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진영, ♥박보영에 이별 통보 "너 만나서 좋았어, 잘 지내" 작성일 06-2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0pt5wMu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0259f5d5fe9c25151e6b0f4b4771a8ce787a7114e777d8b2bc4732120e0e1f" dmcf-pid="KbpUF1rR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215921515qfxv.jpg" data-org-width="550" dmcf-mid="qCvThIJq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215921515qfx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4f415b9ce8263f0d306b65ad6405b25b682e14a6b56630e35b26fac77fd30de" dmcf-pid="9KUu3tme3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지의 서울' 박진영이 박보영과 이별을 선택했다.</p> <p contents-hash="837ca308fb00e91690aff0174db0b526f29c98bd9d3c059b4a72293639244cbc" dmcf-pid="29u70Fsdzi"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11회에서는 이호수(박진영 분)가 유미지(박보영)에게 이별을 통보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4b3973a2896c0c9052447390e061d8f2efa26b9e0b73c5c29242d9b689ebe21" dmcf-pid="V27zp3OJUJ" dmcf-ptype="general">이날 이호수는 "미지야, 우리 이제 그만 만나자. 계속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우린 너무 다른 것 같아"라며 밝혔고, 유미지는 "어, 다른 거 몰랐어? 아, 좀 다른 사람들끼리 맞춰가는 게 연애지, 뭐"라며 만류했다.</p> <p contents-hash="d9554f277f5805c81e5a992f930a3cd0a5ca3a5e241d63425184f79e4d0fd46a" dmcf-pid="fIEDANVZud" dmcf-ptype="general">이호수는 "맞추는 데도 한계가 있잖아. 생활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점점 더 달라질 텐데 서로 힘들어지기 전에 우리"라며 털어놨고, 유미지는 "지금 그걸 나보고 믿으라고? 네가 그런 말 하면 내가 뭐 '어이쿠, 그래 우린 다르지' 뭐, 그럴 줄 알았어? 나 의심하지 말라며. 네가 귀에 박히게 말해놓고 지금 그 말이 먹혀? 말해. 무슨 일인데. 너 갑자기 이럴 애 아니잖아"라며 다그쳤다.</p> <p contents-hash="c94b2e42873582ca11011ba6e1b8a5055dbf2e0996e0662fa06f606e82ec12fc" dmcf-pid="4CDwcjf50e" dmcf-ptype="general">결국 이호수는 "나 이쪽 귀에도 문제 생겼어. 돌발성 난청이 왔다는데 앞으로 더 좋아질지 나빠질지 아직 몰라"라며 고백했고, 유미지는 "언제부터? 너 설마 저번에 누구 돌아가셨다는 게"라며 당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2b633bbff94eab2a54fa6b95e5c5d0169e3f52137cfc309a93e79d8b5f6c8f" dmcf-pid="8hwrkA41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215922820odpr.jpg" data-org-width="550" dmcf-mid="B3pUF1rR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215922820odp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c9b3ac76184f869fcc877437fcb73070aae87507d549d522ab2641bc688ca7d" dmcf-pid="6lrmEc8tFM" dmcf-ptype="general">이호수는 "그때부터 상태 안 좋아서 계속 치료 중이었는데 나아져도 전처럼은 못 들을 거고 운 나쁘면 아예 못 듣게 될 수도 있어"라며 전했고, 유미지는 "그래서? 그게 지금 헤어지는 거랑 무슨 상관인데? 너 못 듣게 된다고 뭐 달라질 거 같아, 내가?"라며 발끈했다.</p> <p contents-hash="d1293db94e766386b91a745f8afd9a3ffde3fb62f0e008b1e5819bf01974aeae" dmcf-pid="PSmsDk6FFx" dmcf-ptype="general">이호수는 "내가 달라질 거야. 전화 통화도 제대로 못 할 거고 나중엔 대화도 힘들어서 지금처럼 얘기도 못 할 수 있어"라며 쏘아붙였고, 유미지는 "내가 맞추면 되지. 내가 뭐든 할게. 나 필요하면 수어도 배우고 아, 나 지금처럼 막 하루 종일 너랑 수다 떨 거야, 나는"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802a354da43a7a3424a1de8aee5f171140002b8899b3afa269aadba549910ca" dmcf-pid="QvsOwEP37Q" dmcf-ptype="general">이호수는 "그럴까 봐 그래. 여태까지도 나한테 맞춰줬는데 여기서 더 네가 맞추는 건 내가 원하지 않아. 미지야, 넌 알잖아. 내가 어떤 마음인지 겪어봐서 알잖아"라며 호소했다.</p> <p contents-hash="18cebb0115f51eba79e9b6b79d276b9d2a0f01cbab27c437d1dd3471ce56b66f" dmcf-pid="xTOIrDQ0FP" dmcf-ptype="general">이호수는 "내가 그동안 별로 자라질 못했나 봐. 앞으로 점점 안 좋아질 모습 보이고 싶지도 않고 지금 내 상황으로도 벅찬데 누가 나 때문에 힘들어지는 것까진 못 버틸 것 같아. 못난 생각인 거 아는데 내 마음이 그래.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 병원에서도 힘들대. 의사가 그랬어. 그동안 미지 너 만나서 좋았어. 건강하게 잘 지내"라며 통보했다.</p> <p contents-hash="ad9c5efa44abaccbd9b50a43c397696e93390a3a66cccb0436e825094e950032" dmcf-pid="yQ2VbqTN76" dmcf-ptype="general">특히 유미지는 과거 다리 부상을 겪고 이호수와 가족들에게 했던 말을 떠올렸고, 끝내 그를 붙잡지 못했다.</p> <p contents-hash="cc05f6513877751eb0470b5e72214796d0db31d9c4db516cc94ab2904bfb52d7" dmcf-pid="WxVfKByjF8"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920c542e20cb8e8d60fd66005212335a2257d048fb6fab00d2471308f4e47584" dmcf-pid="YDaNLiqyU4"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5년차' 싸이, 4시간 꽉 채웠다…GD·로제와 '흠뻑쇼' 포문(종합) 06-28 다음 박보영, 박진영 이별 통보에 눈물 “우리 이제 그만 만나자” (미지의 서울)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