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3’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83%…대륙별 외신 호평 포인트 작성일 06-28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zpgcNVZo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a622e983eb7ab0e7aa07612eefc393e209eba8f5fde43b1ffc5f8f1eeca0ee" dmcf-pid="0qUakjf5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ONEYCONTRO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SEOUL/20250628202556073kalb.png" data-org-width="700" dmcf-mid="FIDubzva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SEOUL/20250628202556073kal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ONEYCONTROL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567d9713a8d452ca6628c864b0b07af9e524d9d2a4f8b76c5b6cde02c2baf7" dmcf-pid="pBuNEA41js"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가 대륙별 외신들의 호평 포인트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fc1eda9d049bae11e1644b05fbe7ed7ef677a27ed132f287f7557e82d3dc571" dmcf-pid="U9qcrEP3km" dmcf-ptype="general">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 ‘오징어 게임’ 시즌3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83%를 기록하는 등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또다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p> <p contents-hash="1d15cf6dcd58956b88218e057214d2841979f9333dc3e2c45fc266d73f1e5c66" dmcf-pid="u2BkmDQ0gr" dmcf-ptype="general">전 세계가 가장 사랑한 시리즈, 그 마지막 장을 장식한 시즌3에 대한 전 세계적인 호응은 ‘오징어 게임’이 단순한 콘텐츠를 넘어 한국 콘텐츠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작품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특히,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인간 본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공통된 공감을 이끌어냈고, 동시에 각 문화권의 시선 속에서 다양하고도 흥미로운 방식으로 해석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1c58c6f67b33a83d2679c7327f63fddc2f32b6a3b0f41446f16719ffe893dc13" dmcf-pid="7VbEswxpcw" dmcf-ptype="general"><strong>영국 메트로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희망을 품게 하는 진정한 마스터피스”</strong></p> <p contents-hash="47eca3f87e22642b765a289d2e4af9ba9174b6bf9b093928b78ee0f90d1b59be" dmcf-pid="zfKDOrMUoD" dmcf-ptype="general">유럽 지역의 시청자들은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과 도덕적 딜레마, 인간의 선과 악 등에 대한 메시지와 미학적 완성도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영국의 매체들은 “피로 얼룩진 리본으로 멋지게 마무리된, 만족스러운 완결”(영국 매체_Telegraph), “완벽에 가까운 마무리. 시청자들을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도덕적 딜레마를 고민하게 하며, 인간의 잔혹함에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그럼에도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선함이 존재한다는 희망을 품게 하는, 진정한 마스터피스”(영국 매체_Metro), “화려한 비주얼,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잔혹한 반전들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재미를 안겨준다”(영국 매체_Empire), “시청자가 화면을 향해 소리를 지를 만큼 몰입하게 하는 작품. 감정을 소모시키고, 참혹함을 생생히 그려내며, 대담하고 뛰어난 결말에 이르기까지 끝까지 예측할 수 없다”(영국 매체_Dexerto)라며 잔혹한 게임 속에서도 일말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오징어 게임’의 메시지에 주목했다.</p> <p contents-hash="a03a9099015302a7ffa741a662f4303c5090e048b6cfb368e8b9d1d8db4d1895" dmcf-pid="q49wImRuNE" dmcf-ptype="general">또한, “‘오징어 게임’ 특유의 날카로운 자본주의 비판을 풍자적으로 비틀어낸 것으로 본다면, 그 자체로 또 하나의 흥미로운 전환점이 된다”(독일 매체_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마지막 시즌을 관통하는 진정한 핵심은 바로 ‘인간’이다. ‘오징어 게임’은 오랫동안 넷플릭스 시리즈의 전당에 남을 작품으로 기억될 것”(프랑스 매체_ LE FIGARO TV MAGAZINE),</p> <p contents-hash="865eca74cd4162454e5ce27f418985cc04aa20a06f468335775ab8e9225df8da" dmcf-pid="B82rCse7ok"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의 결말은 완벽한 성공이다. 시대를 정의하는 대표작 중 하나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프랑스매체_PREMIERE), “황동혁 감독은 작가로서의 상상력을 한껏 발휘해 밀도 높은 대본을 완성했다. 인간 내면의 어두운 본성을 조명하며, 돈 앞에서 인간이 어디까지 타협할 수 있는지, 그리고 몇 푼의 돈을 위해 동료에게 얼마나 잔혹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표현의 경계를 한층 넓혔다”(프랑스 매체_LE PARISIEN), “인간 본성을 강렬하게 그려낸 이야기로 매 시즌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 ‘오징어 게임’의 세 번째 시즌은 온 힘을 다해 다시 우리를 자극하고, 우리의 선택과 내기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다”(스페인 매체_La Razón)와 같은 평은 전 시리즈를 아우르며 현 사회의 세태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드는 ‘오징어 게임’의 메시지를 곱씹어보게 한다.</p> <p contents-hash="a1939284a242beb53e79f579c298b92ea3e09bbc171ef33908f05ba7a188c671" dmcf-pid="b6VmhOdzgc"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여전히 불편함과 충격을 주며, 생각하게 만드는 시리즈다. 미학적 완성도는 여전히 흠잡을 데 없으며, 정교하게 설계된 세트와 상징적 색채는 수천 마디 대사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전한 이탈리아 매체 ROLLINGSTONE.IT의 평가는, 또 한 번 모두의 상상을 뛰어넘으며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시즌3의 미장센을 다시금 떠오르게 만든다. socool@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예나, BTS 진과 듀엣 무대…"아미 앞 무대 영광" [N현장] 06-28 다음 AOA 설현→지민, 임도화 결혼식 참석···의리 지킨 걸그룹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