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매 꺾고 결승‥2주 연속 우승 도전 작성일 06-28 13 목록 <!--naver_news_vod_1-->[뉴스데스크]<br>◀ 앵커 ▶<br><br>탁구 대표팀 신유빈 선수가 국제 대회 혼합 복식에서 일본 남매 조를 꺾고 결승에 올라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br><br>◀ 리포트 ▶<br><br>준결승 상대는 친남매인 일본 하리모토 조.<br><br>신유빈은 최고의 콤비인 임종훈과 호흡을 맞춰 1세트를 11-3으로 가볍게 가져옵니다.<br><br>2세트에선 상대 반격이 만만치 않았는데요.<br><br>8-9, 한 점 차로 뒤져 세트를 내줄 위기까지 맞았습니다. <br><br>그래도 임종훈의 드라이브가 네트를 맞고 들어가는 행운에 무려 12-12까지 이어진 듀스 승부에도 집중력을 발휘해 세트를 따냈습니다.<br><br>3세트는 8-0으로 앞서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요.<br><br>결국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br><br>결승 상대는 중국 황유정-천이 조인데요.<br><br>2주 연속 우승 기대해 보겠습니다.<br><br>영상편집: 김민지<br><br><b style="font-family:none;">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b><br><br>▷ 전화 02-784-4000<br>▷ 이메일 mbcjebo@mbc.co.kr<br>▷ 카카오톡 @mbc제보<br><br> 관련자료 이전 진 “변덕으로 시작된 콘서트...어려운 상황 속 준비해 준 회사에 감사”[MK★현장] 06-28 다음 '9년 솔로' 김대호, '이상형' 하지원 떠올렸나…"비주얼 화려한 女 좋아" [마데핫리뷰]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