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 노무진' 최무성, 노동자 떠밀곤 "보상해 준다잖아" [TV캡처] 작성일 06-28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2PrDQ0A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a57ae550f921b235df098b242b911467464187232da37de6f8decac166f7da" dmcf-pid="xqVQmwxpa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노무사 노무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today/20250628231217737lmve.jpg" data-org-width="600" dmcf-mid="PhK8Dk6F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sportstoday/20250628231217737lm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노무사 노무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b0096bf2f5d0486665dbd3705fee4b1be093bb5c9575df4b6739e21fcaf18c" dmcf-pid="yVQJlCiBA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노무사 노무진' 배우 최무성이 살아남기 위해 노동자의 생명을 희생시키고 돈으로 해결하는 악마같은 건설사 대표를 그려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b1eef40a060a69d7ee9b1cbd0457711dbfd5ae0d5b375610bfeac8fb3d13144" dmcf-pid="WfxiShnbjK"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최종화에서는 부실공사로 인해 붕괴되는 건물 속 노무진(정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804f1fe3982cd29c1cecc46c99d73b070ff1b73cfc72cd2b325a89a0c9f4b93" dmcf-pid="Y4MnvlLKab" dmcf-ptype="general">노무진과 나희주(설인아), 고견우(차학연) 등은 명음건설 김명안(최무성), 정치인 문정은(문소리) 등과 옥상으로 향했다. 119 헬기를 통해 붕괴하는 건물에서 탈출하기 위함이었다.</p> <p contents-hash="ffe30af8bf15134bb40587f6c2a7ba95e2902c3e44cfbe6750772b171dfc8797" dmcf-pid="G8RLTSo9gB" dmcf-ptype="general">그러나 헬기포트가 규격에 맞지 않아 승인이 나지 않았던 탓에 119는 헬기를 띄우지 못했고, 결국 모두가 걸어서 계단으로 탈출해야 했다. 이마저도 밑에서부터 불길이 치솟아 중간에서 모두가 갇히고 말았다. </p> <p contents-hash="11664428dacf850a4151b4789aa12f71db006197591424de6bced267917998e0" dmcf-pid="H6eoyvg2oq" dmcf-ptype="general">문틈으로 연기까지 들어오기 시작하고, 바닥에는 커다란 구멍까지 생기고 말았다. </p> <p contents-hash="2a1b0bac645e9acba41baadb759046c481d07f58a72f621b2d3cbdcf375618ac" dmcf-pid="XPdgWTaVkz" dmcf-ptype="general">이때 김명안이 혼자 살겠다며 노동자 한 명을 떠미는 바람에 노동자는 건물 구멍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김명안은 "이거 사고 아니냐. 보상하겠다. 3억 줄 거다. 아니 5억 줄게. 평생 벌 돈 보다 큰돈이다"면서 돈으로 해결하려 했다.</p> <p contents-hash="2f8ae845a9d5b92bb7e75b5e0b15f29980309c54ee33c038f69236d09fa37f5c" dmcf-pid="ZQJaYyNfg7" dmcf-ptype="general">돈이면 다냐는 고함에 김명안은 "사람 목숨값은 다 다른 게 당연한 거지 않냐"면서 "내가 뭘 잘못했나. 보상해 준다잖아"라며 떵떵거렸다.</p> <p contents-hash="3337b177f029d5451f0cf97693fc63ab6d5f0717c4b23725151ee0b00919dc3d" dmcf-pid="5xiNGWj4ku" dmcf-ptype="general">그 모습에 모두가 충격받아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p> <p contents-hash="5296396fc10f2c791cd73135509fb71c025ad247a5705b63ad299fd9760a2acf" dmcf-pid="1MnjHYA8j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심 복판 핑크빛으로 물들인 '오징어게임 피날레' [뉴시스Pic] 06-28 다음 '굿보이' 오정세, 박보검 향해 차 돌진 후 "죽었니?" 조롱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