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스탄불行 네번째 팜유세미나…이장우 식탐 호불호 작성일 06-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uUAa2XI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d2499287b6ce2feaafa40223a756b5232f5386117a09392da0e6dd5008b013" dmcf-pid="WO7ucNVZ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JTBC/20250628193824029ynse.jpg" data-org-width="560" dmcf-mid="xQbBwk6F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JTBC/20250628193824029yns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bd79c4de6c501dab4371af8874c4b328a61844f2ff16d12b1f042e3458abaac" dmcf-pid="YIz7kjf5DV" dmcf-ptype="general"> <br> 이장우가 하반기 결혼을 확정한 만큼 해당 멤버로는 사실상 마지막 팜유 세미나가 되지 않을까. <br> <br>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현장이 공개됐다. 더 거대해진 몸집으로 오로지 음식만 보고 찾고 이야기하는 이장우는 시청자들을 다소 질리게 만들었지만, 낯설면서도 흥미로운 이스탄불의 먹거리들과 풍경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br> <br>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베트남 달랏, 대한민국 목포, 대만 타이중에 이어 선택한 네번째 팜유 세미나의 연구지는 동서양의 문화 접경지인 튀르키예 이스탄불이었다. 세 사람 모두 가 본 적 없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팜유는 차원이 다른 원조의 맛을 느꼈다. <br> <br> 팜유는 이른 아침, 오픈런으로 목포 백반 못지않은 스케일의 조식인 카흐발트를 만끽하고, 대표 길거리 음식인 코코레치, 홍합밥, 아이스크림, 옥수수구이, 고등어 케밥까지 흡입, 잠들어 있던 팜유 미각을 깨웠다. 특히 본 고장에서 맛본 카이막의 맛에 팜유 멤버들 모두 감탄을 터트렸다. <br> <br> 무엇보다 4회 팜유 세미나는 음식과 더불어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문화까지 즐기는 풍성한 여행을 예고했던 바. 캠핑카와 페리를 타고 유럽과 아시아 대륙을 넘나드는 팜유의 여정 속에서 만난 현지인들의 여유 넘치는 낭만과 친절함은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br> <br> 현지인의 배려로 낚시를 하고 물고기를 잡은 박나래는 “내가 너무 행운아인 거 같았어요”며 당시의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튀르키예 이스탄불 전통 의상을 입고 팜유의 첫 가족사진도 남겼다. <br> <br> 4회 팜유 세미나를 이끈 팜유 대장 전현무는 팜유 동생들을 위해 캠핑카 운전은 물론 숙소를 예약하고, 현지인과의 소통을 도맡았다. 또한 여행 전 예습까지 해 깨알 역사 세미나까지 준비해 브레인 재능을 다시금 확인 시켰다. <br> <br> 다음 주 예고에서도 동생들을 위해 무더(마더+전현무)가 된 전현무의 활약이 예고 된 가운데, 팜유가 어떤 색다른 미식의 세계로 안내해 줄지 주목된다. <br> <br> 한편 이 날 최고의 1분은 튀르키예의 대표 음식 코코레치를 둘러싸고 덩어리파 박나래와 조순파 이장우의 격렬한 토론이 벌어진 장면과 이장우가 튀르키예 아이스크림 원조의 손맛을 맛본 장면으로 최고 7.0%을 기록했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액셀도 없는데 부스터라니"…'제주도 명소' 된 레이싱게임 실사판 [현장+] 06-28 다음 ‘큰 절 올린’ 로제, 싸이 흠뻑쇼서 ‘아파트’ 열창…“큰 사랑 주셔서 감사”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