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진영, 돌발성 난청…청력 소실 위기 '충격'

작성일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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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dfa3a6395520efb4fa7754662929ad91cdf4f3f5b84d52246ee5508fb2df75" dmcf-pid="KWTOQ6ts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214022757fsdc.jpg" data-org-width="550" dmcf-mid="qHAnU0Ii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214022757fsd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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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7df81334f83ad924855e6039c1bc803085120aa6a5315c524dcc3f633a8a74d" dmcf-pid="9YyIxPFO7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지의 서울' 박진영이 돌발성 난청 증세를 느끼고 충격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48e62e8814c2e57303a69ee3e78ca987c26e93698b7ad80112a2abc9b0d54452" dmcf-pid="2GWCMQ3Izx"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11회에서는 이호수(박진영 분)가 청력이 소실될 위기에 놓인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cb328a743584d93c7ef949c566efce9dd16fc0dcc9b22d9d3a91e6c98c81596" dmcf-pid="VHYhRx0CpQ" dmcf-ptype="general">이날 이호수는 갑자기 귀가 들리지 않자 당황했고,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의사는 "돌발성 난청이네요. 일단 며칠은 고막 내에 스테로이드 주입해 보고 차도 생기면 그때 다시 상태 보시죠. 이 돌발성 난청의 예후는 크게 셋으로 나뉘어요. 청력 회복, 현상 유지, 청력 소실. 근데 보시면 이게 상태가 썩 좋지가 않아요"라며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3abbb7b9001b71509eef6d7c14815c290fc780a8b99233c0a0ba8aca08f9f4" dmcf-pid="fXGleMph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214024020popb.jpg" data-org-width="550" dmcf-mid="BAXvJeuS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214024020pop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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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22ff561332af268a525064ef2f703ff6a5da428fa6ff988fca94381963a3ab" dmcf-pid="4ZHSdRUl76" dmcf-ptype="general">이호수는 "그럼 저는 그 셋 중에"라며 물었고, 의사는 "현상 유지일지 청력 소실일지는 현재로서는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라며 밝혔다. 이호수는 "그럼 이제 전 뭘 해야 돼요?"라며 충격에 휩싸였고, 의사는 "뭐 어쨌든 조금이나마 청력이 돌아오긴 했으니까 일단은 당분간 통원하면서 지켜보시죠"라며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a2ef20d76ceb3e848f6c25a0a157121e558e41840e1d52ca714412017d7c844" dmcf-pid="85XvJeuS08" dmcf-ptype="general">이호수는 "원인도 모르고 더 좋아질지 나빠질지도 모르는데 그냥 손놓고 있으라고요? 그러다 이쪽도 아예 안 들리면요?"라며 발끈했고, 의사는 "뭐 보청기나 인공와우 같은 방법도 고려할 수 있겠지만 그건 상태가 훨씬 더 나빠졌을 때 얘기고"라며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583eeb34e5c2f6d7bc85af8c8868efedb39d11c371b9c129e56c33dcdc25a24" dmcf-pid="61ZTid7vF4" dmcf-ptype="general">이호수는 "더 나빠지기 전엔 방법도 없다는 건가요?"라며 다그쳤고, 의사는 "돌발성 난청에 약이나 주사보다 중요한 건 심리적인 안정입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최악의 상황도 대비하셔야죠"라며 당부했다.</p>
          <p contents-hash="d9f213f3065da4dcc221bc3c984f20cc60d7098729eb9da824e7153bf155f547" dmcf-pid="Pt5ynJzTuf"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cd23982b14c6d57ed3bf2dc9c3e145a8575be358a3f1ee1ce56ca1f0bb1dad0f" dmcf-pid="QZHSdRUlUV"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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