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퇴사 후 고정 프로그램 5개→강연까지 하는데 “빨리 은퇴하고파”(인생84)[핫피플] 작성일 06-2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L7B6fZwg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9a726b23fcac99f3610de70846a77937017cd92968e19ff316b786373a82e6" dmcf-pid="9ozbP45r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201652016atsg.jpg" data-org-width="530" dmcf-mid="BWJLEA41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201652016ats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a5e49be4120957f9049187685c665517ced3199c2e0a5d7c4b4d565fec7ed0" dmcf-pid="2gqKQ81mcK"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김대호가 MBC 퇴사 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c38d8c7d17ef563ca9f6d1d1d67f6d5f2e5de9cc15869db822e524dc4a94018" dmcf-pid="VaB9x6tsAb" dmcf-ptype="general">28일 채널 ‘인생84’에는 ‘기안84 & 대호84 미술 취미 모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749d664618e174f675b57cf26654ba66dbc27b5988a175851d7e7f3a68284dc0" dmcf-pid="fVWHpFsdaB" dmcf-ptype="general">이날 기안84는 김대호를 자신의 채널에 초대하며 “어쨌든 고맙다. 나와줘서. 프리랜서 하니까 더 좋네. 이렇게 너 부를 수도 있고”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대호는 “나야 더 좋다”라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881964e3f357ff31bd08a60f612391813fb2667042fa68f3b8f62948403cd876" dmcf-pid="4fYXU3OJkq" dmcf-ptype="general">기안84는 “MBC 다닐 때는 내가 부를 수가 없었는데. 지금 그럼 방송은 몇 개 해?”라고 물었고, 김대호는 “‘나 혼자 산다’, ‘푹 쉬면 다행이야’, ‘구해줘! 홈즈’, ‘흙심인대호’, ‘위대한 가이드’ 고정이 다섯 개다”라고 답했다. 이에 기안84는 크게 놀란 후 “요즘 나머지는 또 무슨 활동하냐”라고 물었다. 김대호는 “나는 진행을 하니까 행사 섭외도 있고. 직장 생활하는 사람들하고 청소년들 강의도 한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1b4d1984bb701c14d7fbc37c2297d3022ebf3bd9eaa9bb7ffd7550546bb925" dmcf-pid="84GZu0IiA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201653312uoio.jpg" data-org-width="530" dmcf-mid="bQrOWvg2o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201653312uoi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8fa016764ece3cbf9dcff9741b9636e9bf1d583c2f545238feef2dc787e5bf7" dmcf-pid="68H57pCnj7" dmcf-ptype="general">기안84는 “회사원들이 너 보면 다 회사 때려치우고 싶겠다. 회사 다니는 사람들 꿈은 또 사실 퇴사 아니냐”라고 김대호를 부러워하는 반응을 전했고, 김대호는 “목적이 퇴사는 아니겠지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똑같은 생활이 반복된다. 익숙해질 때가 되면 심심해진다. ‘이게 내가 가는 길이 맞나’ 싶다”라고 진지하게 대답했다.</p> <p contents-hash="c3cea8f685337939eb535491cb4ca34be4a738d713f44e3fdf297134ba4bb830" dmcf-pid="P6X1zUhLau" dmcf-ptype="general">기안84는 “너 회사 다닐 때 영상을 보면 1분도 붙어 있기 싫어하는 느낌이긴 했다”라고 지적했고, 김대호는 당황스러워하며 “다 그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6c969842d8fe8edadf71a7a558c4e731f43a9c7512f6f625baf5813f433f725" dmcf-pid="QPZtqulooU" dmcf-ptype="general">기안84는 “내 생각에 너 환갑 넘어가면 산에 가서 농사 짓고 살 거 같다”라고 말했고, 김대호는 진지하게 공감하며 “빨리 은퇴하고 싶다. 은퇴라는 게 일을 그만두는 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걸 바로 할 수 있는”이라며 자신의 계획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b7c27cb3015d7bf93c505677ba99979e52c674a0bc4273122487911df41486f" dmcf-pid="xQ5FB7Sgkp"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a874eed5b683d677793bb116f9dbea59e0e36d61a059479476bae70b04b709d6" dmcf-pid="yTngwk6Fo0"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인생84’,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자현, 신동엽 위해 후배들 질타 "너희는 나이 안 먹냐" ('놀토') 06-28 다음 '200만 유튜버 채널 삭제 위기.' 윤형빈 한방에 밴쯔가 넘어갔다. 1분42초만에 TKO승. 개그맨 파이터의 화려한 은퇴[장충 현장]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