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임종훈-안재현, WTT 자그레브 남복 결승행 좌절…여복도 4강 탈락 작성일 06-28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28/NISI20250519_0020815105_web_20250519080343_20250628221914675.jpg" alt="" /><em class="img_desc">[도하(카타르)=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임종훈(왼쪽), 안재현이 18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대학교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 64강 호주 핀 루, 니콜라스 럼 조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05.19. photo@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임종훈-안재현은 28일(한국 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황유정-쉬페이 조에 1-3(8-11 9-11 12-10 7-11)으로 졌다.<br><br>지난해 10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임종훈-안재현은 올해 3월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와 지난주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를 제패하며 건재함을 자랑했다.<br><br>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중국에 가로 막혀 2주 연속 우승이 무산됐다.<br><br>임종훈은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신유빈(대한항공)과 찰떡궁합을 선보이며 결승에 안착했다.<br><br>안재현 역시 정상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단식 4강에 이름을 올렸다.<br><br>지난 4월 WTT 컨텐더 타이위안과 지난달 컨텐더 스코페 여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나영-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는 일본의 요코이 사쿠라-사토 히토미 조와의 준결승에서 0-3(9-11 8-11 6-11)으로 완패하며 그대로 대회를 마쳤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육준서 "'강철부대' 출연 탓 욕 많이 먹어…분위기 험악했다" ('아는형님') [종합] 06-28 다음 ‘오징어 게임3’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83%…대륙별 외신 호평 포인트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