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로제, '싸이 흠뻑쇼'서 '아파트' 듀엣… 환상의 호흡 [TD현장] 작성일 06-2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D8CGyNfX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868bcba238ec8f36b0d6171936646dbaa1bbdc1a25d56f9857c9b832c9be1a" dmcf-pid="pw6hHWj4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tvdaily/20250628201612321bwlg.jpg" data-org-width="620" dmcf-mid="3Nv8JRUl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tvdaily/20250628201612321bw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68066188d8ee05723e5688c815fcee003f680f21a586a035f69d67b537afc6" dmcf-pid="UrPlXYA8Yl"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싸이 흠뻑쇼 2025'에 깜짝 등장했다.</p> <p contents-hash="ec50ec4004e312b6b2ffffb1b1475f08aeb3402f4bbde81bb978e97690a572b1" dmcf-pid="u3rq8VXD5h" dmcf-ptype="general">이날 공연에서 싸이는 "첫 공연, 첫 단추가 잘 꿰어진 관계로 추가로 한 곡 더 부르겠다"라며 "나는 가수이기도 하지만 작곡가이기도 하다. 작곡가로서 저 노래가 내 곡이었으면 하는 노래가 있다. 그 노래를 여기서 부르겠다"라고 밝혀 궁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3400fe0db7caf8a27ede2848f30b48dd3a6687da4df47661765b8ac0a9f9ea2" dmcf-pid="70mB6fZwYC" dmcf-ptype="general">이후 싸이는 로제의 '아파트(APT)'를 가창했고 이 가운데 로제가 깜짝 등장해 그와 함께 듀엣 무대를 펼쳤다. 관객들은 환호했고 공연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p> <p contents-hash="171f1523be766edea6406389c4c350a4cc756793d891647b4e648eaf9c5c5481" dmcf-pid="zpsbP45rHI" dmcf-ptype="general">첫 무대와 함께 '톡식 틸 디 엔드(toxic till the end)'를 열창한 로제는 "정식으로 인사드리겠다. 듣기만 했던 '흠뻑쇼'에 오게 돼 영광이다. 지난해 12월에 곡을 내고 직접 인사를 드리는 건 처음인 것 같다. 내 곡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진짜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많이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났다"라며 울먹였다. </p> <p contents-hash="b0343ce6959fba108120ff13e16c67a5b4d847e8181be86744103bbf6ec09212" dmcf-pid="qUOKQ81mtO" dmcf-ptype="general">그는 "스무 살이 되고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많은 응원을 받았지만 여전히 일도 어렵고 사랑도 어렵더라. 상처도 계속 받는다. 인생이 그런 것 같다"라며 소회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d367d14967c74e0dd5d282148acd1a99c711fbca6765a49dd05c2d40d3c037ab" dmcf-pid="BuI9x6tsYs" dmcf-ptype="general">작곡·작사가로서 제2의 음악 여정을 시작한 로제는 "4~5년 전 이 곡을 첫 작곡하게 됐다. 함께 불러주시길 바란다"라며 '댄스 올 나잇(dance all night)'을 가창해 잔잔한 감동까지 선사했다.</p> <p contents-hash="bd1a5c880769e61d4cb8aa6181063a4ef0e60c2b6ecde5051095efcd31695091" dmcf-pid="b7C2MPFOtm" dmcf-ptype="general">한편 '싸이 흠뻑쇼'는 지난 2011년부터 싸이가 내놓은 콘서트 브랜드다. 매 공연마다 싸이의 대체 불가한 쇼맨십, 남녀노소 떼창이 가능한 히트곡 플레이리스트,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물줄기 등으로 공연을 수놓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한다.</p> <p contents-hash="57d56ad3e5efbc6251c66853a276f8481b5b99ef5feace401990805683b00147" dmcf-pid="KzhVRQ3I1r"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ee24952717951f13ed360130ef032bdfc47e1c32f7d18750c8322c6bbe3394a0" dmcf-pid="9qlfex0C1w"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로제</span> | <span>싸이</span> </p> <p contents-hash="a5615e57e2ba179d11fa70841ef079c420d72b18959411d2ffeb33943a0f55ef" dmcf-pid="2BS4dMphHD"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무사 노무진' 정경호·설인아·차학연 "마지막까지 위로와 응원되길" 종영 소감 06-28 다음 추자현, 신동엽 위해 후배들 질타 "너희는 나이 안 먹냐" ('놀토')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