db50fa60583f93d9e5003e436d17972956fb" dmcf-pid="7OXMLJzTHv" dmcf-ptype="general">마지막 무대는 엔시티의 정체성이라고도 불리는 '영웅' 무대를 펼치는 '브루스 리'팀의 무대였다. 노래와 안무 모든 면에서 파워풀함을 자랑하는 곡인 '영웅'을 표현하기 위해 이윤성은 키가 큰 피지컬 위주의 비기너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중간점검에서도 수월한 무대를 소화했고, 후이는 "이게 데뷔를 준비하는 친구들의 절실함이다. 뭉클했다"라고 칭찬했다. 리아킴은 "이런 파이팅과 에너지를 느끼고 싶었는데, 그걸 느끼게 해 준 팀이다"라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ac1618b536aa1c0052976b88cad8b84c96207e3ce30cd4ea9219f8963d70ca8c" dmcf-pid="zIZRoiqyGS" dmcf-ptype="general">그러나 '브루스 리'팀에게도 문제가 생겼다. 순항 중이던 팀에서 팀원 한 사람이 개인사정으로 하차하게 된 것. 황희우는 "멘붕온 느낌이었다"라고 말했고, 팀원들도 눈물을 흘리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본 무대가 시작되자 멤버들은 한 몸이 된 듯 칼군무를 펼치며 심사위원들에게 호평받았다. 쟈니는 "너무 디테일하게 잘 맞춰서, 시작하자마자 놀랐다. 높게 평가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0352bf002142c4a89d8655b043be1d533b1afff58f62d181bce4340e51818c4" dmcf-pid="qC5egnBWZl" dmcf-ptype="general">엔시티는 1라운드를 마친 비기너들의 콘셉트 배틀의 결과를 평가했다. 총 10명이 엔시티의 탑 픽이 될 수 있었고, 탑 픽에 든 비기너들은 전원 생존이라는 혜택을 얻을 수 있었다. 카리스마 콘셉트의 '팩트 체크' 팀이 1위를 차지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비기너들은 '노력한 시간을 보상받은 기분"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11f9df1447717d7ec6da7d1fa43586c6144678577010e10177ded923ad5fc2e" dmcf-pid="Bh1daLbY5h"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비 마이 보이즈']</p> <p contents-hash="f9703013b1eb207f4d100aac89392360c5551779460508ee8110756c9174fa93" dmcf-pid="bltJNoKG1C"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비 마이 보이즈</span> </p> <p contents-hash="3682038a46512999e4df9624433d83057396c45c72a0f96e520457036d42a24e" dmcf-pid="K0fmSCiBHI"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쯔양 공갈 방조' 카라큘라, 동물 구조 유튜버로 복귀..활동 중단 1년만 [스타이슈] 06-28 다음 '단백질 과다' 이이경 건강검진 결과에 유재석 "넌 늘 과해" 쓴소리[놀뭐]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