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피아노 연주 도전, 손 덜덜 떨릴 정도로 긴장" [N현장] 작성일 06-28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탄소년단 진, 28일 '달려라 석진 투어 인 고양'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YZgjg9H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9f59e952fe7da38774e0e1e4417a262508c0887bf5dd0bd1c1bd5137986c4d" dmcf-pid="8G5aAa2X7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1/20250628200432975pmci.jpg" data-org-width="640" dmcf-mid="feZgjg9H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NEWS1/20250628200432975pm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빅히트 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5ed9d0854f1be07cb48c71cdbde8c27b6e7cf411e49cec250d3708673d621c" dmcf-pid="6H1NcNVZ7v" dmcf-ptype="general">(고양=뉴스1) 김민지 기자 = 방탄소년단 진이 피아노 연주와 함께 무대를 선보이며, 긴장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330b727b727afe2bcd25ecfc8ca0f659fa765c10be1caa74f8bc489d6cbdbf8" dmcf-pid="PXtjkjf5uS"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첫 번째 팬 콘서트 '달려라 석진 투어 인 고양'(#RUNSEOKJIN_EP.TOUR in GOYANG)에서 진은 피아노 연주에 처음 도전했다.</p> <p contents-hash="023da1f696d7d30a4b93f3cd03b305961f40279201d03fd0dcaa533159b0c024" dmcf-pid="QKfvWvg2ul" dmcf-ptype="general">이날 진은 "새로운 도전을 보여주겠다, 이제 한 달 정도 됐다"라며 피아노 앞에 앉았다. 그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해피' 수록곡인 '그리움에'를 라이브로 들려줬다. 노을 지는 하늘을 배경으로 울려 퍼지는 진의 목소리가 현장을 물들였다. 이어 '어비스'로 감성을 채웠다.</p> <p contents-hash="83d88d000b43bf1ae222abffd88f892d9bb42cf74e5625c1a099b0dd2a0ff717" dmcf-pid="x94TYTaVFh" dmcf-ptype="general">무대를 마친 진은 "새로운 도전 어땠나, 첫 곡은 밴드 분들도 못 도와주신다"라며 "나는 이게 너무 긴장돼서 손도 다리도 덜덜 떨렸다"라고 했다. 이어 "다음에도 아미 여러분 몰래 깜짝 미션에 도전해 보겠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7aa6356439f3c8abb6a9d36a4e4943e50b31fd512c7add13f3e4e404827b38b3" dmcf-pid="yshQRQ3I0C" dmcf-ptype="general">'달려라 석진 투어'는 진이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던 자체 예능 콘텐츠 ‘달려라 석진’의 스핀오프 개념이자 아미(팬덤명)를 만나러 떠나는 '여정'을 의미한다. 이번 공연은 아티스트 혼자 무대를 이끄는 게 아니라 매 순간을 팬들과 함께 채워가는 진정한 팬 콘서트를 지향한다.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것을 넘어 진과 팬이 만드는 참여형 공연을 지향한다.</p> <p contents-hash="106b6f59bdc9c57280cf5ba31a4c40af5a717d12f1469439eacb61124472d917" dmcf-pid="WOlxex0C3I" dmcf-ptype="general">공연은 '진의 도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떼창, 응원, 게임 등 여러 가지 미션으로 구성됐으며, 관객과 함께 미션을 완료해야 한다. 팬들은 마치 '달려라 석진'의 라이브 에피소드에 초대된 게스트처럼 텔레파시 게임, 퀴즈 등 코너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에 어느 때보다 관객의 참여가 중요하다.</p> <p contents-hash="d9c2890953216c73f7e216a92015d789ed6b5f013c7c31efb9cf32b58c1f22de" dmcf-pid="YISMdMph7O" dmcf-ptype="general">이번 팬 콘서트 투어는 28~29일 우리나라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치바와 오사카, 미국의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 뉴어크, 영국의 런던,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규모로 개최된다.</p> <p contents-hash="e5d8fc1207109312e0eea815004045d625bfe4954b93993868b90100e69c0368" dmcf-pid="GCvRJRUlus"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형님이 부르면 당연히 와야" 지드래곤, 싸이 '흠뻑쇼' 제대로 즐겼다 06-28 다음 지드래곤, 12년만에 '싸이 흠뻑쇼' 등장 "슈퍼스타가 불러서 왔다" [ST현장]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