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무한도전'할 때 자격지심 심하게 생겨…벅차고 힘들었다" 작성일 06-2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놀면 뭐하니?' 2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ppPLJzT0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08c0a3a4b1a8360b42f2cc4c27091859f9d8421783ecd699d7d916d7d39c2d" dmcf-pid="0UUQoiqy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놀면 뭐하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1/20250628195125133cmui.jpg" data-org-width="1358" dmcf-mid="F5UQoiqy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1/20250628195125133cm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놀면 뭐하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f0a2108e6899b082ae9cef8b73af87dbd35a8a936d9513068966e4ba399f4c" dmcf-pid="puuxgnBW3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방송인 하하가 과거 '무한도전'을 하며 겪었던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c8abe5defa5cb4697ba78df06cb240042d8104920a08dbbbdcfc5d5fc7463f7" dmcf-pid="U77MaLbY3e"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MBC 방송국의 마인드 케어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6df11ead7d273bea9e2c8226c0018076edb199c1acf27b311ef52183b4fa109" dmcf-pid="uzzRNoKGuR" dmcf-ptype="general">이날 심리학 박사 황준철은 "20년 넘게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하하부터 차례대로 마음 건강 진단을 하기로 했다. 하하는 자리에 앉자마자 "마음이 너무 안 좋다, 굿즈가 악성 재고로 100개가 남아있더라, 지금 엄청 다운돼있다"고 말했다. 황준철은 "자존심이 이슈다, 어떤 부분에서 가장 기분이 나쁘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0e2fc226df469215206f77d5560f8f34273b30cbc08dc433d5014d097d779204" dmcf-pid="7ttfdMph0M" dmcf-ptype="general">이어 하하는 "진지하게 말씀드리려고 하는데"라고 말문을 열더니 "예전에 '무한도전'이라는 엄청난 프로그램을 했다, 신께서 주신 엄청 난 선물인 건 맞지만 그 안에서 감당해야 할 몫들이 부담스럽고 예능 천재들이랑 발걸음을 맞춰 가는 것만으로도 벅차고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래서 그 안에서 나는 서포터 역할이었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자격지심이 좀 심하게 생기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b187830ae8b03ee9a41a86c7ae345fb8fcc561c99d1ffd5c86e60cdf6a67f73" dmcf-pid="zFF4JRUl7x"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편스토랑' 장민호와 트롯 조카들 환장 케미…시청자도 흐뭇 06-28 다음 이효리 "GD에 DM 보내 만남 요청..톱스타로 살았던 부분 비슷해"('핑계고')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