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김소현, 오정세 일당 잡으려다 목숨 위기 '충격'

작성일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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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51c86cc4978510b74624d9696adf94aaad3c7107df2f9b4e11de9902e3f2a3" dmcf-pid="tFNFgLbY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234244166xaep.jpg" data-org-width="550" dmcf-mid="4InGeMph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234244166xa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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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7427ea5f6bbc60858c5dc6dc487aba729fce60847c3b7ade22823248d161a6f" dmcf-pid="F3j3aoKG0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굿보이' 오정세가 김소현의 머리를 와인병으로 내리쳤다.</p>
          <p contents-hash="3d054282fa9157fe10c87dd5d53fd3b8c9b53aa5382ae12ccc09c9f8194296ce" dmcf-pid="3ntn5XEQ7u"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9회에서는 지한나(김소현 분)가 민주영(오정세)을 잡으려다 위기에 놓인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500e9a6e174098a62a75b0ee50b06df058a782855734b023afb1b15b01bb758" dmcf-pid="0LFL1ZDxzU" dmcf-ptype="general">이날 지한나는 민주영을 잡기 위해 짐칸에 숨어 그의 일당을 뒤쫓았다. 그러나 지한나는 민주영 일당에게 들켰고, 민주영은 지한나의 머리를 와인병으로 내리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e7aeeea126f4c0f419b26904e4a7a8c80af62bb4e78d1bf9f1c616c86055a7" dmcf-pid="po3ot5wM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234245470vsun.jpg" data-org-width="550" dmcf-mid="5A2mKByj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8/xportsnews/20250628234245470vs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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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d00feefc6a0e269fce15064f27519b31fe625d82697851640611514b1139af2" dmcf-pid="Ug0gF1rRU0" dmcf-ptype="general">민주영은 "출항 기념 와인인데 아깝게. 뒤져 봐. 혼자 여기까지 따라온 거야? 얘는 용감한 거야? 무식한 거야?"라며 쏘아붙였다.</p>
          <p contents-hash="3ae7f03498231e4c2c33f94c7439deaf2f9bbab598f4b8c2cdf034243921d5a2" dmcf-pid="uapa3tmez3" dmcf-ptype="general">마귀(이호정)는 "근데 출항일에 피를 보는 건 좀 아니지 않아? 재수 없게"라며<br> 내가 여자까지 때리는 그렇게 나쁜 놈은 아니거든. 근데 아까는 좀 당황스러워서 어쩔 수 없이. 이해해 줘. 좀 아팠겠네. 좋은 곳으로 보내줘야죠. 그쪽도 마음에 들어 할 거야. 꽤 멋진 곳이거든. 서로 아는 사이인데 티켓은 프리. 빈자리가 꽤 많거든"이라며 독설했다.</p>
          <p contents-hash="44a6eb576ac0ad5a68318a051042fd767e95c30ff5000d81e277e7dcc999366f" dmcf-pid="7NUN0Fsd0F" dmcf-ptype="general">민주영은 "일주일 정도를 가다가 태평양 한가운데 내리게 될 거야. 그렇게 둥둥 바다 위를 떠다니다가 가라앉겠지. 그때까지 운 좋게 살아있으면.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 되시길"이라며 못박았다.</p>
          <p contents-hash="a1abef7267237dac5c65d007f72d88db76e646223841f5fe76fc69e134364287" dmcf-pid="zjujp3OJpt"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cd23982b14c6d57ed3bf2dc9c3e145a8575be358a3f1ee1ce56ca1f0bb1dad0f" dmcf-pid="qA7AU0Ii01"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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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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