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첫 솔로 팬콘서트 "멤버들과 공연할 기회 왔으면" 작성일 06-28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MGShnb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eef1140f0f47cffe5c403d1c458728f5063bae325cc5e6ced68732afb889d8" dmcf-pid="4qRHvlLK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BTS(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첫 번째 팬 콘서트 '달려라 석진 투어'의 막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사진=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oneytoday/20250628215044176ekyv.jpg" data-org-width="640" dmcf-mid="VYUkgLbY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moneytoday/20250628215044176ek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BTS(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첫 번째 팬 콘서트 '달려라 석진 투어'의 막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사진=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84ca1029a2960fa7f3a121ec73ba390e0e9ee14e88dc313b9aaac5875d232a" dmcf-pid="8BeXTSo9vY" dmcf-ptype="general">그룹 BTS(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첫 번째 팬 콘서트 '달려라 석진 투어'의 막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p> <p contents-hash="e0cab23d61bb0bc1c7467694098683a15b1cb7c0102d5588db77c655ce6f4618" dmcf-pid="6bdZyvg2WW" dmcf-ptype="general">진은 28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달려라 석진 투어 인 고양'의 첫 공연을 했다. '달려라 석진 투어'는 진이 BTS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자체 예능 콘텐츠 '달려라 석진'의 스핀오프(기존 작품에서 파생돼 만들어진 작품) 개념이자 아미(BTS 팬덤명)를 만나러 떠나는 여정을 뜻한다.</p> <p contents-hash="b4e3342312db094694357b979f00722a2171ee8fb180ce12d40c140401bb5cc7" dmcf-pid="PKJ5WTaVly" dmcf-ptype="general">진은 관객석 사이에서 등장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첫 번째 솔로 앨범 '해피'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와 수록곡 '아일 비 데어'로 초반부터 공연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미니 2집 '에코'(Echo) 수록곡인 '구름과 떠나는 여행'과 '해피'에 수록된 '네게 닿을 때까지'로 분위기를 반전했다.</p> <p contents-hash="770777afe9bcad1d9ee3af62f12ddc9a6b9c61f050d0e4076f7c286fa06c9d28" dmcf-pid="Q9i1YyNfyT" dmcf-ptype="general">무대 후 진은 투어를 시작하는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c065fd7a8d0522f0a4b5438ddc172d9049a5d8bab1ecf7eec21546c78a46d2fc" dmcf-pid="xyuEaoKGhv" dmcf-ptype="general">진은 "아미와 함께하는 투어가 시작됐다. (이 자리에) 많은 아미가 와주셨다"라며 "'달려라 석진'이 마무리될 때 아쉬움이 컸는데 이를 달랠 겸 아미들에게 달려가기 위해 마지막을 콘서트라는 새로운 주제로 정리하게 됐다. 오늘을 시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아미들도 만난다, 그 어떤 도전보다 더 설렌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f6fccdf3ff798a7a989520ecd24c3faaa08525aeb691b69a1934d63754660887" dmcf-pid="yxcz3tmelS" dmcf-ptype="general">이후 관객과 함께 하는 텔레파시 게임을 했다. 팬들이 동작을 취하면 진이 정답을 말하는 방식이었다. 열심히 동작을 취하는 팬들과 답답해하는 진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 후에는 태권도복으로 갈아입고 '슈퍼참치'를 불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p> <p contents-hash="c2a5d67a601a7a2e5083b34313f10ad83ad90a5b81a1f7a0b6f802cd4eb467a7" dmcf-pid="WMkq0Fsdvl" dmcf-ptype="general">진은 "이제 한 달 정도 됐다"며 피아노 앞에 앉아 '해피'의 수록곡인 '그리움에'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 </p> <p contents-hash="01767acca2921540e510b3359ae561b9d5815b2f9799320090f62d7241ddaf26" dmcf-pid="YREBp3OJSh" dmcf-ptype="general">노래를 끝내고 진은 "새로운 도전 어땠냐. 나는 이게 너무 긴장돼서 손도 다리도 덜덜 떨렸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6991615a5de9994c8e6165d2f67e5a83c9b413bdbda02239c61080617134a50" dmcf-pid="GeDbU0IiWC" dmcf-ptype="general">뒤이어 관객이 노래를 부르고 진이 제목을 말하는 게임을 했다. 아미들이 고음을 잘 못 부르자 진은 웃음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12a372f500e6983dd159df6ad8b7d68662bbcf24c0859390df1a7b691076d860" dmcf-pid="HdwKupCnTI" dmcf-ptype="general">첫 팬 콘서트의 게스트로 최예나가 등장해 진과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최예나는 "불러주셔서 영광스럽다. 아미 앞에서 무대를 하게 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205a605ab07d153c384d589a60323229ac73214a3e62ae2501426498b4eaf3b" dmcf-pid="XJr97UhLlO" dmcf-ptype="general">이어진 무대에서 진은 BTS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 '버터', '소우주', '봄날'을 솔로 메들리로 불렀다. 노래를 마친 후 진은 "멤버들 없이 부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아미들이 같이 잘 불러줘서 공백을 잘 채웠다"며 "홀로 무대에서 외롭지 않은 건 아미들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d6f6fc58136fb82221d9573c1fc8bd20bc87abbcd368cfdc212653b55655405" dmcf-pid="Zim2zuloWs" dmcf-ptype="general">진은 "제이홉 어딨냐"며 관객석을 바라보고 멤버들을 찾았다. 진은 "올라와라. 노래 하나 할래?"라며 "또 누가 왔냐"고 물었다. '남준이'라는 입모양을 읽은 진은 "남준. 우리 리더 어딨냐"라고 외쳤다.</p> <p contents-hash="f575ecd3f4abba2ababf310d050d9177c71577066bcd10a92220f5654539ae85" dmcf-pid="5nsVq7Sghm" dmcf-ptype="general">RM은 얼굴을 화면에 비추지 않았다. 진은 "전역한 지 얼마 안 돼서 부끄럽구나. 근데 나는 다음 날 공연했다"며 "다음에 꼭 멤버들과 같이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75a64481489430cfd4947e13ca390758a4310be34435c28a18e8b8a6b6382a2" dmcf-pid="1LOfBzvaSr" dmcf-ptype="general">공연 말미에 진은 "이 공연이 4개월 전 나의 변덕으로 갑작스럽게 준비됐는데 회사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잘해줘서 미안하고 고맙다"라며 "아미가 아니었으면 공연을 못했을 것"이라고 해 회사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2b4484ba834b99ed5a27a9e38f2a57f535a06c86eee109f4c2f17489ed920f3" dmcf-pid="tjSQV9Gkvw"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팬콘서트 투어는 28~29일 우리나라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치바와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댈러스·탬파·뉴어크·영국의 런던,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규모로 개최된다.</p> <p contents-hash="bfdbc7d9d16d1e37a12990ef7afbf10ca343c9a5f5a37271f9b073f486de3888" dmcf-pid="FAvxf2HEhD"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대 출신' 이현이, 아들 수학 30점에 충격 "선행 안 해 심화 못 따라가" 06-28 다음 '독수리5형제' 박정수, 안재욱·엄지원 재혼 반대 "안 어울려…유감"(종합)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