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전여빈 둘이 뭐 있죠?"...오해하기 시작하는 둘 사이(우리영화)[종합] 작성일 06-28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WWTSo9z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bbb631b1e80857090f346fe3b3d9ba6eab3314af893b380544842a156b7f5c" dmcf-pid="5wiidRUl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231825656hmxn.jpg" data-org-width="550" dmcf-mid="GWQidRUl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231825656hmx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2ffd925197d7fbc6e331ed88ff2acfc22a847c099e4a52edaab413a3c5b8b2" dmcf-pid="1rnnJeuS3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우리영화'에서 사람들이 남궁민과 전여빈의 관계를 오해하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8f2c39e9fbd45f359d489eec35c9de8b9fd640732eb4d3b88a1d042944ebb857" dmcf-pid="tmLLid7vUN"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6회에서는 이제하(남궁민 분)와 이다음(전여빈)의 관계를 오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c1a810382b2be9ae862ec49687802e0e75b6af5ad612dddcae8d518e3bbeb5" dmcf-pid="FsoonJzT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231826927jntq.jpg" data-org-width="550" dmcf-mid="HCYt5XEQ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231826927jnt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8d4cbd42addcccb6e8a12025c50438ed20b80eca85bd28b68e6c64573c01b24" dmcf-pid="3OggLiqyU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제하는 이다음의 고백에 대한 답을 했다. 이제하는 "잠시 스쳐지나가는 감정, 좋을 수 있어요. 하지만 나는 그 감정 때문에 영화를 망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거절했고, 이다음은 눈물을 머금었다. </p> <p contents-hash="6c4643e102ea7e8bb40e63398deb33e4e25dededd4349f19aba754d5712a5113" dmcf-pid="0IaaonBWpo" dmcf-ptype="general">고백은 거절했지만, 이제하는 보이지 않게 이다음을 계속해서 챙겼다. 특히 이다음의 캐스팅 기사가 나오자 부승원(서현우)를 찾아가 이다음에게 닥칠 일에 대해 걱정했고, 그런 이제하의 모습에 부승원은 "감독이 뭐 그런 것까지 신경써. 너 그런거 신경쓰지마"라면서 언짢아했다. </p> <p contents-hash="9879b5cbd97a3288639bf61a212febd892891622ad6deb1ab03a63f31d8770c2" dmcf-pid="pCNNgLbYuL" dmcf-ptype="general">이다음의 컨디션이 걱정됐던 이제하는 부승원에게 "영화 끝날 때까지 의도적인 홍보 노출 다 미루고 싶다. 지난번 예기했던 화보 촬영도 취소해줘"라고 했고, 부승원은 "너 아슬아슬 선을 넘는다"면서 의심의 눈초리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d1ea1b880a4594113f62a52fec849baa03bab6723885807b240ee6ec40ad9816" dmcf-pid="UhjjaoKG7n" dmcf-ptype="general">특히 이제하는 이다음의 연기를 결사반대하고 있는 아빠 이정효(권해요)를 찾아가 이다음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 해보겠다고 말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순간이 찾아온다면, 책임지고 이다음 씨를 영화에서 하차시키겠다"고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ac666dac4a8a9344bcb4f3c1b9ca8ed6bc75fd5c8ba909d42b1761665fb1c810" dmcf-pid="ulAANg9Hzi" dmcf-ptype="general">이에 이정효는 "이 감독님한테 영화가 가장 중요한 것 아니었냐"고 했고, 이제하는 "영화를 포기하더라도 이다음씨를 병원으로 돌려보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하는 이정효에게 "이다음 배우가 이 한씬으로 이 영화의 제작 결정을 따냈다"면서 UBS 하나를 건넸다. </p> <p contents-hash="657d3bcd4896e9eec5ec5b62eba2dd90d7e8762afc29a9f87ecfe1e3f1463679" dmcf-pid="7YrrDk6F0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제하는 이다음에 대해 "저한테는 오직 배우입니다. 영화를 함께 완성하고 싶은 좋은 배우입니다. 저와 이다음 배우의 최선은 영화로 보여드리겠다"면서 진심을 보여줬고, 이정효의 마음은 흔들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7b4a4043723f033c30c689c56d6acf8c96ec33d6c7deb2a8ac5dcbcd0ab60f" dmcf-pid="zGmmwEP3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231828262skdm.jpg" data-org-width="550" dmcf-mid="XcSShIJq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231828262skd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e52ac4994e221d665724f5589ab60a7d8d74531e41341d09ca7d0cf124637b" dmcf-pid="qHssrDQ07e" dmcf-ptype="general">이다음을 챙기는 이제하의 모습에서 조금의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는 사람들도 나오기 시작했다. 영화 '하얀사랑'의 분장 스태프는 "둘이 뭐 있죠?"라고 말하기도. </p> <p contents-hash="02f52ee46b60f4d11879018c7c3f9b752a89866a135c54c28f2d7d93043651b4" dmcf-pid="BXOOmwxp7R" dmcf-ptype="general">특히 부승원은 이제하에게 "걔가 너를 좋아하는거야, 아니면 너가 계를 좋아하는거야? 둘이 좋아하는거야, 아니면 이 진부한 영화에 진부한 스캔들이라도 얹어보려는거야?"라고 말해 이제하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76551f7a6cb105d17aefb9bbea5269dc44116654ba59b5771d32bbe3867f2f3" dmcf-pid="bZIIsrMU7M"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방송 말미에 채서영이 이다음에게 "진짜야? 너 죽는다는거. 너 정말로 죽어?"라고 돌직구로 물어봐 긴장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f955ba2785f29a7b40d545a4f5622d29578a5217659bf0a444f753d008943956" dmcf-pid="K5CCOmRupx"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f1fc98225b3dbfeb16e4033d3d82143c2cc6336cf8a30308a47731ef7e99996" dmcf-pid="91hhIse7uQ"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창무·아사니 두 골 합작…K리그1 광주, 안양 꺾고 5위 06-28 다음 김현숙, 박준형에 사귀자 고백 받아 "♥김지혜도 알고 있는 사실"('동치미')[순간포착] 06-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