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부르면 당연히 와야" 지드래곤, 싸이 '흠뻑쇼' 제대로 즐겼다 작성일 06-2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7Z1XEQm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4305da11927cde3136041a1559ce928a9534400a8eb45c9f45e243a2da5b7e" dmcf-pid="qnz5tZDx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JTBC/20250628200337694exel.jpg" data-org-width="559" dmcf-mid="01sUzUhL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JTBC/20250628200337694ex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6fe279a04611bb4da49099d0389f1d3fe8a9fea0dba5f1be5df44085b6fb9a2" dmcf-pid="BLq1F5wMst" dmcf-ptype="general"> 가수 지드래곤이 '흠뻑쇼'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싸이와 의리를 드러냈다. <br> <br> 여름철을 대표하는 싸이의 콘서트 시리즈 '싸이 흠뻑쇼 서머스웨그 2025(SUMMERSWAG 2025)'가 28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br> <br> '흠뻑쇼'는 공연마다 여러 게스트가 함께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블랙핑크 로제에 이어 두 번째 게스트로 빅뱅 지드래곤이 등장했고 객석에서는 함성이 터져나왔다. <br> <br> 지드래곤은 '파워(POWER)'로 현장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었고, 이어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을 열창했다. 지드래곤은 “열심히 월드투어 중인데, 슈퍼스타인 싸이 형님이 부르셨다. 형님이 부르면 당연히 와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게스트로 오랜만에 섰다. 형님 잔치에 왔으니 열심히 놀다 가겠다”며 '크레용(Crayon)'을 선보였다. <br> <br> 무대에 등장한 싸이는 “어렵게 모셨으니 한 곡 더하자”며 지드래곤과 함께 '삐딱하게'를 불렀다. 함께 물줄기를 맞으며 관객석을 누볐다. 지드래곤은 온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무대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이었다. <br> <br> 2011년 시작된 '흠뻑쇼'는 싸이 콘서트의 시그니처 브랜드로,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싸이의 대표곡을 감상하는 콘서트로 인기를 끌며 여러 차례 티켓 판매 1위를 기록했다. <br> <br>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hll.kr <br>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은 부장, 하하는 사원"..하하, "'무한도전'서 자격지심, 벅차고 힘들었다"(놀뭐)[종합] 06-28 다음 BTS 진 "피아노 연주 도전, 손 덜덜 떨릴 정도로 긴장" [N현장]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