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父, 영정 사진 찍었다···박서진·은지원 눈물 펑펑('살림남2')[순간포착] 작성일 06-2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Ys5XEQj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6e95efc105b79ea09740d12dd9b461d09186750b02f1e2eba309b064088229" dmcf-pid="BwGO1ZDx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223042807iwhx.jpg" data-org-width="530" dmcf-mid="zu87MQ3I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poctan/20250628223042807iwh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dac0c9a54bb0f549cb3566cdfa359d9cf419cb46cccabcb309e90501f51ac0f" dmcf-pid="brHIt5wMcq"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박서진의 아버지가 영정 사진을 찍었다.</p> <p contents-hash="113a9b185b1159ed3dd7c4093c7a7c638aa4d99f4a4599a9dd7e66f817ee66a4" dmcf-pid="KmXCF1rRkz" dmcf-ptype="general">28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아들 둘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낸 박서진의 아버지가 사진을 찍는 김에 영정 사진을 찍었다.</p> <p contents-hash="06fa8955f449e7feb5946bed8a01cb53d3cb71eba2977b42264c205bf48082df" dmcf-pid="9sZh3tmeA7" dmcf-ptype="general">막내 격인 박서진인 눈에 뜨이게 당황스러워했다.</p> <p contents-hash="c78fa6f732f07daf555e3cf2e5c106fc787b95d80883d3e53039e0c6ed050a1f" dmcf-pid="2O5l0Fsdou" dmcf-ptype="general">박서진의 아버지는 “아버지가 53세에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63세에 돌아가셨는데, 두 분 다 영정 사진이 없었다. 그래서 어머니는 사진을 확대하고 아버지는 그림을 그려서 장례를 치렀다. 아들은 싫을 수 있지만 나는 행복하게 영정 사진을 찍겠다”라며 영정 사진을 준비하는 마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de62059ab05f5ec61a581b7d829532f024757b9bf28523d934a69379ceefadd" dmcf-pid="VI1Sp3OJgU"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의미는 좋은데, 영정 사진이잖아요. 아빠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것 같고, 얼굴이 변하기 전에 찍으려고 하나, 담담하게 준비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니 너무 슬프더라고요”라면서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했으나, 그럼에도 슬픈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며 눈물을 쏟았다.</p> <p contents-hash="192f3a04fb2996167f6246ec3d981d11bdf3b97296d5301e741b4e1c90e2244a" dmcf-pid="fCtvU0Iijp" dmcf-ptype="general">은지원 또한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나 눈물 참느라 혼났어"라며 먹먹한 말로 소감을 전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21cb010601b55e7ec9a303071f161739a9835df0d52d4f1e727b1aa0c625717d" dmcf-pid="4hFTupCnc0" dmcf-ptype="general">[사진]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사라♥지누, 방배동 집 공개 "子 '700평' 법원 유치원 다녀" [살림남][◆밤TView] 06-28 다음 '미지의 서울' 김선영, 박진영 마음 흔들었다… "넌 내가 사는 이유" [TV나우]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