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임종훈, 일본 '탁구 남매' 꺾고 결승행 작성일 06-28 21 목록 한국 탁구 혼합복식의 '환상 콤비'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일본의 강자들을 꺾고 국제대회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br> <br> 신유빈과 임종훈은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WTT 컨텐더 대회 준결승에서, 하리모토 도모카즈와 하리모토 미와, 일본이 자랑하는 '하리모토 남매'와 대결했습니다.<br> <br> 오빠는 단식 세계랭킹 4위, 여동생은 6위로, 현재 일본에서는 가장 랭킹이 높은 선수들인데요.<br> <br> 지난해 파리올림픽과 올해 세계선수권 동메달에 빛나는 임종훈, 신유빈은, 환상 호흡을 뽐내며 3대 0 완승을 따냈습니다.<br> <br> 두 선수는 내일(29일) 새벽 중국 조와 결승에서, 지난주 슬로베니아 대회에 이은 2주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관련자료 이전 언니가 10개, 동생은 7개…'버디 폭격기' 자매 06-28 다음 제이크 케이브, 그림 같은 다이빙…'나이스 캐치!'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