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마약 투약' 로버트 할리, 신경암 투병 고백 "머리크기 2배 되고 온몸 염증" 충격 근황 작성일 06-2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aIKKqTNY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83fd714d028e7f4ffe1a0905b35c39a624e60362c888a5a46215bd0a60088b" dmcf-pid="GNC99Byj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 유튜브 채널 '현진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tvnews/20250628185833083osyz.jpg" data-org-width="647" dmcf-mid="WOjFF5wM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tvnews/20250628185833083os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출처| 유튜브 채널 '현진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4023cc6e5624bc76096e298d5d8c6cdbd1eb2c0a99686e6faf23878cb408e0" dmcf-pid="Hiw77pCntZ"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로버트 할리가 신경암 투병 당시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505a6f927339ee6073480d23480eecbb1686360d46187c6c97a4cc920600996c" dmcf-pid="XnrzzUhL1X"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현진영'에는 '로버트 할리 이젠 말할수 있다. 나를 두 번 죽였던 루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660a7e10061a474ef64f5da04671b3e1c103414aeeb4dfb66494a8d007bfce1e" dmcf-pid="ZLmqquloGH"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현진영은 "몇 달 동안 병원에 있었다고 들었다. 어디가 아팠던 거냐"고 물었다. 이에 할리는 "온몸에 신경 문제가 많이 생겼다. 말초 신경종이라고 그게 생기면서 3번 뇌 신경과 6번 뇌 신경이 마비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f0045cdebde429e5917bd362549f7ab165c20019e5bb1209c34d8eb5d60ece0" dmcf-pid="5osBB7SgXG"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눈 한쪽이 감겨진다. 사람들이 보면 뇌졸중이 왔다고 생각하거나 풍이라고 생각한다. 의사가 와서 눈을 열면 눈알이 이쪽으로 붙어 있다. 스테로이드로 치료하면 아주 오래 걸린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f98882148f4ddef327281812cda44a421b7e7fd0caf732b4cbb10e1ca1177d6" dmcf-pid="1gObbzvaY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할리는 약물치료를 받으면서 몸이 붓고 머리가 두 배가 됐으며 배도 많이 튀어나왔다고 전하면서 "걷지도 못했다. 척추에도 염증이 생기고 온몸에 염증이 생겨서 결국 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ea80e4de9c16a97c9ff5edda57635864164edb495f93a0ec1d3afdda017d840" dmcf-pid="taIKKqTN5W" dmcf-ptype="general">또한 "췌장암이 있는 줄 알았지만 다행이 아니었고 대신 신경암이 있었다. 방사선 치료나 항암치료도 안되는 병이었다"며 "그냥 수술하고 종양을 떼서 3개월 동안 병원에서 지냈다. 다행이 몸도 작아졌고 스테로이드도 끊게 됐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0126bce3b2d93fbad7f430b4db97eeaa5e113992e61ff4ffeba6375c1151a3b" dmcf-pid="FNC99ByjGy" dmcf-ptype="general">한편 로버트 할리는 1997년 귀화해 방송인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9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긴급체포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3jh22bWAZT"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펄어비스 ‘검은사막’, 새로운 10년 이어갈 마계 ‘에다니아’ 등장 06-28 다음 유재석, ♥나경은 전 직장 상사 등장에 어색 “우리 경은이 선배님”(놀뭐)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